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서는 경험보다 값진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터에서는 나오는 시기에만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요
아직은 배스터경험이 미흡한 관계로 가끔은 갈등을 하곤합니다.
가을시즌과 배수기때만 나온다면 가정했을때
다른 시기에도 도전을 해봐야하는건지
아니면 다른곳에 출조하고 그 시기에만 그곳으로 출조해야 하는건지
베스터 고수님들 경험 부탁드립니다.
옥내림을 하는 저의 경우는 평균 수심이 2.5m권인 계곡지를 여름에는 한번씩 도전하는데 배스터의 경우는 참 어렵데요. 대체적으로 붕어가 연안으로 접근을 기피해서 그러는가 마릿수는 포기하고 하루저녁에 한두마리 입질보기 입니다. 초봄을 제외하고는 대박을 보기가 어렵운게 배스터라고 경험치로 생각이 듭니다.
물색이 거의좌우하더군요
일단 배스터의특성상 1m권바닥은 기본휑~~~~ 그리고 바닥에 청태구덩이...ㅠㅠ
하지만 이상태라도 봄산란기에는 한번쯤은 입질을해줍니다.
배스터라도 물색이 어느정도 받아준다면 입질볼확율이 아주높읍니다.
하지만 배스터가 물색이 좋을때는 년중 아주 드뭅니다.
장마기때가 최고의 찬스^^
결론은 저라면 잘아는저수지라면 물색이살아나는 시기때아니면
아예 그런곳은 낚시를하지않읍니다^^
시기에 맞추어 그시기에만만 출조를합니다.
배스터도 성격이 있더군요.
연안에 풀한포기 찾기힘든 계곡지와 수초가많은 평지형이나 준계곡형저수지
담수량이 많은 계곡지는 청태가 잘끼지않읍니다.
요런곳은 연중 입질받을확율이 평지형보다 높읍니다.
물색이 장마기때빼고는 년중거의 일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기가 나오는포인트가 거의 정해져있기에 저수지가 아무리커도
포인트에 한정이 있다는단점이 있읍니다.
요즘 장마기에 새물찬스가 잘듯는곳을 몇군데 알고있는데 조과는 예년에비해
그렇게 신통치 않읍니다.
아마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서 머물러있어 이곳 아래지방은 비소식을 많이 접하지못해서인것 같읍니다.
윗지방은 계속적인 폭우로 피해가크다고하니 모쪼록 모두들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드리며
참고해서 출조지를 선정하겠습니다.
이곳도 비가 오지않아서 무더운날의 연속입니다
윗지방의 비피해 소식을 접하면 안타가운 마음이듭니다
저또한 윗지방 분들의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거기도 간혹 4짜가 나오는데 관건은 어떻게 청태를 피해 던지는 냐가 문제입니다,,,
실력이 좋으시니 한번 담궈보세요,,,새벽시간대가 좋다고 하네요,,,,
저 또한 두어번 출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규모에비해 출조인이 많았던 관계로
제대로된 입질한번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독탕일때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동출한번 해야 하는데 서로 바쁘다 보니 같은 남도권이고 언젠가 물가에서 뵐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문자 주고 받았던 올가비입니다
베스터낚시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기록경신과 베스터를 이해하기 위해서
한곳만 파고있지만 가끔은 힘들다고 느끼곤합니다.
육짜바라기님
올까비님 오랜만입니다^^
먹고살기 힘들다보니 동출제의하기가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요
즐낚하시옵고 연락 한번 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