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도 오고 낚시도 못가 심심해서 글 올립니다.
수초가 많지 않으면 귀차니즘때문에 떡밥찌를 약간 무겁게 맞춰 사용하는데도 입질이 영 깔짝거리고 시원찮아서 여쭙니다.
1.수초찌나 대물찌로 바꿔야 시원하고 중후한 입질을 받을까요?
2.대물찌도 5~6호 먹는것과 8~9호 먹는 찌의 오름이 다를까요?
많은 조언 바랍니다.
제 경우는 대물찌 모두 걷어치우고 떡밥찌(40~50cm, 고리봉동 4~5호, 다루마형)로 세팅해서 바늘과 미끼만 갈아 씁니다.
원줄은 3호 정도로 쓰는데요, 진짜 대물을 걸어본적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겁없이 채비를 고수하고 있지요..
수초치기가 아니라면 굳이 강제집행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구요. 웬만한 작은 수초구멍에서도
적당히 제압하면 30 중후반들은 대충 딸려오던데...
입질은 미끼에 따라 확연히 다르긴 합니다만, 본신 입질은 비슷한 편이고..
단지 예신만은 다릅니다.
솔직히 2년 정도 이렇게 쓰고나니 대물찌보다 시원한 찌오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찌도 서질 않은 얕은 수심에서는 낚시를 안합니다.ㅋ
대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이 떡밥찌를 안쓰고 대물찌를 쓰는데는 여러가지이유가있겠쬬.
수초대를 공략하기에 약한 떡밥찌보다가는 조금은 튼튼한 찌를 써야 찌의 파손을 막을수 있겠죠.
아무래도 떡밥찌는 예민한 입질을 보기위해서 제작된 찌이다보니 무겁게 맞춘다고해도 잔챙이들의
방정맞은 입질은 무겁고 둔한 대물찌보다가는 아무래도 더심하기에 대물찌를 사용하실겁니다.
그리고 수초사이사이에 바닥까지 잘 안착을 시키기위해선 긴떡밥찌보다 짧고 둔탁하고 무거운 대물찌가 더 좋겠죠.
대물낚시는 밤새 꽝이라도 다음에가서 단한번에 찌오름에서 나오는 대물을 노리는겁니다.
그래서 꽝도 많은거겠죠.
그러기엔 깔짝거리고 피곤한 낚시보다가는 조금 무거운 찌맞춤 조금 둔한찌 그리고 둔한 채비로
기다리면 단 한번만 제데로 오는 입질 단한번만을 노리는겁니다...
그리고 흔이들 활성도가 좋을때나 바닥에 수초가 많이 있을때는 채비안착을 쉽게 하기위해서
부력이 많이 나가는찌를 많이들 쓰시고
바닥에 수초가 별루 없고 활성도가 떨어질때는 대물찌중에서도 조금은 더 예민한 찌로 사용을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대략 7호 전후 찌로 1년을 그냥 그렇게 쭉~갑니다.
낚시엔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정답인거죠^^
물론 내림 채비에 대물찌 달아서 하는거만큼 크게 기본에서 벗어나지만 않으신다면....
부력이 많이 나가야 입질이 중후하다? 절~대 아닙니다 .수초를 뚫고 들어가기 용의한 봉돌에 맞는
부력을 유지해야하기에 그상황과 조건에 맞게 높은호수에 봉돌과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 사용하는것입니다 .
대물찌에 경우 전반적으로도 짧지만 , 찌톱이 짧고 굵은게 그 기본적인 예입니다 .
2.대물찌도 5~6호 먹는것과 8~9호 먹는 찌의 오름이 다를까요?
위에 말씀드린것과 같은 맥락에 내용입니다 .어떤 미끼를 어떤 크기로 달아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찌오름을 보기위함이면 물고늘어질수있는 모양을 띄고있는 지렁이보단 깔끔하게 흡입해서 올리는 떡밥이 좋으며 ,
또 떡밥보다는 대물위주에 공략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미끼 새우,참붕어 ,옥수수,콩 같은 경우 씨알선별력이 있어 큰 체고에 맞는 빠르지않은 움직임, 먹이를 취하고난후
천천히 움직이는 동작에서 찌는 중후하게 올라오는것입니다 .
대신 잔챙이 성화가 심하고 대상어종이 아닌 타어종이 먹이를 공격할땐 그상황에 맞게 미끼에 변화를 줘야 할것이며 ,
잔챙이 성화를 극복하고 시간을 벌어줄수있는 미끼 크기에 변화나 크기에 변화를 줘야할것입니다 .
입질이 깔짝거리는걸 확인후 올리지못한다면 대상어종에 주둥이 크기에 맞게 미끼 크기에 변화를 주는게 좋으며 ,(작게달아쓰던지
작은 생미끼를 달아씀) 대상어종에 크기또한 그 기준을 바꿔 욕심을 버리고 조금은 작은 붕어를 공략하는것도 한방법이겠습니다 .
5~6호는 지금사용하는게좋타고생각합니다
저수지마다물도만이빼고 될수있음 물소리적게나게하기위해서
아닐가여
8~9호는봄이나가을에 괜잔다고 봅니다
먹이활동이 만으니가여..
요즘배수기고 고기가 예민합니다
더운날씨담에 고기가 만이 떠있는거 같고요
입질이깔짝되는건 거의 떠서 찌의옆구리치는거 같은데여
참고되시련지모르겠네여
비가 시원하게내리고 있네여
비오고 새물찬스 노려보시길바랍니다
원줄은 3호 정도로 쓰는데요, 진짜 대물을 걸어본적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겁없이 채비를 고수하고 있지요..
수초치기가 아니라면 굳이 강제집행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구요. 웬만한 작은 수초구멍에서도
적당히 제압하면 30 중후반들은 대충 딸려오던데...
입질은 미끼에 따라 확연히 다르긴 합니다만, 본신 입질은 비슷한 편이고..
단지 예신만은 다릅니다.
솔직히 2년 정도 이렇게 쓰고나니 대물찌보다 시원한 찌오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찌도 서질 않은 얕은 수심에서는 낚시를 안합니다.ㅋ
수초대를 공략하기에 약한 떡밥찌보다가는 조금은 튼튼한 찌를 써야 찌의 파손을 막을수 있겠죠.
아무래도 떡밥찌는 예민한 입질을 보기위해서 제작된 찌이다보니 무겁게 맞춘다고해도 잔챙이들의
방정맞은 입질은 무겁고 둔한 대물찌보다가는 아무래도 더심하기에 대물찌를 사용하실겁니다.
그리고 수초사이사이에 바닥까지 잘 안착을 시키기위해선 긴떡밥찌보다 짧고 둔탁하고 무거운 대물찌가 더 좋겠죠.
대물낚시는 밤새 꽝이라도 다음에가서 단한번에 찌오름에서 나오는 대물을 노리는겁니다.
그래서 꽝도 많은거겠죠.
그러기엔 깔짝거리고 피곤한 낚시보다가는 조금 무거운 찌맞춤 조금 둔한찌 그리고 둔한 채비로
기다리면 단 한번만 제데로 오는 입질 단한번만을 노리는겁니다...
그리고 흔이들 활성도가 좋을때나 바닥에 수초가 많이 있을때는 채비안착을 쉽게 하기위해서
부력이 많이 나가는찌를 많이들 쓰시고
바닥에 수초가 별루 없고 활성도가 떨어질때는 대물찌중에서도 조금은 더 예민한 찌로 사용을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대략 7호 전후 찌로 1년을 그냥 그렇게 쭉~갑니다.
낚시엔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정답인거죠^^
물론 내림 채비에 대물찌 달아서 하는거만큼 크게 기본에서 벗어나지만 않으신다면....
아홉치만 되어도 아주 중후한 찌올림을 보일껀데
요즘 잔쟁이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대물들이 오기전에 잔챙이들이 먼저 그냥 두질 않네요
부력이 많이 나가야 입질이 중후하다? 절~대 아닙니다 .수초를 뚫고 들어가기 용의한 봉돌에 맞는
부력을 유지해야하기에 그상황과 조건에 맞게 높은호수에 봉돌과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 사용하는것입니다 .
대물찌에 경우 전반적으로도 짧지만 , 찌톱이 짧고 굵은게 그 기본적인 예입니다 .
2.대물찌도 5~6호 먹는것과 8~9호 먹는 찌의 오름이 다를까요?
위에 말씀드린것과 같은 맥락에 내용입니다 .어떤 미끼를 어떤 크기로 달아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찌오름을 보기위함이면 물고늘어질수있는 모양을 띄고있는 지렁이보단 깔끔하게 흡입해서 올리는 떡밥이 좋으며 ,
또 떡밥보다는 대물위주에 공략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미끼 새우,참붕어 ,옥수수,콩 같은 경우 씨알선별력이 있어 큰 체고에 맞는 빠르지않은 움직임, 먹이를 취하고난후
천천히 움직이는 동작에서 찌는 중후하게 올라오는것입니다 .
대신 잔챙이 성화가 심하고 대상어종이 아닌 타어종이 먹이를 공격할땐 그상황에 맞게 미끼에 변화를 줘야 할것이며 ,
잔챙이 성화를 극복하고 시간을 벌어줄수있는 미끼 크기에 변화나 크기에 변화를 줘야할것입니다 .
입질이 깔짝거리는걸 확인후 올리지못한다면 대상어종에 주둥이 크기에 맞게 미끼 크기에 변화를 주는게 좋으며 ,(작게달아쓰던지
작은 생미끼를 달아씀) 대상어종에 크기또한 그 기준을 바꿔 욕심을 버리고 조금은 작은 붕어를 공략하는것도 한방법이겠습니다 .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깐죽거리는 입질이 많이 들어옵니다
평상시 같으면 시원하게 올리던 곳도 이상하리 만큼....
대물찌...
개인적으로 무조건 6호 미만으로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도십시요
찌올림만 본다하면 예민할수록 찌올림이 좋다생각하는 1인입니다.
대물위주로 낚시하지만 굳이 떡밥도 마다하지않습니다.
저수지마다 다르겠지만 짧은대는 잔챙이많아 대물찌로 무겁게 공략하구
긴대(5칸이상)떡밥찌 (7-80쎈치)사용 새우및 참붕어 기절시켜서 환상적인
찌올림 종종봅니다.
지금도 생미끼사용시 대물찌로 무겁게도쓰구요 종종 떡밥찌로두 사용하기두합니다.
저수지 특성상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채비두 대물찌 12개정도 떡밥찌 12개정도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든 교체해서 사용할수
있는 채비로 가지구다니구요.
바늘도 붕어8호부터 감생이6호 언제든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이것외에두 기타등등 상황에따라 뭐든지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님께서 어느채비를 하건간에 님이 즐거우시면 됩니다.
장마철 건강하시구 즐거운 출조되세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대물 상면 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물가에서 뵐 날이 오겠죠??
물가에서 뵌다면 차 한잔 정중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