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저의 생각입니다. 혹시하여...
찌가 저마다 가지는 고유한 타점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장 예민하면서 정직한 목수가 찌마다 있다는 말를 듣고 10여년을 타점을 찾아 헤메었습니다...
하지만 찌고무만 다른 것을 달아도 액션의 차이가 있는데.....
원줄 한 호수만 올려도 찌의 액션이 달라보이는데...
지금 저의 중간결론은 "찌매니아들의 미신이다" 입니다..
챔질의 타점은 찌보다는 낚시방법,,,단차,,,떡밥의 풀림속도,,,,,그리고
무엇보다 어종, 활성도에 의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두어달 만에 옥포랜드에 갔습니다.
찌는 판유 우속 2번(2002년도에 구매한것으로 기억) 목줄 04호 30cm,21cm의 단차 9cm,
바라사 6호 로 하여 몸통위 첫목에 무바늘 마춤하였습니다.
목줄길이와 단차는 2,3시간 바꾸어 가며 그중 깨끗한 입질을 보이는 상태...
타점을 찾아 본 것입니다. 목내림 후부터 되돌림 중 여러번의 깨끗하게 반목 찍는
입질이 있었으나 입걸림이 되는 찍힘은 몸통위 3목이었습니다. 그 외의 목수에서는 입걸림도 있었으나
몸통걸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부위에서는 거의 90%의 입걸림이 되었으므로 오늘의 타점이라 생각하고
다른 찍힘은 모두 잡음으로 보고 거르는 낚시를 하였습니다.
물론 주위 분들보다는 몇마리 더 잡았을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타점은 존재하지만 찌하나에 변하지 않는 타점이 고정되어있지는 않다..
내림낚시는 패턴을 찾아가는 낚시이고 그 패턴의 중심이 타점이다..
그러므로 쉽게 타점을 찾으려 하지말고 그냥즐기는 것은 어떨런지하구요...
주제넘고 어리석은 글이었습니다.
수조에서 찌를 물속으로 자연스럽게 밀어 넣어서 가장 자연스렇게 올라와서 쓰러지는 지점이 그찌의
타점이 된다더군요 그러면서 굳이 그렇게까지해서 찌의 타점을 잡아서 낚시를하여도 그게 좋은 찌액션이
나온다고는 할수 없다더군요~참고하시길
찌가 저마다 가지는 고유한 타점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장 예민하면서 정직한 목수가 찌마다 있다는 말를 듣고 10여년을 타점을 찾아 헤메었습니다...
하지만 찌고무만 다른 것을 달아도 액션의 차이가 있는데.....
원줄 한 호수만 올려도 찌의 액션이 달라보이는데...
지금 저의 중간결론은 "찌매니아들의 미신이다" 입니다..
챔질의 타점은 찌보다는 낚시방법,,,단차,,,떡밥의 풀림속도,,,,,그리고
무엇보다 어종, 활성도에 의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두어달 만에 옥포랜드에 갔습니다.
찌는 판유 우속 2번(2002년도에 구매한것으로 기억) 목줄 04호 30cm,21cm의 단차 9cm,
바라사 6호 로 하여 몸통위 첫목에 무바늘 마춤하였습니다.
목줄길이와 단차는 2,3시간 바꾸어 가며 그중 깨끗한 입질을 보이는 상태...
타점을 찾아 본 것입니다. 목내림 후부터 되돌림 중 여러번의 깨끗하게 반목 찍는
입질이 있었으나 입걸림이 되는 찍힘은 몸통위 3목이었습니다. 그 외의 목수에서는 입걸림도 있었으나
몸통걸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부위에서는 거의 90%의 입걸림이 되었으므로 오늘의 타점이라 생각하고
다른 찍힘은 모두 잡음으로 보고 거르는 낚시를 하였습니다.
물론 주위 분들보다는 몇마리 더 잡았을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타점은 존재하지만 찌하나에 변하지 않는 타점이 고정되어있지는 않다..
내림낚시는 패턴을 찾아가는 낚시이고 그 패턴의 중심이 타점이다..
그러므로 쉽게 타점을 찾으려 하지말고 그냥즐기는 것은 어떨런지하구요...
주제넘고 어리석은 글이었습니다.
타점은, 그날의 붕어활성도와 기타 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타점은 찌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여건에 의한 결과가
찌에 나타날 뿐입니다.
그날의 타점을 굳이 찾아서 낚시할 필요는 없으나, 타점을 찾아 가면서 낚시를 하면
즐거움이 더 커질 것입니다.
이때 올라오시는속도를보고 파악합니다
5목찌마춤을했을때 수심체크후 찌를다시 내려서 찌마춤을 다시해보세요
이때 5목을나오면 그대로 낚시를하시고요
5목이 더나오거나 덜나오면 5목에 마춰서 낚시를하십시요
기본적인것은 요까지 하시고 ~~~~~
우선 내가 어떤 종류의 미끼를 사용할것인지 ~~~
그리고 단차를 얼마큼 둘 것인지가 중요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찌마다의 상승력과 부력대비가 다릅니다 ~~~~~ (몸통소재에따라 차이가 납니다 만)
찌톱의 3/1지점을 잡으시면 가장 가까울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한개의 찌로 여려번 낚시하면서 얻는수 밖에 없습니다
입질하는것은 고기 마음이니까요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