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찌에 원줄 5호, 찌맞춤은 케미가 살짝 노출.
이 상태면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는 찌맞춤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옥내림처럼 목줄을 20~40cm로 쓰면 이물감은 없어질지 몰라도 찌에 움직임이 없이 미끼를 탈취당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경주발님 말씀처럼 꼼지락 대다가 찌가 약간 올리다 끌려가는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1년 열두 달 원줄 5호 씁니다.
바늘은 요즘 시기엔 지렁이도 쓰기 때문에 감성돔 5호에서 4호 정도로 한 홋수 낮춰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채비에 대한 믿음은 그대로 간직하시고, 이 시기에 붕어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터를 찾으시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목줄길이와 바늘호수만 내려도 충분합니다^^
거의 차고나가는 입질이 예상되네요ㅎㅎ
목줄 길이는요?
이 상태면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는 찌맞춤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옥내림처럼 목줄을 20~40cm로 쓰면 이물감은 없어질지 몰라도 찌에 움직임이 없이 미끼를 탈취당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아니면 경주발님 말씀처럼 꼼지락 대다가 찌가 약간 올리다 끌려가는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1년 열두 달 원줄 5호 씁니다.
바늘은 요즘 시기엔 지렁이도 쓰기 때문에 감성돔 5호에서 4호 정도로 한 홋수 낮춰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채비에 대한 믿음은 그대로 간직하시고, 이 시기에 붕어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터를 찾으시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붕어바늘 8-9호 사용중인데 빨리는 입질도 있고
올리는 입질도 있는데 올리는 입질은 챔질 타이밍을 느긋하게
챔질하니 후킹이 되더군요
바늘은 감성돔2호 나 벵에돔6호 정도에
목줄은 15~20Cm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조과는 좋더군요 운인지 어떤지는 모르겄는데
일단 사각지대가 많아서 찌에 정확히 안나타나더군요 철수하려고 대 걷으니 붕어 달려있고 미끼 달려고 회수하니 목구멍에 걸려있고 ㅎ
제경우는 올리는것보다 옆으로 가져가는 빨고 가는 입질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