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손맛터가 있습니다~ 잉어랑,향어만 있구요...
내림전자찌를 5목을따구요~ 5목을주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3~4마디 쭉쭉 빨아버립니다....1~3수정도 챔질 성공...
몇마리 잡고 어느순간 입질이 조금 지저분해서 슬로프를 줍니다....2~3목정도...
역시 2~3마디 쭉쭉 빨아버립니다.... 마찬가지로 2~3수정도 챔질성공..
여기서부터가 이해가 안됩니다...위에 처럼 목수를 조정해서 고기를 잡았지만...
입질은 아주 쉬원하게 찌가 사라질정도로 쭉쭉 빨아 버리는데 왜 자꾸 헛챔질이 날까요?
찌가 안착과 동시에 몇초만에 찌가 물속으로 쭉~하면서 사라집니다...계속 헛챔질이 나네요....
잉어라서 그런지 입질이 아주 쉬원하게 표현되더라구요~
빠르게도 챔질해보고 늦게도 챔질 해봤지만 헛챔질....ㅡㅡ;;
슬로프를 이제는 찌 몸통까지 올리니깐 입질은 조금 느긋하게 들어오지만 1~3수 정도 잡고 더이상 챔질이 안되네요...
내림 초보라서 어디가 문제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기한테 이상있는건지 제가 채비가 이상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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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하지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헛챔질이 사라지네요
이렇게 해보세요
떡밥(어분+보리)을 물속에 넣어서 15초 정도에서 다 풀릴정도로 묽게 하시고
-떡밥을 달때 한번만 눌러서(떡밥이 묽지 않을경우) 최대한 빨리 풀리도록도 해보시고
떡밥을 조금은 작게 달아보세요
그리고 바늘을 조금 큰 것으로 교체하시면 어느정도 해결되리라 봅니다
제가 하는방법이니까 그냥 참고하세요...
손맛터에서 헛챔질은 어쨌든 붕어가 빠르게 뱉기 때문입니다. 잡어소행이 아니라면 채비는 믿음을 가지시고 챔질타이밍도 정상적인 타이밍으로 낚시하시되 열심히 집어하십시요....헛챔질 각오하시고....^^
붕어와 달리 잉어나 향어입질은 내림낚시에서 찌가 사라질정도로 빠는 입질 많이 보이져
양당고 낚시를 하시되 떡밥의 점성을 높여서 조금 단단하게 채비에 달아서 투척해보세요
그럼 찌에 예신과 같은 액션이 나오면서 찌의 반응으로써 챔질이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일반 양어장도 많이 다니지만 손맛볼때는 일부러 잉어터 많이 갑니다
제 경험이니 그냥 참고하시길~
쫌 더럽게 입질하죠ㅎ채비를 아무리 민감하게 해도 헛챔짐 난발이더라고요ㅎ 아참 그리고 밤이라는 환경 조건에도 영향이 쫌있는거 같습니다 사람시력은 솔직히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야생동물도 아니고 그러므로 제생각엔 동물적인 감각 부단한 노력 낚시에대한 매진만이 이런 대처사항을 조금이나마 모면할수있을꺼 같습니다 이상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