목줄이 파마현상이 날때 교체 말고는 다른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가령 예를 들어서, 어린시절, 어머님께서 뜨게질해서 짠 장갑을 다시 풀어서 꼬불꼬불해진 실을 뜨거운 물주전자를 통과시키면서 곱게 펴서 쓰시는 것을 봤습니다. 혹시 이 방법이 목줄 파마현상에 도움이 될까요? 해보신분 있으시면 결과좀.....
목줄을 펴서 다시 사용하신다 해도 근방 파머 현상이 나고 조과가 덜어집니다.
심하게 파마진 목줄을
50도 정도 되는 물에 넣었다 빼면 신기 할 정도로 곧게 펴 집니다.
후로노 카본 일 경우도
넣어다 빼고 바로 손으로 줄을 양쪽을 잡고 당기면 펴 집니다.
윗분 친손자님 정말로 50도 정도 되는 물에 넣었다 빼면 펴지나요?
그냥 넣었다 빼기만 하나요 아니면 손으로 펴줘야하나요?
꼭 50도를 지켜야하나요 ^^
정확히 뜨거운 커피 온도로 하세요.
손으로 맞잡고 펴주면 잘됩니다.
저도 뜨게실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만 했지 해보진 않았습니다.
낚시줄이 비닐성분이니까 열을 가하면 소성가공이 가능해질것 같아서
그래서 해볼까 하는 마음만 먹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줄과 바늘을 함께 넣은다음 약 1분정도 두고
빼면서 바늘과 목줄끝을 잡아 당겨서 공기중에 약 1분 방치했습니다.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네요
아래 사진은 펴기 전 사진
아래 사진은 펴고 난 후 사진
모노줄 라면 꼬불이 먼짓을해도 꼬불이 입니다...
대부분 저가형은 파마가 풀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고가라고 다 좋은건 아니죠.
전 200m 덕용줄 사용중인데 너무 심하지않으면 손으로 펴면 70%이상 펴집니다.
그런데 왠만하면 교체해서 씁니다.
안될 수 있습니다. 옥내림도 해 보면 거의 같은 현상을 보이더군요.
목줄 아끼지 말고 과감히 교체하는 것이 후회가 없습니다.
주전자. 주둥이 물끊을때 스팀나오는 곳으로. 줄양쪽잡고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시면 도움됨니다
혹여나 말끔히 펴진다고 해도 불안해서 어디 쓰겠습니까^^:?
주전자에 물끓이고 물붙고 넣고 기다리고 .....
걍 다시 풀어서 손가락 몇바퀴 돌리고 말꺼 같습니다 ^^: 전.
낚시 접을때 사용하던 바늘 다 잘라 버립니다...
그리고 원줄이 영켜있을때도 잘라 버립니다....
이유는 찜찜함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죠
그줄쓰시다가 5짜놓치믄 땅치고 후회한들 머합니까 ~~
목줄 교체시기// 큰고기물고 줄상태확인후 늘어낫다싶으면 바로바꿉니다// 바늘은 제생합니다만 손톱에 찔러 미끄러지면 바늘도 버립니다/
바늘결속기를 구입하시는것이^^;
큰고기가 걸렸을때 터질 확률이 높아지죠.
교체하여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목줄이 파마현상이 되면은...
2.사용하기 다소 불편합니다.
3.줄을 당겨서 펴 볼려고 합니다만 여의치 않습니다.
4.파마현상이 있으면...
5.미끼 끼울때도 다소 불편합니다.
6.입질도 (깔끔)하지 않습니다.
7.되도록이면...
8.(교체)를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