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왕박방랑님의 글을 보고 올립니다
낚시에서 이건 아니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두가지로 구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첯째 남에게 피해가 된다면 삼가해야겠지요
. 쓰레기 버리기
. 고성방가
. 조사가 많이 몰린 낚시터에서 지나친 밑밥질
참 많을수도 있읍니다
둘째 자연(생태계) 훼손
. 천연 기념물 무조건 방생
. 개체수 적은 물고기 산란기 낚시 금지
. 낚시터에서 반지걸어내고 좋아하는 조사아닌 사람
. 잡어 걸어내고 뒤로팽겨치는 사람(브루길 제외 피라미도 소중한 우리고기입니다.)
생태계는 약육강식이 진리입니다. 초식동물만 있다면 생태계는 파괴된다고 합니다
육식동물의 먹기위한 사냥은 좋게보아야 겠죠
. 낚시의 묘미와 맛중에 잡은고기를 먹는것도 그중에 하나이겠죠(단 작은것은 당연 방생)
. 낚시와 수렵은 개체수가 많은 것이 대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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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레기 투기
2. 농로길 차량교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무단주차
3. 삼겹살에 소주에 캠프파이어하는 고성방가족
4. 살림망 무단 검문검색
5. 아무데나 큰일 보고 휴지화 함께 후속조치 없이 방치
6. 가뭄이나 홍수 등 재해로 고통을 겪는 지역으로 출조
7. 남의 낚시 기법 보고 뭣도 모르면서 훈수
8. 나중에 들어호거나, 먼저 철수하면서 주변 조사에 대한 배려없는 소음 유발
9. 족보없는 외래어(특히 변형된 일어) 사용
10. 다른 조사들 생미끼 채집망 놓을 공간도 양보안하고 혼자 수십개 채집망 투척
11. 베스 방생하면서 엄청 인자한 척 하는 생태계 파괴자
12. 나중에 들어와서 조황물어보는 조사에게 불친절, 안면몰수
뭐 이정도만 아니면 될듯합니다.(너무 많은가^^)
근데 위 12가지는 대체로 같은 부류 사람들이면 한꺼번에 저지르는 악행입니다....
우리 모두 최소한의 양심과 예의만 지켜도
욕먹지 않는 서로 즐겁고 건전한 취미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과오를 알면서도 꾸준히,,, 실수를 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 그 노력이 지금, 당장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아도 미래, 후손을 위해 개선 하려고 노력한다.
-지능이 높다. 실수를 합리화 하는 사람 꼭 있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과오를 알면서도 꾸준히,,, 자연을 파괴한다.
-자연을 파괴했음을 알고, 관리자 역할을 한다.
-그동안 자연에 개입, 파괴 했음을 망각하고, "자연은 자연스럽게" 란 미명하에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 꼭 있다.
인간이 자연을 파괴해온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지요. 멈추지 못한다면 "보호" "개선" 해야지요.
자연은 실험 대상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결과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개입해놓고 "자연도태"는 무책임합니다.
여하튼, 과거의 과오로 인간은 조절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대낚시는 직접적 생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여가활동입니다.
먹더라도, 조절자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불법어로행위
빼고는 고기를 먹든 방생은 개인취향이므로
무엇이든 자유롭게 즐기면 됩니다
낚시하고 있는데 철수시 옆 사람 신경 안쓰고
장비 심하게 씻어시는분들
눈이 많이와서 길이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