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가 하는 채비는 11목찌에 7목 빈바늘맞춤에 슬로프 2를 주어 9목에 놓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떡밥을 달면 약 5.5목이나 6목이 노출되다가 떡밥이 다풀리면 9목이나 10목이 노출되게 되는데요
제가 바늘없는 맞춤을 해볼려고 하는데 바늘없이 7목을 맞추면 바늘 한개당 1목씩 가정하고 줄무게 무시하면
바늘을 2개 달면 바늘달고 5목맞춤이되는데 양바늘 바닥에 닿고 슬로프 2목주고 시작한다면 9목을 놓고 하는건지 7목을 놓고 하는건지요?
그리고 떡밥을 3목무게로 가정한다면 몇목이 노출되는지와 떡밥이 풀리면 몇목이 노출되는건지요?
그리고 바늘없는 맞춤이 좀더 예민한 맞춤이라고 하는데 제가정대로 바늘 1개장 1목무게로볼때 빈바늘 7목과
바늘달고 5목맞춤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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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빈바늘 찌맞춤시 몸통과 찌톱사이에 맞춤니다
바늘종류마다 무게가다르기 때문에 7목이 나올수도있고 6목반이나올수도있습니다
6목반이던 7목이던 수심측정후 슬로프를 2목주겠다면
6목반일경우는 8목반에 맞추시고
7목이라면 9목에맞추어
챔질시 후킹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슬로프를 더줄수도있고 빼기도하여 타점을 잡으시면됩니다
경계심이 많을때 효과적입니다 붕어입장에서 먹기편하고 먹이선별과정에 우선순위가 되겠죠
위채비라면... 11목찌라면 바늘달고 5~6목에 맞추시고 +3목이상 하시면 그때부터 두목줄이 눕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약 5~6목이상이 밥달아도 나옵니다 그냥 풀스윙하셧다면 한목정도 더잠길수있습니다
캐스팅은 하프스윙이 두바늘슬러프와 잘맞습니다(의외로 고난이도)
밥이 풀리면 3목이상 더나옵니다 반발력과 복력원이 강할수록 상승과 상승상태가 더 좋겠지요
바늘간 단차는 3~4cm가 입질폭과 표현력이 끝내주고, 5cm이상은 입질폭이 큰 떡밥미끼가 효과적입니다
+3목이상 4~6목정도에서 입질이 잘표현되고 잘들어오는 구간을 찾아야합니다 찌에따라 목줄이 많이 누운상태의 입질표현을
못하는게 있습니다 입질표현은 쿠션입니다 한목,반목 또는 점으로 쿡 끈는 표현이 이상적인 채비발란스셋팅입니다
두바늘슬러프용찌가 따로설계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바늘 한 개의 무개가 1목이라면 7목과 5목은 차이점이 없는 것같은데요
내림 초보입니다.
바늘없는 맞춤을 듣고는 있었지만 저는 그동안 계속 빈바늘 맞춤만 했는데 얼마전에 유료터에서 바늘없는 맞춤을 하시길래
과연 그렇게 했을때 빈바늘 맞춤과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올린것입니다.
오히려 모르고 할땐 편하더니만 알려고하니까 해도해도 어려운게 낚시인것같네요.
2009년도 하루 남았네요 월님들 마무리 잘하시고 2010년에는 항상건강하세요
무바늘 찌부력마춤의 생명은 수직입수입니다
수심도 수직입수, 캐스팅도 수직입수...절대적입니다
자연스러운 슬러프가 가장 입질이 정확합니다
무바늘로 원하시는 찌부력을 마추신후(보통11목정도면 7목이나 7목반정도)
바늘달고 수심측정하시고 무바늘에 맞추신 부력점까지 수심점에 찌를 맞추시면 대개는 2목에서 3목정도 잠깁니다
더 나오거나 덜 나온다면 사선이 졌거나 또는 턱에 걸린거죠
그래서 수심을 한참동안 이곳저곳 찾아야합니다
수심측정시 수직입수는 잊어시면 안됩니다
목수가 정확하게 계속하여 나온다면 그곳을 집중공략하여야 합니다
정확한 수심에 정확한 목수에서 가장 정확한 찌 놀림이 전달됩니다
수심체크가 관건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