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을 닫으면 유속이 없는 수로가 아니라
폭 15미터 쯤 되는 개천에서 대물 밤낚시 해보신 분 계신가요?
위성지도로 소류지 찾아 삼만리 하던 중 논 사이에 있는 수심 좀 나올 법한 개천이 눈에 들어오네요.
여기서 대물낚시 해볼만 할까요?
아래 포인트에서 해볼까 합니다. 월님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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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이 너~~~무 빠르면, 조금 힘들겠지만. 이런곳에 대부분 낚시를 하지 않으므로,
크기. 마릿수 대박 조짐이 보이는 곳입니다. 꼭 도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어느 천에.. (꺽지 쏘가리 가 많은곳) 붕어 떡밥 낚시 도전하여,, 밤새 월척만 30수 이상 하신분,있습니다.
정말 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수량만 풍부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곳을 포인트 삼아보시면 어떨런지요.
강낚시나 수로낚시등을 할때,
물이 돌아나가는 지점이 대부분 유속이 느려지면서 수심이 깊고, 조과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유속이 없어 보이고 물이 고여 있는 하류 쪽엔 낚시가 가능하다고 보이네여
비가 와서 물이 좀 불었고, 흙물입니다.
수심은 측정하지 못했는데 1m권은 족히 나올 듯 합니다.
유속이 좀 안정되면 괜찮을지요 ㅎㅎ
갈수기나 동절기에도 충분히 생태계가 유지될 만한 깊고 넓은 소나 둠벙이 발달해 있다면 월척급의 붕어 자원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 천의 하류가 어떤 큰 물줄기와 연결되어 있다면 큰물이 질때 어김없이 대형급 붕어들이 올라 왔겠죠..
유속이 찌를 세우는데 문제가 없고 1미터 전후의 수심이면 낚시는 가능하겠네요..
제 생각엔 메기 장어 가물치 등등 도 서식하고 기타 잡고기의 성화가 심할듯 싶습니다 만 날이 더 추워지고
서리 내릴 즈음엔 대박을 한번 기대 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몇번 출조해서 여러 미끼를 테스트 해 보시고 자원을 확인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대물 하십시요!
낮에는 잔챙이 나오더니 해떨어지면서부터 큰놈 나오더군요
글루텐에 수초 붙여서 17 21 25대 짧은대로만 3대 폈고
입질도 순진하게 쭉올리던지 끌고가니 재미있더군요
잘나오면 여러대 펴는 대물낚시는 옥수수나 새우로 하지 않는 이상 피곤할겁니다.
아니면 여러대 펴놓고 잘나오는 대나 글루텐등 떡밥낙시하시던가요
예전 강낚시에서 6치정도 밖에 안나온다고 투덜거렸는데, 그 다음주 부터 다른 조사들 4짜부터 월척 막 잡아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