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만 하다가 한번씩 내림도 하고싶어 채비 준비하는중입니다
일단 노지만 100% 다니기에 원줄 2호 목줄 1.2호 사용하려고 생각중이고 바늘은 무미늘 오너바라사 헤라 7호 생각합니다.
찌는 7푼 혹은 8푼정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부분이 제일 모르겠습니다. 대체 몇푼대를 써야하는건지...ㅠㅠ
제가 다니는곳의 특성은 수심 1~1.5m 이고 강계권 수로라 바람도 살짝 불고 대류도 좀있는편입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채비가 제가 다니는 환경에 적당한건지 아님 수정해야 할부분이 있는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내림은 완전 생초보라 최대한 쉬운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채비를 구입하지않아 찌맞춤도 모릅니다 ㅠㅠ
계획중인 채비는 다소 둔해 보입니다. 수초에 아주 가까이 붙이지 않는다면 다소 예민하게 수정하심을 고려해보십시오. 그러면 대류 영향도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원줄 1.2~ 1.5호 목줄 0.8~1.0호 정도로 초기 세팅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수심 고려시 찌도 3~5푼 정도 세팅이 적정해보입니다.
유튜브 호사마님이나 Mr김낚시님 영상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다대 올림하다가
저수온기나 짬낚은 소꼬 하고 있습니다.
토종터 노지만 다니구요.
초기엔 원줄 목줄 약하게 썼지만 챔질이 익숙하지않아 8치 이상급은 목줄이 터지더라구요.
떡붕어가 없어요 근처에.
토종붕어의 힘이 후덜덜...
지금은 적응되었으나 2호에 1.2로 정착하여습니다. 초기엔 저수온기엔 줄 가늘고 바늘작게 썼지만 번거로워서..
노지특성상 딱 적당하더라구요.
찌도 7,8푼으로 정착했습니다.
노지는 대류와 수중수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전 활성기 19척이하 겨울엔 24척 이상 사용합니다.
국산 고탄성 올림대 사용중. 클프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밥입니다.
초기엔 여러가지 사용했으나
귀찮아서 금전적인것두 있구요.
저의 경우 노지는 감자+바닐라글루텐 이걸로 땡입니다.
시기별로 비율만 좀 다르게 가져갑니다.
참고로 김낚시보고 배웠습니다.
중층 아니고 바닥내림-소꼬즈리입니다.
이상 초보의 글이였습니다.
이제 올림하러 갑니다. 밤낚 찌맛이 너무 그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