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천평정도의 계곡지에 밤낚시를 갔다 왔는데요..
상류쪽 수심이 1m20~2m 정도 나오고요 제방쪽도별반 차이없네요
상류서 밤낚시 꽝 했습니다 ..ㅋㅋ
철수 길에 제방쪽으로 보니깐 잔챙이들이 산란 중이던데요
그러면 덩어리들은 벌써 산란 끝난거 맞죠?
아닌가 ;; 계곡지라서 산란을 시작 안하는줄 알았는데 빨리 산란을 한것 같은데 ...지식이 모자라서
월척 회원 여러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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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뒷산에 있는 소류지?
아무튼 잔챙이들이 산란중이면 덩어리들은 산란 끝난것 맞습니다
수심이 위와 같다면 계곡지의 특성과는 조금 다릅니다
깊지않은 수심 작은 규모를 보면 계곡지보다는 산란이 빠를것 같습니다
상류나 하류 수심이 일정하다면
자리고르기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덩치급은 해산이 끝이 난듯 합니다
조금 더 지난후에 임산부 회복이 끝나면 면회하셔야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안출하시길...
대구리 상면하시길...
계곡지인 경우 대부분 상류와 하류의 차이가
2m권 이상 차이가 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약 1.2m 권이라면 거의 평지형 소류지인 듯 싶습니다..
준 계곡형이라도 해도 대략 1.5m권 이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m 권이라면 제가 보기엔 대부분 산란이 끝이 났을 듯 합니다.
제가 아는 곳도 수심이 약 1m권 내외..
이 곳도 몇 일전에 가보니 대부분 산란이 끝이 났더군요!!
참조로 전 충청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