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관통찌에 관심을가지고있습니다. 혹시 관통찌 쓰고계시는분있으시면... 답변좀주세요... 요즘들어..수심...70도 안되는곳에서 낚시를하기때문에....관심을가지고있습니다... 가격이나..시중에너무많이나와서..어렵네요
밀집된 수초지역의 원활한 공략 인데요
반관통찌의 경우,밀집된 수초지역에서 사용시
찌톱과 몸통의 경계지점에 수초가 걸려 찌톱이 잘부러지는 단점이 잇습니다
반면에 관통찌는 걸리는 부분이 없고
물리학적으로도 원줄이 당겨 지면서 자연적으로 수초속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각각의 장단점은 있지만
순수 들어뽕 용도라면 관통찌를 추천 드리고
떡밥이나 옥수수를 미끼로 쓰거나 스윙 겸용으로 쓰면 반관통찌가 장점이 많고
생미끼가 주용도 이거나 떡밥에 대물이 나오는 곳이라면 단연 관통찌를 추천 합니다
55칸이 넘어가면 3번대를 쓰는 관통찌가 좋고 (찌톱이 잘보임)
꼭 3번대로 만든 찌가 아니라도 2번대 두꺼운 아랫부분으로 만든 관통찌도 무난 합니다
부력은 9호이상의 고부력이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습니다
고부력은 수초를 잘뚫고 들어가는 장점도 있지만 찌톱안에 원줄의 소통이 원활한 좋은 점도 잇습니다
일반적인 찌들의 찌톱만 보다가
막상 3번대의 두꺼운 찌톱과 고부력을 보면 찌올림의 우려등이 염려 될것 같지만
실제로 써보면 입질 표현이 잘된다는것을 느낄 겁니다
고르실떄
고부력를 위주로 하시고 길이도 35이상 되는것으로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관통찌 휴대는 박스종이를 찌길이 만큼 자르시고 적당한 넓이로 자르시면
박스종이 한개에 2개는 채비할수 있습니다(고정은 노란 고무줄)
채비순서도는
원줄2M에
초릿대부터 내려오면
멈춤고무(둥근모양)-관통찌-쿳션고무(검정색반달삼각모양)-봉돌(고리없이 직결묶음)이면되고
혹 가지채비를 쓰신다면 쿳션고무아래 멈춤 고무를 다셔되 됩니다
위와 같이 채비를 가지고 다니시다
직공(뽕)해야할 포인트가 있다면 간단히 교체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예 직공전용대가 20대 정도 따로 가방에 가지고 다닙니다
편하긴 한데 짐이 많고 돈도 많이 들죠..
관통찌의 구매처는 잘몰라서 추천드리기가 머하네요
저는 동생 가계의 5천원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챔질시 일반찌로 되니 유용하더군요.
수초 직공 낚시 외엔 사용 안합니다. 불편 하더군요
관통된 구멍에 공기가 빠져나오지 않을경우
부력이 일정해 지지 않는 문제 있음..
줄잡이 사용이 편함...
10개나 불편해요
붕어와춤을님 말씀이 정확한 답
저랑은 안맞아 잠자고 있습니다..
매 였습니다..수초구멍 만드는 타입이라
작업해놓고 걍 일반찌 맘놓고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