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니모니해도 라면이 최고줘.
그담이 오뎅.
집에서 나무젖가락에 오뎅좀 끼워서 준비하고 낚시터에가서 냄비에 물좀 넣고 라면 스프에 오뎅을 푹 삷아 보십시오.
죽여 줍니다.. 그담 오뎅을 다 먹고 그 국물에 라면을 삷아 드시면 죽음입니다.
점심때 그 국물에 쇠주 한병 캬.. 그담 기절.....일어나 보면 담날 아침.....-_-@@@@............
편한것이좋으나 체력보강을 위해서 먹었던 뼈없는 닭볽음,떡국,곰탕.국밥,라면 이런식으로먹었으나
낚시도중에 해먹는것이 번거로워 김밥,영양갱,건빵...요리없이 즉석으로 먹는것로 간단하게 먹고 낚시에만 집중
오뎅좋죠 하지만 역시 낚시하면 라면 먹고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하지마여 죽여죠요~~
2번 라면
3번 커피
4번 삼겹살 ㅋㅋㅋ
언젠가 동반출조 하신분이 준비 해 오셨는데
의외로 편리하고 든든했던 기억이 납니다.
달달하면서 먹기 편안하고...맛도있고!
라면, 어묵, 돼지김치찌게 기타등등 안주거리 먹으면 술 생각나서 낚시 못해요....ㅎ
아마도 라면과 커피가 아닌가 싶네요...^^
압권입니다.ㅋㅋ
치아 약하신분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누룽지를 먼저 포트에 끓인후 펄펄끓으면 라면을 넣고 3분조리 ..
기호에따라 김치 .고기등 부수적인거 넣고 끓여내면
훌륭한 한끼식사가 됩니다
휴대도 편하고 조리도 간단해서 항상 마른 누룽지하고 라면은 차에두고
낚시갈땐 물한병만 사갑니다
밤낚시할땐
돼지고기 3인분 .. 스테이크
누룽지도 만드는 양면 조리기 .. 양면 후라이펜
마눌.된장 소금 고기만 있으면
체력소모많은 겨울철 낚시에 최고입니다
거기다 소주(팩) 한잔 .누룽지탕 ...
그밖에 말린 문어다리
아몬드 .호도.땅콩 .쵸콜릿 .쵸코파이등
열량많은 견과류와 부식도 준비합니다
부대찌개 맛이 나던데요...이슬이 안주로 최고~~
야전에 맞는 메뉴선택이 탁월해 보이십니다.ㅋ
저 역시 담에는 누룽지탕에 도전해 볼랍니다. ^^
좋은 메뉴와 조리법 소개 감사드립니다.
야전이란 단어에 갑자기 전투식량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
하지만 양념 닭발 조금 호일에 싸가지고 가져가서 형제위에 놓구 데워서
쇠주와 함께 먹으면 오도독, 오도독 맛나여...
그러다 괴기 많이 놓치져..
한꺼번에 많은량을 끓여 냉장고에서 냉동시킵니다
대신 조리후 조금더 쫄여 국물량을 줄이고 좀 짜게 조리합니다
그리고 식힌후 일정량씩 덜어 밀폐봉지에 담아 한봉지에
1회분씩 따로 담아둡니다
낚시갈때 적당량 한봉지 또는 두봉지 인원이나 낚시시간따라
가져갑니다
그리고 조리시 물을 추가해 조리하면 편리하고 원래의 맛도 변하지않은채로
음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담부턴 낚쑤대 보시면서
닭발 뜯으셔야 겠어요. ㅋ
은둔자님/
현장경험을 토대로 한 idea가 돋보입니다. ^^
전 라면에 오뎅과 김치조금넣어서 같이 먹으니 꿀맛이던데요 ^^
대펴고 술먹고 잘 자고 아침에 철수........ 재수좋으면 자동빵으로 월척도 잡을 수 있습니다........^^
코펠에 무와 양파반개 야간으 간장과 소금
텐트안에 난로에 오려 1신간정도면 최고
초코파이같은건 낚시 가기전에 챙길까 말가 하다가 안챙겨가면 낚시하는내내 후회되드라구요...
전방펴기전 필수....
대펴고 2~3간 경과후 드시면 살살녹습니다...
아무래도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라면이 아닐런지요...
한 겨울에는 금방 식어 버리지요.
전 도착과 동시에 들통에 닭한마리 집어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1시간후쯤에 닭고기만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라면이나 수제비 넣고 먹으면 그맛또한 직이던데여....ㅠㅠ
그담이 오뎅.
집에서 나무젖가락에 오뎅좀 끼워서 준비하고 낚시터에가서 냄비에 물좀 넣고 라면 스프에 오뎅을 푹 삷아 보십시오.
죽여 줍니다.. 그담 오뎅을 다 먹고 그 국물에 라면을 삷아 드시면 죽음입니다.
점심때 그 국물에 쇠주 한병 캬.. 그담 기절.....일어나 보면 담날 아침.....-_-@@@@............
메뉴에 대한 취향도 각기 다양하네요. ㅋ
블루길4짜님 방법은 꼭 함 해봐야겠어요.
아주 생각만으로도 듁음입니다~ ㅋㅋㅋ
근데 전투식량은 겨울철에는 안드시나봐요???? ㅋ
방에 콕 틀어박혀서
따뜻한 고구마와 함께 만화책을.....
대물꾼들에게는 짐이 많이 되서 쫌 한정되는거 같아요 ㅠㅠ
좋아하는 음식 끓이거나 구워먹고 싶어도 좀 아쉽네요
그래서 맨날 라면도 못끌려먹고 컵라면 신세네요 쩝,,,,
홀로 출조가 많아 간편한 커피, 컵라면, 난로에 군고구마 최곱니다.
라면 최고.....^^
라면 끓이고 후라이팬에 베이컨+양파 달달 볶으면
얼큰한 라면국물과 괴기 씹는맛, 그리고 달달한맛...
쐬주 한잔으로 추위도 이기고...
크아~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여...
따뜻한 커피한잔~~
입에서 살살녹아요 ㅋㅋ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일명 술국~이요~
라면에 커피가 굿 임다
다른것은 시간상......
라면이라 생각합니다
안먹어본 사람은 모르죠
낚시도중에 해먹는것이 번거로워 김밥,영양갱,건빵...요리없이 즉석으로 먹는것로 간단하게 먹고 낚시에만 집중
오뎅좋죠 하지만 역시 낚시하면 라면 먹고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하지마여 죽여죠요~~
낚시가서 술만 잡다 옵니다..붕순이는 덤
한밤중에 돼지두루치기에 곁들인 소주 한잔! 쥑이지요!
대물사짜님 전복도 넣으세요? ^^
군침만 삼켜 봅니다. ㅋ
그때 국물도 같이 주는데
현지에서 순대국물에 순대를 넣고 잘 익은 김치를 넣고 같이 잘박잘박 전골식으로 끓인다음
기냥 쐬주한잔과 ...캬아~~~~~죽음 입니다.....
2번 라면
3번 순대
4번 오뎅
5번 막걸리
산적의 배 나온 이유입니다
한끼다지고 후식으로 따뜻한
커피한잔의 묘미에 빠져서
얼음 때리러 다니지요 ㅎㅎㅎ
최고였습니다. 은둔자2 님이 말씀하신, 누룽지탕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수가 들어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 터에서는 다 맛있더라구요.
낚시가서, 꼭!! 하지 말아야 할것들이 저한테는 있답니다... 술, 담배, 그리고 너무 많은 음식물....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이 글 보면, 저 ㅁ ㅣ 친넘... 하겠네요... ㅋㅋㅋ 하지만, 전 술, 담배 안하니 어쩔수 없고.. 또
음식 많이 먹으면, 대편성 하고 그 담날까지... 자버리기 땜에.. ㅋㅋ 3가지 법칙은 지킵니다.. 푸하!!
아마도 내가 이글 읽고 ㅁ ㅣ친넘이라고 말하는 님들보다.. 한 10년은 더 낚시 할수 있지 안을까 합니다.. ㅋㅋ^^; ㅈㅅ
그리고 소주 ㅋㅋㅋㅋ
따뜻한 커피에 쵸코파이 하나라도 감사하게 먹습니다.
감기조심들 하세요..
꽁치가 간이 되어 있으니 물을 좀 더 넣고 끓이면 되구요.
밥과 라면 먹은 후에 남은 국물과 꽁치로 쐬주 한 잔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열량은 충분합니다.
이걸로 좀 부족하면 돼지고기 심심하게 볶은 것을 남은 꽁치와 국물에 넣고 달달 끓이면 뭐 환상입니다.
단, 물조절을 잘 하셔야 라면과 밥 먹은 후 국물이 적당히 남아 돼지고기를 넣으면 닭볶음탕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낮 낚시엔 114 문의로 근처 중화요리집 짜장곱배기 배달로 시켜 묵어요
"미안한데 한그롯도 배달 되나요?" 미리 물어보구 시킵니다 [가끔 뻰찌 당해서 ㅠㅠ]
ㅎㅎㅎㅎㅎ
정답: 오뎅 라면 ㅋㅋㅋ
뚜껑도 열지말고 그냥 ~ 보글보글~ 정어리가 부스러지지 않게, 손대지 말고~
요리가 끝나면 밥에 단비주(참)로 반찬 삼아 ..... 맛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