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가만히있다가 웃긴일이있어 글한번적습니다....
전에 새벽녁에...낚시갓다가 철수하는데 대륙받침틀을 놓고 그냥 집에왓다가 다시 차량두대로 무자개 달려서 가서 새벽에 찾아온적이있네요..ㅎㅎ
그때는 대륙밭침틀 엄청비쌋는데...ㅎㅎㅎ
혹시 월척회원분들도 깜박잊고 놔두시고 간거라도 있으신지요??ㅎㅎㅎ
설마 자기 쓰레기놓고온건아니겠죠??ㅎㅎㅎ
좋은저녁시간되십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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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망 잘 두고옵니다.
자동빵 되어있는 채집망 발견하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주로 경남 인근에서 발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저녁에 정리하고 오면 받침대도 아닌 낚싯대가 하나씩 없더라구요...ㅠ_ㅠ
다시 찾아가면 없는 경우가 다반사...
그 깜박증으로 두대나 잃어버렸다는...
깜빡하고 댓글을 안달아서
다시 로그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가장 많이 두고 온게 채집망
그담에 라인 바닥에나 내려두고 깜빡깜빡하네요
소품종류야 에이 두고왔구만 하는데
핸드폰 몇번 바닥에 흘리고 왔다 도중에 돌아가서 찾아온적 있습니다.
귀한 낚시용품을 잃어버리지 않기위해서라도 낚시즐긴후
쓰레기줍는건 꼭 필요한것같습니다.
하지만 물속에 담가져 있는 채집망은 가끔 두고 올때가 있어요...
채집망과 살림망만 몇번 잃어 버린적 있네요...
주워오는건 기껏해야 낮캐미,바늘 ,찌고무,떡밥 쓰다 남은거.....
울산에서 살 때...
해남인가 진돈가 관춘지에 1주일 간 낚시 간적이 있습니다.
빈집에 들어가 샤워하고 결혼반지 놔두고 온 적이 있습니다.
안끼던 반지가 괜히 끼고 싶더라고요.
왜 반지를 뺏는지도 모르겠구요.
잃어버리려고 그랬나 봅니다.
철수길에 진영쯤 오니 생각이 나더군요.
습관화되면 잊어먹지 않습니다
손때묻은거 잊어버리면 얼마나 속이상합니까
그중에서니퍼를일년에 3~4개는 삽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안보이네요 ㅎㅎㅎ
전 제물건을 꼼꼼히 챙기는 편이라 고가의 장비는 잘 안잊어버립니다.
예전에 자주 놓고 오는게 채집망이 가장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전주조사님처럼 정신을 놓고 자주온답니다...ㅎㅎ
반드시 뒤돌아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담날 아침까지 어데 넣었는지 몰라서
결국 저수지에 상납하고 왔심다..ㅡㅡ
집에 오면 붕순이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래서 다음 주말에도 어김없이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집에 오면 붕순이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래서 다음 주말에도 어김없이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악동님말 너무 웃기네요..정답인듯..ㅋㅋ
제 맘속에 악마가 사는가 봐요~ㅠㅠ
큰 덩거리 붕어들을 꼭 놓고 옵니다. ㅎㅎㅎ
댓글들 넘 재미있네요.....
읽다가 정신나간 사람처럼 배시시 웃고 있습니다....
후사하겠습니다. ^.^ 이젠 살림망 안가지고 다녀요. 잡은즉시 방생합니다.
아직 그 "키"에 맞는 "자동차"를 못 주었네요.ㅎㅎㅎ
애마가 "스포티지"라 대명이 "스퐁이"라는 님
잘 계시죠?? ㅎ
권형 님....
내 배꼽 찾아주이소....
아쉬움을 두고 오는적이 많습니다.
땀 식힐 겸 담배 한대 피면서 주변정리하고,
빠진 것 없나 ...챙기는 여유도 가지시는게.
득템은 합니다.
출조후 둘러 보면 받침대도 주었고.. 도날드5 수리하면 쓰는 신삥~.. 살림망도
제일 많은 득템하는게 봉돌.. 채비 엉켜서 버려둔거
불러두 불러두 대답없는 님이여~~~~~~~~
참고하고 갑니다
한밤에 후레쉬 켜서
파라솔 고이 접어넣고
파라솔 기둥에 집게로 집어둔 후레쉬 끄기만하고 돌아서 왔네요 ...쩝
가끔은 답답하다~~싶어요
하소연도 못하고...원...
위 몇분 얘기처럼 철수 시 쓰레기도 줍고 천천히
한번 둘러보는 습관 참 중요합니다.
낚시대도 현장에서 깨끗이 닦아 넣고 5분 늦게
출발 합시다/ 그래도 혹 잊기 쉬운 것 - 떨어진 곳에
말려둔 살림망 과 떡밥그릇, 파라솔 두더지, 살림망 걸어뒀던 뒷꽂이
혹시 떨어트린 소형 니퍼 등 저도 무수히 잃어봤는데
속 터지지요 모든것 다 잊고 지금부턴 절대 서두르지 말고 철수합시다.
집에오니 내 낚시가방이 없어요, 그 황당함이란........
결국 낚시대 올셋트로 개비(?)했슴돠,
근데 같이같던 일행이 내가 낚시대 없다고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만 다니더라구요..
그때의 서운함은 낚시대 잃어버린거 보다 더허전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