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입니다. 동네 작은 준계곡형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요, 터가 정말 쎄거든요. 낮에는 절때 입질이 없구요. 오로지 밤낚시에만 붕어를 볼수있습니다. 12월 중순까지 붕어가 올라왔는데,, 3월1일부터 3일에 한번 꼴로 친구놈이랑 탐색하고있는데요. 3일전에 드디어 5치 붕어가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시기가 아직 이른가요??ㅎㅎㅎ
제가 충북내륙에 사는데 경험상 늦게 입질을 받습니다.
수로나 대형평지형 저수지 그리고 초봄 볕이 많이 드는 부들주변이 어떨까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런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잇는 준계곡형 웅덩이 수준의 둔벙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봄 부터 여름 까지 정말 터가센 둔벙인데 초 가을만 되면 그야말고
대박 수준 입니다...
정확한 시기만 알아 낸다면 터가 센곳이 아닐꺼에요
어른들이 흔히 터가 쌔다고 하죠 ㅠㅎㅎ
한 30번은 꽝쳤을꺼에요 ㅠㅎㅎ
그이후로 발길 안합니다 ㅠㅎㅎ
언젠가 나오겠죠 ㅠㅎ
저는 5월이나되야 계곡지 출조합니다
4월 중순넘어야 되지안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