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에 조과를 찌탓으로 돌리고있는 꽝조사입니다~~
경험자의 노하우전수는 이중지출을 예방한다는걸 알면서도
전천후찌를 찾다가 스무개정도를 사서 써보니 아니다싶어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월님들 말씀대로 떡밥용 생미끼용 이렇게 구분해서 사놨으면 이렇게 돈나갈일없거늘
한45cm 정도에 4~5호봉돌 정도 먹는 괴안은찌 없을까요??
연지찌를 몇개사서 써보니 좀 아닌것같고.. 지금은 나루예황비찌가 괴안아 보이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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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물용 낚시대에 나루예 일조수심 셋팅 되어있구요...
떡밥대 6개 23쌍포 27쌍포 31쌍포에 나루예 녹수 셋팅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봉돌 바꿀 필요도 없구 아주 편하더라구요... 떡밥대는 완전 연질 수파골드셋팅...
대물대는 독야대 20~48대까지 셋팅되어있습니다..
가끔 수초나 생미끼용으로 쓸라고 나루예일조수심 셋팅해서 가지고다닙니다 ...
오뚜기형찌도 비상용으로 몇개 셋팅해서 가지고 다니구요 ^^
예비용 떡밥찌로 나루예 단풍하고 청월(맞나?) 가지고 다닙니다~
녹수찌가 선호도가 높더군요~
조금 dc해서 구입하면 8천원정도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글루텐 대물 낚시의 조건은
첫째 : 떡밥찌보다는 견고하고 부력도 더 나가고 중후한 찌 올림도 있어야 하고
둘째 : 대물찌보다는 날렵하고 찌 길이도 조금 더 길어야 깊은 수심에서도 무리없이 낚시 할 수 있어야 하고
셋째 : 생미끼도 겸해서 쓸수 있는 그런 찌가 곧 나루예 홍단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본인도 홍단(50cm)10개를 대물 장비에 셋팅해서 웬만하면 대물찌로 재 셋팅하지 않고 생미끼나 글루텐낚시를 전천후로 사용하고 있지요.
이 찌를 표준으로 찌맞춤을 하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왜 표준찌 맞춤을 하느냐 하면 외래어종이 서식하면 잔챙이가 없기때문에 무거운 찌 맞춤은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이 없고(개당8,000원) 길이도 3가지로 출시되어서 선택해서 사용하면 무리가 없답니다.
이렇게 답변해 드리니 마치 나루예하고 상업적인 관계가 있는 것 처럼 생각이 드실지 모르지만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사용해 보고 장점을 알려 드린 것 입니다.
젤 무난할듯요
저는 나루예 호연을 추천합니다.
치톱도 다른 찌보다 굻어서 잘보이구여..
부력도 어느정도 나가고여..
뭐가 문제인지??
아~ 한방님 연찌찌요~괴안죠
근데 찌톱상단이 너무얇아 내구성이 쫌구렇더군요 수초군에서쓰긴
저도 15개정도 3달사용했는데 6개남아서 ㅠ
월산에 동심도 쫌 둔한것같고 미치겠심더~~
어복님이 추천해주신 호연 찾아봣는데 정말맘에드네요..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녹수 추천해주셨는데 15개~20개 사기엔
비싸네요~~ 부유치않은지라~~
암튼 모두 대박나시길...
만족합니다~^^
나루예 찌 중에선 홍매/부향/호연 요정도로 압축 되겠네요.
저는 고민하다 홍화 40센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노지에서는 잘 먹히지만 역시 양어장에서는 둔하더군요.
양어장용은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