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지 중층낚시를 주로 하는데 원출 1.2 목줄 0.8 바늘 7호 단차 45,35로 수심 2.0m에 튜브톱 11목에 7목 맞춰서 하는데 예신이 들어온후 본신으로 2,3목 들어가는데 후킹이 안돼요 집어제는 척상 + 교베라 미끼는 노즈리+알파 사용 합니다. 원인과 해결방법 아시는 조사님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손물좀 주셔서 부드럽게 해서 해보시구요
걸려나오는 붕어사이즈 를 봐서 작은넘들이 자주걸려나오면 바늘호수랑 밥크기를 줄여서 낚아내시구여 , 큰놈이면 바늘크기를 더 키우세요30중반이상 사이즈들은 입이 커서 작은바늘에 후킹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꾀 되네요 활성도 좋을때 바라서 8~9호 정도로 사용했었네요
바늘을 6호로 낮추고 목줄 길이도 30/37로 줄여 보세요.
대상어가 작을 때 목줄이 너무 길고 바늘이 크면 헛챔질이 나옵니다.
월척급 정도의 크기면 6호 바늘이면 충분하지만 4짜 정도로 대상어가 크다면 7호까지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 모든 붕어낚시에
꼭 바늘이 크다고 좋은 건 아니고 대상어의 크기에 따른 바늘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집어가 된 후엔 위,아래 바늘 모두 미끼 떡밥을 다시고 입질이 뜸 하면 또 윗바늘에 집어 떡밥을 다세요(반복 필요)
모르긴 해도 예당지 씨알이라면 6호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경기 안성의 마둔지 같은 곳은 4짜의 출현이 잦아 7호 바늘을 사용하고, 금광지와 수원 덕우지는 6호 바늘이면 충분하고
이천의 용풍지는 5호 바늘에도 대물이 낚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