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안와서 진위천으로 짬낚시를 갔습니다
채비
원줄 4호
부력 8호 찌
바늘 목줄길이 9cm
미끼 청지렁이
대편성 28/32/30
바닥에는 마름이있고 부들 사이에 일발장전하여 낚시대 드리움
여기서 고수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입질은 오는데 점점 빨고 들어가는 입질만 오네요
수면 아래로 찌가 서서히 들어가드니 올리지는 못 하고
물고만 있어요 왜 그럴까 혼자 고민 했는디 조력이짧아서 답이 안나와서 답답 합니다
고수님들의 충고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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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나온다면 입질형태가 지저분해서 그럴수도 있고
챔질에 아무것도 안나온다면
다른 잡어, 수생생물이거나 바닥상태때문에 그렇겠지요..
바닥지형이어던지는 모르겠지만 급경사에서도그렁경우는많은데 부들이있다면 급경사는아닌듯합니다
마름지역에서 찌가서서히들어갔는데 서서히 들어갔는데 올라오질않는다면 채비안착이 안됐을것입니다
마름밑을보면 엄청 복잡하게수초들이 엉켜있습니다 마름을 걷어낸다 하드라도뿌리 가지 건들지않는이상 그런형상들 자주생김니다
허나빈공간은 존재하니..빈공간을 노려보세요 ^^
그 입질?에 계속 헛챔질이 난다면 대류에 떠내려가서 잠기거나 마름이나 수초때문에 봉돌이 서서히 하강해서 그런걸껍니다.
제생각엔 .다른 잡물고기아니면 잔챙이붕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넓은 초구멍을 노리심이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