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밤이면 난로,모포,텐트와 같이 사용하여도 등이 시린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의자엔 메모리 폼을 부착해 놓아도 자고나면 어깨가 뻐근하여 보일러를 사용해 볼까 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창, 새로나, 태성보일러가 검색이 되던데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아래목이란 의자 보일러 검색해보세요...기존것 보다 훨씬 조용하고 회사자체가 원래 온수보일러 만드는 회사라서 믿음이 갈겁니다..참고로 제가 요번에 구입을 해서 세번을 사용을 해본결과 제품의 편리성이나 성능면에서 타업체것 보다 나은것 같더군요..제개인적이 견해이니 참고하십시요..
집에 안쓰는 압력밥솥을 쓰거나..스텐김치통으로 만들어 쓰면 저렴하고 보일러로 안쓸땐 밥솥이나 코펠 용도로 쓰면 됩니다..열원은 형제난로 최소로 하면 가스도 별로 안듭니다....스텐통 2만원..니쁠..천원..실리콘 호스 3만원(의자만 쓸거면 만원정도)..자료는 캠핑동호회에 가보면 있을겁니다..
검색후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여러모로 편리성이나 휴대성모두 만족할 것 같아 바로 구매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태성보일러 사용중인데 그나마도 일년에 몇번사용하지 않으니...
사고싶어도 좀 참아야겠지요. 이러다가 어느순간 고개돌려보면 뒤에 제품이 와 있을듯...
일반 스팀보일러와는 달리 아래목보일러는 의자용이면 의자에만 사용, 바닥용매트면 바닥에만 사용할수있습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게 이점 이었습니다. 의자에서 사용하다가 좌대를 펴고 바닥에서 그대로 사용가능한지...
스팀처럼 압력에의해 강제로 밀어내는식이 아니라 상향식 또는 하향식의 자연순환방식이라 원래의 위치에서
변경되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다고 하시는군요. 온수 순환모터가 없습니다.
가스는 나사식을 사용한다고 되어있지만 나사식만 사용하는게 아니며 아답터를 이용하면 일반 부탄가스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용도로만 사용하면 상당히 호감가는 제품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