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꽤 오랫동안 낚시를 해왔지만 어제낚시운영에 대해 전혀 이유를모르겠습니다
모 유료낚시터에서 100 여명이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중에 4 ~5명 정도는 끊임없는 입질을 보는데
나머지많은분들은 1수 올리기도 힘들었네요
내림에서 중층, 그리고 흔들이 4종류까지 사용해보았는데 입질한번못봤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고견을듣고싶습니다
붕어 전용 유료터에서 집어제와 미끼운용은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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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은 과집어 입니다.
서로 경쟁하듯이 100여명의 꾼들이 집어제를 투여 했을 것이고 물고기가 소화해낼양을 넘어서 버렸기에 미끼용에 입질을 하지 않은 것 입니다.
흩날리는 집어제만 주어 먹어도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진거죠.
낚시터에서 집어는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양에 집중 하기 보다 1분이든 5분이든 조그만 집어제를 꾸준히 한자리에 갖다 놓는 느낌으로 집어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나머지 99명이 집어제 투여하면 꽝 입니다..^^;
추신)부드러우면서 점도가 높은 어분계열의 미끼겸 집어제로 콩알 낚시 추천드립니당 ㅎㅎ
아니면 극도로 절제된 고도의 집어제 운영을 하신건지..
제 생각엔 자리 차이 인것 같습니다~~ ^-^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내포인트가 않좋다고 생각하세요
전국의 수많은유료터중 대부분이 대박과 쪽박을 가르는 기준을 가르켜 자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봄가을에 잘나오는 자리가 있고 여름에 배수기때 대박나는 자리가 있죠 ~
유료터는 잘나오는 자리는 일주일내내 조사님들이 앉기때문에 별다른집어가 필요치않습니다 ~
앉아서 대펴고 투척하는 퐁당퐁당소리만 듣고도 고기들이 모여들죠 ~
이번주에 대박난자리에 주중에 특별한일기(날씨)변화가 없다면 님께서 한번앉아보세요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마시고 ~ ㅎ)
대박나실껍니다 ~~~ ^^
속칭 유료터의 포인트는 주중이나 주말이나 쉬는 날이 없이 끊임없이 밑밥질이 들어갈겁니다.
그래서 항상 집어가 되어 있다고 봐야 할듯합니다.
그 외 나머지 자리들은 집어를 해서 잡아내야하는데 100여명이 있으니 과도한 집어에
진동과 소란 스러움...등등으로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아마 나오는 포인트는 계속 나오고 그외 자리는 정말 잘나와야 가뭄에 콩나듯이 1-2마리 일겁니다.
새벽 일찍가서 저리 선점이 답인거 같습니다.
자리영향이 무시못하게 작용하더군요
보통 32대 까지 펴게 하니까 32대 펴서 내구역 좌우 그리고 앞으로 오면서 가장 바닦지형이 높은 곳을 선택한후 그에 맞는
29또는 25대를 핍니다
항상 주변보다 높은 바닦에서 잘 잡히더라고요
아무래도 떡밥도 많이 싸이고 부유물도 가라않고 하다보니
그리고 대류에 위해 물이 조금씩 흐르고 한다면 가장 높은 부분이 가장 깨끗하겠지요
미끼 함몰도 없고 .....
양어장에서 딸기 글루텐이 잘 듣는 이유는 정말 많은 노력과 필드 테스트로 만들어낸 이상적인 향이지요.
도봉이 더 향이 강하지만 글쎄요. 딸기3번을 이기기는........
바라케 공부를 더하셔서 함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떡방의 양보다는 자주투척 해주는 센스를 가지신다면 항상 남보다 조과가 좋으리라 사료 됩니다.
고기가 모이는 자리가 꼭 있습니다.
근데 그자리는 항상 사람이 있죠.
아무리 집어하고 여러종류 써봐도 나오는 자리만
나오는거 참 봐도봐도 신기합니다.
제가 예전에낚시터를 운영하면서 경험했던바
아무리집어를 마니해도 때고기잡는건 그리쉽지는않더군요
소위말해서 꽝없는자리가있습니다
하지만 자주(일주일 2-3회) 라면 자신이 자주 가는 가리로 포인트를 옮겨올 수도 있습니다
일천한 경험의 소견이지만 몇가지 개인적 팁으로는...
(중소형 유료터 기준)
1. 물고기가 가장 무서워 하는 소리는 챔질시 획획되는 낚시대 바람소리입니다 . 부드럽고 조용한 챔질 중요
특히 초기 집어시 그나마 모인 서너마리 물고기 제대로 쫒아내는 방법입니다
잡은 후 물위에서 퍼더덕은 일상적인 라이징과 구별되지 않게 1초 이상 끌지 말것
2. 집어를 하나의 포인트에 원형으로 하지 말고 앞뒤(1자)로
앞뒤로도 과집어되면 최대 원거리서 좌우로 (T자)
3. 투척시 착수 음은 집어 안되었을때 고의적인 퐁당소리
착수 직전에 물제비 뜨듯 타타타탑 하는 소리
집어 되었을때나 물고기가 떠 있을때는 최대 조용히
4. 중소형 유료터는 대부분 떡밥이 과한 상태입니다
바닥에 쌓인 떡밥은 상해가고 있는 형편이구요
해서 바닥에 펴진 떡밥은 잘 주워 먹지 않습니다
초기 집어시에도 큰 덩어리 하나가 아닌 작은 덩어리 여러번 이어야 합니다
문제는 귀찮겠죠. 하지만 초기엔 입질 없고 아직 바늘에 떡밥 있어도 5분내로 갈아준다는 기분으로...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항상 잘잡으시는 분은 일찍 낚시터에 도착해서 그낚시터에서
잘나오는 자리선점 한번 집어되면 다나올때까지 집어
흐트러지지않습니다
*현상태를 극복하고 내가 잡으려면*
1.잘잡는사람옆에 앉으세요
2.아쿠아텍100cc를 물200cc에 5분정도 불려서 찐버거400c를 배합하고 페레도100cc를 넣어서 다시배합합니다
집에서 미리배합해서 냉장고에 6시간 이상 숙성하면 더좋습니다(경험상)
3,집어제 달때 삼각뿔 모양으로 꾹꾹 두번만 누르시고(내려가면서 거의다 풀립니다,수심이 깊으면 몇번더 눌러주세요) 꾸준히 집어하세요 (찌서고 10초지나면 다시밥질)
한바가지 다 넣을심 잡아야됩니다
4.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잘잡으시는분 식사나,간식으로 낚시 잠시 쉬실때 집중으로 집어합니다 좀치사 하지만 돈내고하는데 손맛은 봐야죠 ㅎㅎ
한마리 두마리 나오기 시작하면 집에제 다실때 대추알만하게 꾹꾸꾹세번이상 눌러서 바닥에서 풀리게 하세요
5.계속 자리뜨지말고 잡을만큼 계속 잡으세요 ㅎㅎ
6.먹이는 대충써도 되지만 저는 5번바닐라1, 3번딸기1,페레글루1,물3, 1+1+1+물3 이렇게 쓴답니다 찌올림까지 보시려면 대하(큰새우)속살만 새끼손톱 반만하게
가위로 잘라 달아보세요 시원하게 올립니다 그래도 집어제는 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