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서 구입하는게 제일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낚싯대라도 자기가 사용하다 뿌러지면 그 제품에 대해선
평이 좋지 않습니다.
저가품은 무게가 있는 반면에 잘 뿌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낚싯대는 가벼우면서 탄성이 좋아 관리상 잘 뿌러짐니다.
하지만 낚싯대가 뿌러진다면 조사님의 채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물고기를 제압할때는 왠만해서 낚싯대가 뿌러지지 않습니다.
원줄이나 목줄이 터져야 정상입니다.
낚시대에 맞은 원줄과 목줄을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층내림낚싯대를 선택하기에 앞서 원하는 조자(휨세)부터 정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추구하는 바가 손맛위주인지 제압위주인지, 전자라면 동조자(연질)를 후자라면 선조자(경질) 그리고 중간정도라면 본조자가 적당합니다. 조자가 정해지면 예산과 무게감, A/S 및 평판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대를 선정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면 15척으로 다소 장척이니 제압력을 우선으로 하겠다 할 때 예를 들면 동*의 선조자급 대로서 가격대별로 무*도인, 풍*도인, 회*설, 특*무, 흑*색 등이 있고 차*조구의 문* 그리고 언급하신 체리*쉬의 비* 등이 국산대로는 후보군이 될 수 있구요. 일산대로 가겠다 하는 경우 예산이 여유가 있다면 시*노의 신*, 다이와 백* 정도, 예산의 압박이 있다면 경식 또는 경조가 붙은 대가 적당할 것입니다. 아울러 무게와 내구성의 상관관계는 고탄성일수록 무게가 가벼워지는데 이 비율이 높아지면 강한 충격에 파손될 우려가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낚싯대는 정상적인 조건하에서는 쉽게 파손되지는 않도록 설계 및 제작되어져 있으므로 평소 낚싯대의 관리만 제대로 하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밑걸림에 무리하게 당긴다던가 캐노피나 파라솔 살 촉에 자주 부닺치거나 하우스낚시터에서 붕어가 걸렸다가 터질 때 뒷벽이나 기둥에 부닺치거나 하는 경우 이러한 충격들이 누적되어 결국 악조건에 노출되었을 때 그 부위에서 파손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우기에 젖은 낚싯대를 제대로 건조시키지 않은 채 고열까지 올라가는 차 트렁크 안에 방치하는 것도 낚싯대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랍니다. 아끼는 낚싯대 주인이 애지중지 아껴줘야 낚싯대도 자기 주인을 아껴 준답니다. 즐거운 중층낚시 하세요.
아무리 좋은 낚싯대라도 자기가 사용하다 뿌러지면 그 제품에 대해선
평이 좋지 않습니다.
저가품은 무게가 있는 반면에 잘 뿌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낚싯대는 가벼우면서 탄성이 좋아 관리상 잘 뿌러짐니다.
하지만 낚싯대가 뿌러진다면 조사님의 채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물고기를 제압할때는 왠만해서 낚싯대가 뿌러지지 않습니다.
원줄이나 목줄이 터져야 정상입니다.
낚시대에 맞은 원줄과 목줄을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