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해남의 한 수로를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낚시하시는분 몇몇분이 계시더군요.
좀 늦게 도착해서 낚시대 편성과 동시에 케미를 꺾고 막 낚시를 시작하려 하는데 보트꾼 몇몇이 제 케미앞으로 노저어서 지나다니더군요.
서로 이야기 하며 낚시하는것 보니 같은 일행인듯 싶은데 한명이 나가다 들어오고 또다른 한명이 나가다 들어오고...
계속 케미앞으로 왔다갔다 하길레 뭐라 했더니 지들끼리 뭐래? 하는소리가 들리더군요.
에라이 지들도 낚시하는 인간으로 서로의 대한 매너는 지켜져야 함에도 한밤중에 노저어서 케미앞으로 지나다니는건 무슨 개똥매너인지..
입질도 없길레 밤중에 철수해서 돌아왔습니다.
아파트에 들어서자 늦은밤이라 그런지 지상에는 주차가 꽉 들어찼는데 한곳이 비었는데 주차를 할수가 없습니다.
맞은편에 1톤화물차와 승용차가 나란히 주차되어서 경차가 아니면 각이 안나와 주차를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곳에 주차 못하도록 주차금지 표지판을 세워놓았는데 표지판 치우고 주차를 하는 개똥같은 매너...
지하로 갔습니다.
지하1층은 꽉 찼습니다.
다시 지하 2층으로 내려갑니다.
어라 통행로에 SUV한대가 주차 되어서 거기다 커브길인데 주차를 시켜 놓았네요.
제차는 카니발이라 한번꺾어선 안되서 앞뒤로 두어번해야 겨우 지나갈수 있었네요.
그렇담 지하 2층도 꽉 찼나? 아닙니다. 30여대 주차할 자리가 비워져 있는데 왜 그곳에 주차를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주차할 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여러군데가 비워져 있는데 왜 주차할 자리에 주차 시키지 않고 2중주차를 하고 주차금지 표지판까지 치워가며 주차를 하는지 진짜 저로서는 이해못할 개똥같은 매너의 진상들...
제발 서로 같이 사는 세상에 이러지들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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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들 ~ ^^ 지구를 떠나거라 ^^
씨게는 말고요... 살짝이...^^
아시죠?....^^ (단 CCTV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차 휀다 푹 찍혔는데 졸라 짱나요... 판금도색 100만원 넘고
덴트 할려고 업체 찾는중 입니다... ㅜㅜ 그자리서 잡았으면 다 물리겠구만,,,
보트타셨던 그분들 월척회원으로 가입시켜서 인간좀 만들어야할텐데요^^;
저번 사초에 밤낚시 꽝치고 아침에 눈비비니 오리 한마리 제앞자리 수초에 살금살금 기어 오더군요.
텐트 밖으로 나오믄서 닝기리 쒸빠빠 하며
모자 벗으니 걍가데요.
돌맹이로 위험 사격 할려다.
걍가서 참았으요.
자세히보니.. 검둥물오리더군요.시꺼믓게생긴거...
물론 노지도 많이 다니구요
찌앞에 보트 타고 지나 가다니
똥매너 맞네요
멀리서 노지 하시는 분께 피해는 드리지
말아야 하는데요
몇몇 사람들 때문에
보트타시는 분덜이 다욕먹어요
그미끄라지 한마리 때문에요
서로 조금 양보라고 배려하면
좋을 텐데요
지하주차장 커브 양쪽에
제발~~주차 하지맙시다
초보들은 다니기 힘들어요
양심 주차 합시다.
매너 없는 사람들보다 매너 있는 사람이 더많아요
마음은 상하셨겠지만 보트꾼 전체를 욕하진 마세요^^
싸잡아서 욕먹이게하는 못된 취미가 있는 그런 XX들....
점점 나아지겠죠^^
자리맡아놓는다고받침대만꽃아
놓은넘이나전부추어탕감이네요
걱정입니다 ..
한숨 나오죠 ㅠㅠ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그러고 비켜달라고하면 또같이
"뭐래? " 똑같이데꾸해줍니다
바로 이거 밖에 없습니다...
위 아래 없이..
야!! 이~~ C8 쉐키야... 지금 뭐하십니까??? 그리고 싸구려 3절 짜리 받침대 창 던지기 해야 합니다..
보트 십여대를 제 바로 뒤에서 버스를 세우고 펴고 !!
제가 낚시하는곳으로 보트가 가야 하니 낚시대를 겉어달라는 겁니다..ㅋㅋ
5대 모두 겉어드렸습니다
받침대 받침틀 의자 다 철거 시켜드렸어요 ㅎㅎ
물론 다퉜지요..십여병이 덤비는데 힘이 없더라구요...
만약 저를 건드렷다면? 가방에 있던 스크바 라이프를 꺼냈을지도...
분명 그 버스에 온 동호인들은 개매너 입니다^^
저도 보트낚시를 하지만.. 이런분들은 욕먹어도 쌉니다.
보트 동호인 전부를 싸잡는건 아니지만 제가본 보트낚시인 많은 분들은 욕심이 과하거나 매너가 없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우..그날 보트를 안가져간 내가 잘못이지 하면서 참습니다^^;;
길 한복판에도 주차하는 넘.
자기는 바뻐서 잠깐 세워 논다는 생각이지만
그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고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못하는 인간들 면허를 영구 취소 시켜야 합니다.
보트에 담뱃불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탁 튀겨서 던지고
어라 보트가 담뱃불이 갈 정도로 가까이 있었네~~ 하면 시치미 뚝 때세요.
많이 속이 상하셨겠습니다.
위 댓글을 보시고 위안 삼으세요~~~
네가지 없는애들보면 삼청교육대가 생각나곤해요..
보트꾼이나 좌대나 다 욕심이지요,,,,,,,,
많이들 잡으셔서 붕어 멸족시키길 바랍니다,,,,,,,,,,낚시좀 안댕기게 ㅋㅋ
작년 진도 봉암지에서 낚시허는데 뽀드에서 시커먼 봉지가 떠오길래 건져버릴려구 했드만 개##이가 떵싸서 띄었드라구여
요글보면 그###%은 기억허겠져,,,,,,ㅌㅌ
노지낚시헐때 떵 싸려문 제발 땅파구 싸구 흙으루 잘 덮길바래여
에구~~~~
그냥싸지말구요~~~~~~`
요즘 말로는 진상을 떠는 순위를 메기자면
1.한밤중에 와서는 이리저리 포인트 일대를 불비추고 할때 특히 맞은편에서...
2.라디오 또는 음악을 무슨 클럽에 왔는지 크게 틀고 있는 경우
3.술먹고 동출인과 고성방가할때(30~40분 정도는 이해하지만..)
4.3항과 비슷하지만 전화 통화시 엄청크게 애기할때(통화자가 난청인지...)
5.늦게와서 중간에 비집고 들어와 제찌 바로옆에 투척할때
6.위항목에 한가지 이상 행하고 능구렁이 같이 와서는 미안합니다 이해해주세요
라고 말 붙힐때..
예전엔 맞뿔로 대응하곤 했으나 이젠 그려느니 합니다.
대응해봐야 스트레스 이빠이받고 제입만 더러워집니다...
반성합니다.~~ㅠㅠ
2.주차뭐 같이 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저는 운전석 옆에 바짝 붙여서 운전석으로 못타게 합니다.조수석으로 낑낑거리면 타겠죠.
3.쇼핑몰에 작은 야삽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가방에도 잘 들어가고 뒷처리에도 좋습니다.
야삽이 없을때는 스파이크 장화로 무지하게 바닥 팝니다.
밤 11시 가까운 시간에 맞은편에 들어와서는 불을 비추면서 수초 작업을 하고 낚시대를 편성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참, 화가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