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겨울을 맞아 얼음낚시는좀 다니시고있으신지요
저도 시즌에 맞게 얼음낚시를 계획하고있습니다
장소는 제가 자주가는 집근처 작은 못에 가볼려고함니다
한 200평쯤되는 작은 못이고요
그곳은 옛날에는 4짜까지 터진적이 있다는 못인데
이번 초가을 막바지 배수떄 물을 아예 다뺴서 고기를 드러냈다고함니다
물뺴고 나서 몇일 후에 펌프로 다시 물을 대놨더군요
그래서 안가고있다가 이번 얼음낚시를 맞아 한번 답사 가보았는데 빙질이 너무좋아 도전해볼려고합니다
어제 둘러보고 있는데 여기 고기 얼음밑으로 지나가는걸 봤다는 분이 계셔서 더 기대가됩니다
월척조사분들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수심은 깊은곳은 한 1미터 60? 쯤 나오고 부들이 3/1정도 차지하고있습니다 부들쪽수심은 한 1미터정도고요
아 ~ 기대되는데 .. 맹탕에 허탕치는기분이들어서 자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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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요 일단 드리대야 알수잇습니다 ^^
멋진녀석들이 기다리고잇을겁니다 ... 화이팅하세요...
아~ 논한마지기정도 되는가봅니다 ..그런곳 메꾸지않는이상 붕어 살아남습니다
절대 씨말리지못해요..
마음이 정해지셨으면 함 드리대십시요
저수지 물을뺐다고해도 붕숨이들 뻘속으로 생존때문에 잠수탑니다
요지는 물뺀 저수지건 소류지건 그다음해 가보면 반드시 붕순이 있다
가서 낚시대 드리우면 나옵니다. 분명히 붕순이, 붕돌이 있습니다.
물을 어떻게 빼는냐가 중요합니다.
저수지물을 인위적으로 한번에 다 빼버린 저수지는 붕어가 저수지에 뻘층으로 숨어 들어갈 시간적 여유가 적다고 조심 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저수지 하류로 농경지에 농사철에 배수를 써서히 하는것과 각중에 어떤 상황으로 빠른시간에 저수지에 물을 빼는것과는 현저히
차이가 있습니다.
소류지에 빠르게 저수지에 물을 빼 버렸고 200평에 소류지 라면 아마 제 생각에는 큰붕어를 생각하는것에는 무리가 좀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저수지에 같이 농사철에 써서히 갈수기로 갔다면 도전을 권해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중요한 것은 200평에서 3000평정도에 소류지에 준설작업 인데요.
준설작업 전에 4짜급을 마리수로 토해내는 저수지도 바닦 준설작업을 깨끗히 한 저수지에서는 절대로 다음 년도에는 호황이
절대로 없다는 것을 아주 많은 곳에서 경험을 하였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