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들 보내셨는지요?
소류지의 대물낚시도 좋은 시기를 맞았지만
대물낚시란 아시다시피 '한마리의 기록어'에 초점을 맞춘 낚시 입니다.
따라서 입질 한번 못보는 허탕이 많습니다.
'한마리의 기록어'보다는 '찌맛 눈맛과 어느정도 고른 조황'을
원하신다면 수로로 나서 보십시오.
수로는 초봄에도 좋지만
수로낚시의 진짜 시기는 바로 추석을 전후로 하는 때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잦은 범람으로 수로마다 때글때글한 가을붕어가
꽉 들어 찼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뻘이 심한 포인트는
가지바늘 채비로 지렁이를 쓰시되 찌의 부력보다 1-2푼정도
더 무겁게 맞추시고 예비목줄과 추를 넉넉히 준비 하시고
반드시 목줄을 원줄보다 한호수 정도 가늘게 써야
억센 수초에 채비전체를 뜯기는 낭패를 피할수 있습니다.
깨끗한 바닥 포인트는
예만한 떡밥낚시를 하시되
헛채기때 미끼를 콩알크기로 달아서 자주 채어 주어야 좋습니다.
대추알 크기로 헛채기를 하다가 이내 헛채기를 멈추면
미리 헛채기로 쌓아 놓은 떡밥은 흐름을 따라 포인트권을
떠나 버리게 됩니다.
낚시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콩알 크기로 꾸준히 헛챔질 하는 것이
좋은 조과의 비법이 됩니다.
시간 나시는대로 수로로 출조 하셔서 손아귀에 꽉 차는
7-9치 가을수로붕어로 저마다 대박을 누리시길 빌겠습니다.
소류지의 대물낚시도 좋은 시기를 맞았지만
대물낚시란 아시다시피 '한마리의 기록어'에 초점을 맞춘 낚시 입니다.
따라서 입질 한번 못보는 허탕이 많습니다.
'한마리의 기록어'보다는 '찌맛 눈맛과 어느정도 고른 조황'을
원하신다면 수로로 나서 보십시오.
수로는 초봄에도 좋지만
수로낚시의 진짜 시기는 바로 추석을 전후로 하는 때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잦은 범람으로 수로마다 때글때글한 가을붕어가
꽉 들어 찼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뻘이 심한 포인트는
가지바늘 채비로 지렁이를 쓰시되 찌의 부력보다 1-2푼정도
더 무겁게 맞추시고 예비목줄과 추를 넉넉히 준비 하시고
반드시 목줄을 원줄보다 한호수 정도 가늘게 써야
억센 수초에 채비전체를 뜯기는 낭패를 피할수 있습니다.
깨끗한 바닥 포인트는
예만한 떡밥낚시를 하시되
헛채기때 미끼를 콩알크기로 달아서 자주 채어 주어야 좋습니다.
대추알 크기로 헛채기를 하다가 이내 헛채기를 멈추면
미리 헛채기로 쌓아 놓은 떡밥은 흐름을 따라 포인트권을
떠나 버리게 됩니다.
낚시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콩알 크기로 꾸준히 헛챔질 하는 것이
좋은 조과의 비법이 됩니다.
시간 나시는대로 수로로 출조 하셔서 손아귀에 꽉 차는
7-9치 가을수로붕어로 저마다 대박을 누리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