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민한 찌맞춤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저는 고집이랄까요...
그냥 무거운 찌맞춤에 무식한 채비만 고수합니다.
50회 출조동안 꽝친 경험도 있습니다.
현실과의 타협or고집스러운 우둔함의 차이같습니다.
전 후자를 택하긴 했지만 좋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여.
채비...충분히 연구하고 변화를 가져볼만한 대상임은 틀림없습니다
자연노지에서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한 낚시에서
찌맞춤 때문에 꽝을 칠 확률은 그리 크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요즘 추세가 가벼운 찌맞춤을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는 변별력을 다소 높이려는 시도일뿐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양어장의 중국붕어 입질에 꾼들이 노지에서도 혼란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찌맞춤..? 조과에 영향이...?
너무 무거운 고부력은 피하심이 어떨런지요...
몇년전까지는..개체수가 워낙 많아서..잔챙이의 성화를 피하려고..봉돌을 무겁게 맞추어 쓰였지만..
지금은 개체수가 외래어종으로 인해..현저히 감소되었습니다.
고부력 보다는 저부력으로 해 보심이..
예를들어..대물낚시와 옥내림을 낚시를 같이 하신다면...?
대물찌는 밤새 말뚝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러나..옥내림은...분명 붕어의 움직임을 볼수 있습니다.
허접한 댓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집이랄까요...
그냥 무거운 찌맞춤에 무식한 채비만 고수합니다.
50회 출조동안 꽝친 경험도 있습니다.
현실과의 타협or고집스러운 우둔함의 차이같습니다.
전 후자를 택하긴 했지만 좋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여.
채비...충분히 연구하고 변화를 가져볼만한 대상임은 틀림없습니다
찌맞춤 때문에 꽝을 칠 확률은 그리 크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요즘 추세가 가벼운 찌맞춤을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는 변별력을 다소 높이려는 시도일뿐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양어장의 중국붕어 입질에 꾼들이 노지에서도 혼란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조금 무거운 마춤입니다. 모든채비다빼고 5~10초 가라않게 마춰습니다...
저도 나의 채비가 무겁나 이런생각을 조금 한적은 있습니다.. 3번연속 꽝일때...
하지만 어늘날 5치붕애가 완전 월척급보다 더 중후하게 올리더군요..
챔질전까지는 긴장 낚시대를 챔질하는데 붕어가 얼굴에 마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무거워도 올릴놈은 다올린다...
자신의 찌 맞춤에 믿음으로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올라오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말고요 저도 처음에 그런 생각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나오면 좋고 아님 말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낚시합니다
추석연휴는 잘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윗 월님들 말씀에 동감합니다
나름대로에 고집도 아님 과감한 채비교체도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실듯
저도 4개월간 무거운 채비(봉돌 7호~8호)로 고기 구경도 못해보다가
어저께 드더어 월 했읍니다
수초가 삭으면서 바닥이 많이 지저분하므로 가지바늘 채비도
효과가 만점입니다
대물낚시 자신과의 싸움인듯 합니다
믿고 기다리면 언젠가 멋진 찌올림으로
월이나 대물 상면하실것 입니다
남은 연휴 잘보내시고 어복 만땅하세요,,꾸벅
저도 대물낚시에 무거운 찌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2번출조 꽝을 맞이하기도 했구요
다른 대물조사님들을 보면 대물찌에 영점찌맞춤과 한번 꿍하고 올라오는 영점찌맞춤
스르륵 내려가는 약간무거운 찌맞춤...
다 틀릴것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요즘 예민한 찌맞춤의 옥내림조과가 월등하지만
찌가 무겁다고 붕어가 못올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됍니다..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무거운 채비에 십센치만에 붕어도 잘 올려주곤합니다...
찌맞춤의 문제보단 그날의 운이 아닐까요?...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신다면 의심이 생기지 않으실테고
고민또한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마음비우시고 낚시 즐기시다 보면 곧 대물상면하실거라 생각됍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 분명 찌맞춤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최근 채비 변환후 주위 동료분들보다 훨씬 더 많은 입질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쓰는 채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 찌 맞춤입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출조시마다 완전 꽝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벼운 찌 맞춤이라 해서 잔챙이가 들어오고
무거운 찌 맞춤이라 해서 대물이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무게감 덕분에 이물감을 많이 느끼게 되면
꿀꺽하지 않고 뱉어 버립니다
(그러면 잔챙이들이 왔나 하겠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채비를 믿고 기다리심이...
작년초봄에 5호봉돌을 달고 조금 무거운채비로 하니 같이간 친구가 미쳣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고기잡음 용하다 하던데 전 그날 마리수로 뽑아올렸습니다..
어느포인터는 정말 사람손을많이타서 약은입질만 볼수도 있겠지만 어지간하면 붕어도 다올려주더라구요..
답은 붕어맘같아요^^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시고 하시면
언젠가는 월님께서 얼굴을 보여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