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이라 해서 입질표현이 모두 똑 같은 것은 아니고(원줄과 목줄의 굵기.바늘의 크기.찌의 예민함.미끼의 종류.바닥 상태 등)
중층이나 떡내림은 간결하고 예민한 채비로 순간 빨리는 입질에 챔질을 하는 공격형 낚시라 할 수 있는데 옥내림이나 지내림.
새내림의 경우는 느긋한 입질에 챔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 이라 할 수 있겠지요.
모두들 내림이 같다고 하기에 얼마전 확인차 경주권으로 옥내림채비 그대로 떡내림을 해 본 결과 깜빡하는 예민한 입질은 볼수가
없었고 멍청한 붕어가 찌를 끌고 들어 가기에 순간 챔질을 하였으나 헛챔질로 끝나고 더 이상은 입질을 받지 못하고 말았지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역시 옥내림 채비로는 떡내림이 어렵다 였고. 떡내림 채비 그대로 옥내림을 해 보았더니 역시 느긋한 입질에
챔질을 하였으나 헛챔질로 끝나고 말았지요.
그렇다고 저의 체험낚시가 모두 정답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습니다. 본인도 옥내림을 하다가 안 되면 임시 방편으로 떡내림을 해
봅니다 만 역시 역시나 조과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난다는 것이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옥내림과 떡내림은 분명 다르다는 것을
직접 체험 해 보시라는 뜻에서 몇자 올리니 심한 태클은 직접 해 보신 후에 하셔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떡내림 찌는 일반적으로 몸통의 소재가 갈대나 공작깃으로 슬림하고 주로 저부력에 솔리드 톱이 조금 길게(10~13마디 정도)
되어 있고. 옥내림 찌는 일반적으로 몸통의 소재가 발사나 오동에다 특수 도료를 입혀 몸통 표면에 물을 머금게 하여 물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여 입질 표현이 느긋하게 하여 다소 짧은(6~7마디)솔리드 톱에 몸통이 다소 굵고 둔하게 생겼으나 저부력 부터 고부력은 10푼까지 다양하게 제작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채비 차체는 비슷하긴 하지만 미끼 부터가 부드러운 떡밥 미끼와 다소 딱딱한 옥수수로 분명 다른데 어떻게 떡내림과 옥내림이 똑 같은 내림낚시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미끼 부터가 다르고 채비 운용도 공격형이냐 기다림이냐 에 따라 챔질시기도 분명 다르기 때문에 떡내림과 옥내림은 분명
다른 낚시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찌.바늘.원줄.목줄.미끼 등)
슬림한 떡내림 찌톱에 무거운 주간 케미나 광케미를 끼우면 입질이 둔하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고 옥내림 찌톱은 조금 굵고
찌톱에 방울케미를 꼽아도 입질표현에 크게 문제가 안되죠.
어느 분이 (그냥 간단히 떡내림과 옥내림낚시 두 가지만) 내림낚시가 모두 똑같은 낚시라면 사례를 들어가며 결론을 내려주시면
덕분에 이참에 내림낚시 공부를 처음 부터 다시 하겠으니 고견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중층낚시 내림낚시용찌가 꼭 막대형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중층용이나 내림용도 몸통 모양이 아주 다양합니다
예을들어 천안쪽 이나 아산수로 쪽은 오뚜기형 내림찌와 똑같이생겼고 부력과길이는 엄청많이나가는 찌를 한겨울 엄한기때 현지인들은 자주 사용합니다 조과도 확인했구요.......
서울산 헤라님!
예! 알고 있습니다 만 본인이 2000년도 초에 중층 내림을 배울 당시 안성의 금광지와 마둔지. 이천의 용풍지에 자주 원정을
다녔습니다 만 그때 중층 고수들은 대체적으로 중층.내림찌를 슬림형에서 고부력은 몸통이 조금 굵은 찌를 사용 하더군요.
물론 낚시터의 여건에 따라 또는 시기에 따라 사용하는 찌가 모두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 경북권의 꾼 들도 찌를 보면 자작찌부터 여러 종류의 찌들을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내림찌는 슬림형
몸통의 찌를 주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물론 본인도 그 중에 한 사람이구요.
여기서 낚시장르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고 싶거나 다른 꾼들의 장르에 대해 폄하 하거나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왜냐 하면 나름대로의 방식과 즐기는 장르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낚시란 원래 그러지 않든가요? 낚시엔 정답이 없다! 라고요.
예! 본인도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내림찌를 오뚜기형을 쓴다면 아무리 저부력 찌라 해도 특히 동절기 저수온기에 올림 입질이 아닌 빨리는 내림입질 시
전혀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옥내림찌에 미끼를 글루텐과같은 떡밥을사용하면 정밀성은 조금부족할지라도 내림과같은 끊어지는입질을 받을수있고
내림찌를 옥내림으로사용시 옥수수와같은 고형미끼사용과 편납 유동을주면 끊어지는입질이아닌 옥내림 특유의 입질을
받을수가 있읍니다.
다만 사용시기를 잘 선택하시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옥내림찌는 일반 내림찌보다 고부력으로 예민한입질은 표현이 힘들수있으니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 사용해보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옥내림이란 옥수수와같은 미끼 즉 잔입질이없는것을 말합니다. 찌는 다 똑같을것을 쓰면 됩니다.
저도 장사를 하지만 말이 그렇지 별도로 다른것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참고하시면,,,
단 5푼 이하의 저부력 옥내림찌면 더 좋겠지요.
내림이라 해서 입질표현이 모두 똑 같은 것은 아니고(원줄과 목줄의 굵기.바늘의 크기.찌의 예민함.미끼의 종류.바닥 상태 등)
중층이나 떡내림은 간결하고 예민한 채비로 순간 빨리는 입질에 챔질을 하는 공격형 낚시라 할 수 있는데 옥내림이나 지내림.
새내림의 경우는 느긋한 입질에 챔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 이라 할 수 있겠지요.
모두들 내림이 같다고 하기에 얼마전 확인차 경주권으로 옥내림채비 그대로 떡내림을 해 본 결과 깜빡하는 예민한 입질은 볼수가
없었고 멍청한 붕어가 찌를 끌고 들어 가기에 순간 챔질을 하였으나 헛챔질로 끝나고 더 이상은 입질을 받지 못하고 말았지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역시 옥내림 채비로는 떡내림이 어렵다 였고. 떡내림 채비 그대로 옥내림을 해 보았더니 역시 느긋한 입질에
챔질을 하였으나 헛챔질로 끝나고 말았지요.
그렇다고 저의 체험낚시가 모두 정답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습니다. 본인도 옥내림을 하다가 안 되면 임시 방편으로 떡내림을 해
봅니다 만 역시 역시나 조과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난다는 것이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옥내림과 떡내림은 분명 다르다는 것을
직접 체험 해 보시라는 뜻에서 몇자 올리니 심한 태클은 직접 해 보신 후에 하셔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떡내림 찌는 일반적으로 몸통의 소재가 갈대나 공작깃으로 슬림하고 주로 저부력에 솔리드 톱이 조금 길게(10~13마디 정도)
되어 있고. 옥내림 찌는 일반적으로 몸통의 소재가 발사나 오동에다 특수 도료를 입혀 몸통 표면에 물을 머금게 하여 물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여 입질 표현이 느긋하게 하여 다소 짧은(6~7마디)솔리드 톱에 몸통이 다소 굵고 둔하게 생겼으나 저부력 부터 고부력은 10푼까지 다양하게 제작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채비 차체는 비슷하긴 하지만 미끼 부터가 부드러운 떡밥 미끼와 다소 딱딱한 옥수수로 분명 다른데 어떻게 떡내림과 옥내림이 똑 같은 내림낚시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미끼 부터가 다르고 채비 운용도 공격형이냐 기다림이냐 에 따라 챔질시기도 분명 다르기 때문에 떡내림과 옥내림은 분명
다른 낚시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찌.바늘.원줄.목줄.미끼 등)
슬림한 떡내림 찌톱에 무거운 주간 케미나 광케미를 끼우면 입질이 둔하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고 옥내림 찌톱은 조금 굵고
찌톱에 방울케미를 꼽아도 입질표현에 크게 문제가 안되죠.
어느 분이 (그냥 간단히 떡내림과 옥내림낚시 두 가지만) 내림낚시가 모두 똑같은 낚시라면 사례를 들어가며 결론을 내려주시면
덕분에 이참에 내림낚시 공부를 처음 부터 다시 하겠으니 고견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을들어 천안쪽 이나 아산수로 쪽은 오뚜기형 내림찌와 똑같이생겼고 부력과길이는 엄청많이나가는 찌를 한겨울 엄한기때 현지인들은 자주 사용합니다 조과도 확인했구요.......
예! 알고 있습니다 만 본인이 2000년도 초에 중층 내림을 배울 당시 안성의 금광지와 마둔지. 이천의 용풍지에 자주 원정을
다녔습니다 만 그때 중층 고수들은 대체적으로 중층.내림찌를 슬림형에서 고부력은 몸통이 조금 굵은 찌를 사용 하더군요.
물론 낚시터의 여건에 따라 또는 시기에 따라 사용하는 찌가 모두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 경북권의 꾼 들도 찌를 보면 자작찌부터 여러 종류의 찌들을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내림찌는 슬림형
몸통의 찌를 주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물론 본인도 그 중에 한 사람이구요.
여기서 낚시장르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고 싶거나 다른 꾼들의 장르에 대해 폄하 하거나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왜냐 하면 나름대로의 방식과 즐기는 장르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낚시란 원래 그러지 않든가요? 낚시엔 정답이 없다! 라고요.
예! 본인도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내림찌를 오뚜기형을 쓴다면 아무리 저부력 찌라 해도 특히 동절기 저수온기에 올림 입질이 아닌 빨리는 내림입질 시
전혀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활성도 좋은데도 떠서 다니는, 손맛터도 그렇구요.
그러나, 봉돌 띄울낚시에서는 슬림한 찌가 과학적으로 당근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