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의 최대어와 그당시 상황이 궁금합니다.
저는 40.3입니다.
상황이 조금 거시기합니다.
일곱대째접고 나머지대들 접을려는 상황에서 입질
비몽사몽간 얼떨결에 만난4짜입니다.
욕심이겠지만 한밤중에 멋진 케미불빛이아닌
날밝은 아침에 나왔다는게 조금은 아쉬움입니다.
그다음 최대어는 39.5 자동빵.
1.베스터
2.풍덩채비[2.7칸 원줄5호 목줄4호 8호봉돌 감성돔4호바늘]
3.10월초
4.삮아내린 마름지역
5.중하류권 수심1미터20
6.아침 6시 철수준비중
대물낚시
참~~재미지고 또한 힘든낚시입니다^^
완전터가쌔기로유명하고 낚시꾼들 3~4시간해보고 입질업서서 짐싸서 가는 그런터에요 ㅎㅎ
그래서또가서하니 잘안나오고 발갱이나 5치 6치붕애들만 ㅎㅎ 물때랑 시기가있는거같고 날씨 기온 자연적인게엄청큰거같습니다
베스터고 수초는업구요 준계곡지에 수초업는대신 물속에 물풀엄청많습니다 그래서 찌가잘안서요 구멍찾아서 그자리만딱넣야합니다
힘들어요 두번던지믄 한번들어갑니다 같은자리 같은구멍인데도 ㅎㅎ 물풀이엄청많구요 밑걸림심하고
떡밥은 마루큐5 찰지게안하고 손으로휘휘 하고 기다림다음 물게 잘풀러지게 아침에 7시 9시 11시 나오드라구요 올 5월말이엇습니다
3대 떡밥했는데 29쌍포 27한대 3대다 골고루올라왓구요 맛보고나니 터쎈대만 찾아갑니다 베스터나 댐위주로가구요
그당시 채비가 2호 후로로카본원줄에 합사2호 붕어바늘8호 지인들4명이서가고 맨곶부리 짧은대로 잡고 끌어내니까 고기보고
기겁하네요 ㅎㅎㅎ현지 동내구경꾼들도 입이떡버러졋네요 낮에는루어꾼들엄청오구요 상류에 새물유입이 두군데잇고
베스유입이 5년도안댄거같고 세기들이설치구다닙니다 물은그야말로 퍼래요퍼래 전물깨끗한대만다녀서..경기도 포천 근처구요
잉어 발갱이 천국입니다 깜박조는순간 32대 끌고갓네요 지인꺼.. 지인들은 맨날꽝쳐서 가기실어합니다..저는가자고하고..ㅎㅎ
아 그때 5월달 처음왔는데 닐꾼이 향어 80센치넘는거 잡아서 폰으로찍어놧네요 빵이그냥 누래가지고 모니터크기빵..ㅋㅋ
지금은 추어가지고 잘안갑니다 봄이나여름갈려고 준비중이고 한 한달전에갓는데 꽝쳐서 ㅜㅜ 지인은날시대끌고가서 새로사고..
고기개체수는엄청많은거같습니다 가운데서 퍽퍽뛰고 향어들도많아요 여기가예전에10여년전에 낚시터로 유명했답니다
봄에 2틀이나 3일 장박 가실분 연락주세요 ㅎㅎ 기록갱신하고싶으신분들은 다른데필요없고 여기오면 기록갱신합니다
지인은 릴 두개로 한번씩던져서 37 떡43 잡앗네요 고기는 좀잇는거같은데 잘안나옵니다 인내심가지고 파야하구
잉어향어 전문적으로 하시는분들 와따입니다 와따
개인 최대어네요^^ 한마리잡고 입질무 ㅎㅎㅎ
4짜조사님들 다들 대단하십니다.
5짜를위해 화이팅입니다^^
SG하늘님.
진정 고수십니다^^
49.7 반올림해서 5짜인정입니다.
어느분께서 그러시던데
불*!!! 한번 만져봐도 되는지요^^
전 사짜도 구경 못해 보고 배스터는
잘 안맞아서 내년에는 배스터로 출조 할 계획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낚시 모든분 498 하시길 기원 합니다
보기에 시덥잔해 발길을 돌렸지만
더이상 돌아다닐 여력이 없어 눌러 앉은곳에서 나온 49 !!
다음날 정학히 그 자리에 찌 세운이가 50!!
밤늧게 조우회 모임에 참가 했다가 자리에 밀려 앉은 맨땅에 해딩시킨 낚시대에 48 !!
5짜 잡은 조우가 한달후
졸음신공으로 잠만 자다가 눈뜨니 바로 입질!! 그떄 나온 45 !!
낚시터 잘못 잡았다고 구시렁 거리던 동생, 아침에 커피로 위로 하던중 올라온 44 !!
월척은 노려서 잡지만 4짜는 노려서 잡기는 힘듭니다 ...
4짜의 힘이나 찌올림.. 그 떄의 분위기등은 의외로 대부분 허상이 많습니다 ...
하지만 배스터라면 말이 달라지는 요즘 입니다
터센 배스터라면 4짜를 노린다는것이 말이 된다고 봅니다 ...
저의 기록은 노코멘트 할랍니다..
45이상은 되야 어탁을 찍는 더러운 세상 !! ㅎㅎ
짬낚포함 일주일에 1번 이상은 무조건 물가에
있는거 같습니다
자주가는 저수지에서 한군데가 80프로 이상 출조 합니다
고흥 계메지에서 작년에 커브돌아 제방위에서
물가 에서 1미터 이내 34ᆞ65가 최고 내요
그래도 제가 생각한 갓낚시 포인트와 입질 시간때 나온거라 넘 기뻤습니다
원줄4호 목줄 2호에 감생이바늘 2호 옥수수 한알 ᆢㅋ
근처에 떡밥하시는분들 있으셔서 약 30 미터 떨어진 제방 위에서 낚시 했습니다
첨엔 날보고 희안하게 생각하더니 난중엔 이것저것 물어보고 붕어를 욕심 내시기에
웃으며 제 최대기록 이라며 방생 했내요 ^^
저도 4짜를 숫하게 잡아봤지만 기록갱신은 올해 이루어졌네요.
저수지는 창녕의 배스터
원래 저와 저의 형님몇분이서 못이 깨어질까봐 4년여동안을 전전긍긍하며
아끼며 지켜왔던 곳이었읍니다.
근데 올해 추석을 기점으로 조행기의 여파와 입이 가벼운 낚시꾼들 그리고 낚시방으로인해
한방에 못이 깨어져 버렸읍니다.
지금은 안타까움에 분통이 터질지경입니다.
분명지금은 논뚝 다패이고 그림좋던 버드나무가지 다베어지고 쓰레기 천국이겠죠.
말이길어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요^^.
올해 추석전 태풍산바가 지나고 3일후 출조
새벽1시경까지 말뚝이다가 첫입질에 48cm를 포휙하고 그뒤 세번연이은 입질에
한번은 바늘이 부러지고 한번은 뻐드러지고 그다음세번째입질은 40대 5번대가
부러져서 총네번연속입질에 얼굴은 48한마리밖에 보질 못했읍니다.
그뒤 30분간격으로 새벽5시까지 계속입질 두번헛챔질에 두번은 성공해
35두수를 더하고 날이 새었읍니다.
채비는 강좌코너에 얼마전에 올렸던 원줄카본 4호에 고리봉돌3호정도의 막대형찌
목줄은 케브라2.5호에 길이는20cm 바늘은 다*찌 붕어바늘 10호에
미끼는 옥수수 한알을 사용했읍니다.
이제 지금그저수지는 제머리속에서 지워버리려 합니다.
좋은사람들과 저수지를 공유하고 싶은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지만
낚시인의 고기욕심과 소문이란....... 쓰레기와 낚시금지로 이어지니....
지금소문의 그저수지 더이상 몸살을 앓지않으면 좋겠는데
소문을퍼뜨린 사람들은 반성을 했으면 좋겠읍니다.
말많고 입싼 낚시인 정말 짜증나고 싫습니다.
올해 중순 30.5 밥먹으러 갔다오는 사이 자연빵.
올해 중순 쫌 지나서 33 자다가 자연빵.
이젠 자리 비우면 월척이나올까 설레이네요.
이상 저의 월척일지 입니다.
낚시터 도착했읍니다
케미불빛 바라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갈려고했는데 동생이 시간이안되서.. 원래 이런굳은날에 낚시하기조아하기에
오늘아님 내일가야 맘이편하고 즐거울거같습니다
비는와도대는데 바람만 제발.. 어디루불지모르는바람이지만 산이좀맊아다오~~
탁이아빠님 대물마릿수하세요~~ 졸지마시공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