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태풍수준입니다.. 날씨도 쌀쌀하고요.
낚시대 부러뜨리는일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저는 부러지거나 탈이나는 절번은 대부분 3번대더라고요
밑걸림시 채비회수 방법이나 챔질스타일에 따라 다른건가요? 아니면 모든 낚시대 절번중 3번대가 주로 약한건가요?
낚시대 절전중 주로 이상이생기는 절번은 몇번대인지 궁금합니다.
초리대는 웬만해서는 고기잡다가 부러지는일 잘 없습니다. 낚시대 집어넣다가 부러지거나 끝부분 손으로 잘못잡고 힘주면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경우는 고기 잡다가 부러진건 꼭 한번 17대로 삼성지의 대물잉어 잡다가 손잡이 위대 부러진 경험이 유일 하구요...
바닥 걸림에서 뒤로 지긋이 잡아당기다가 체어맨블루 2번대 옆구리 터진것 2번이 전부 입니다.
강제 집행 과격하게 하지 않으면 고기잡다 부러지는일 잘 없습니다. (절번 불량 제외...) 수초더미에서 월척붕어 날라오게 잡을때 순간적으로 충격받아 부러지는 경우 아니면 거의 없을듯 한데요...
낚시대에 전해지는 힘에 분산정도를 받아들이는 차이에 따라 그 부러지는 절번에 순서도 다르게 나타날듯합니다 .
낚시대 넣고(안들어가는걸 무리하게잡고 넣을때 )
빼다가(원줄을 풀어가는 경우에 다풀렸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한바퀴더 돌려 풀려고할때 )
부러지는 경우 초릿대가 부러지는경우가많고 ,2~3번대같은경우 중경질대에서 그 휨새가 끝쪽으로 편중되어있는경우 그부위가 부러질것이구요 .어깨위로 넘겨 대를세울때 많이 부러지는 절번도 끝쪽으로만 그 힘이 가해져서 생기는경우지요 .
초경질대를 사용 강제진압 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중경질대 경우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붕어에 힘을빼면서
끌어내 유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
만약 연질대라면 바로세우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분산되기에 그 힘이 연질대를 전체적으로 다 휘고도 그힘을 이기지못하는 상태라면 손잡이쪽에서 가까운곳이 부러질것입니다 .(낚시대외에 전체적인 채비가 튼튼함을 가정하에)
낚시대에 성질에 따라 그 부러지는 절번에 순서에 차이를둔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싶네요 .
저는 주로 접을 때 상하더군요.
초릿대 부터 3번대 사이는 세 손가락 사이로 집어 넣고 힘주면 쉽게 부러지니...
적응이 안되데요.
초릿대도 아무거나 갈아 달래도 꼭 비싼 걸로 갈아 주더라구요.
수리비 보다도 이거 고기 달리면 부러지는 것아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신뢰가 안가는 것이 더 문제더군요.
초보때는 낚시대 집어넣다가 초릿대 한번 부러뜨렸고요 초경질대(중층대)는 찌올릴때 한번, 8치급 끌어내다가 2번대 한번 부러뜨렸봤습니다. 낚시대는 손잡이 부분만 한손 또는 양손으로 잡고 그 휨새로 고기를 제압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부러지면 안되거든요? 하지만 그휨새를 억제하는 부분이 생기면 부러집니다. 가령, 오른손으론 손잡이부분을 왼손으로는 손잡이대 윗부분을 받친다든가 대물을 제압하여 발아래 왔을때 줄을 잡았다가 대물이 힘을쓰면서 물로 달아날 때는 낚시대가 그휨새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겠죠? 이상 짧은 제 소견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 경우는 2번 정도 부르져 봤습니다.
바낙스 *풍대는 5번대
*죽 장절은 손잡이대(부러지면서 손가락에 부상당함)
질문하신분과 1번째로 댓글 다신분 닉네임이 비슷해서 순간적으로... 재미있는 닉네임입니다.
부러질때 손바닥이 얼얼 하더군요
입질과 동시에 챔질을 하긴했는데...수초에 감은 걸...억지로 당기다보니...
4번대가 3조각이 나더군요...
제경우는 고기 잡다가 부러진건 꼭 한번 17대로 삼성지의 대물잉어 잡다가 손잡이 위대 부러진 경험이 유일 하구요...
바닥 걸림에서 뒤로 지긋이 잡아당기다가 체어맨블루 2번대 옆구리 터진것 2번이 전부 입니다.
강제 집행 과격하게 하지 않으면 고기잡다 부러지는일 잘 없습니다. (절번 불량 제외...) 수초더미에서 월척붕어 날라오게 잡을때 순간적으로 충격받아 부러지는 경우 아니면 거의 없을듯 한데요...
손잡이 윗대..큰넘하고 화이팅하다가...세번 부러져봤씁니다.
3.0대 이하만..
저는 잉어 80 50 이런거 막 땡겨도 안부러 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강원산업을 좋아 하는게 친구 보니깐 as는 칼이더라고요
낚시대 넣고(안들어가는걸 무리하게잡고 넣을때 )
빼다가(원줄을 풀어가는 경우에 다풀렸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한바퀴더 돌려 풀려고할때 )
부러지는 경우 초릿대가 부러지는경우가많고 ,2~3번대같은경우 중경질대에서 그 휨새가 끝쪽으로 편중되어있는경우 그부위가 부러질것이구요 .어깨위로 넘겨 대를세울때 많이 부러지는 절번도 끝쪽으로만 그 힘이 가해져서 생기는경우지요 .
초경질대를 사용 강제진압 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중경질대 경우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붕어에 힘을빼면서
끌어내 유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
만약 연질대라면 바로세우면 전체적으로 골고루 분산되기에 그 힘이 연질대를 전체적으로 다 휘고도 그힘을 이기지못하는 상태라면 손잡이쪽에서 가까운곳이 부러질것입니다 .(낚시대외에 전체적인 채비가 튼튼함을 가정하에)
낚시대에 성질에 따라 그 부러지는 절번에 순서에 차이를둔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싶네요 .
고기가 달린채로 대가 수직으로 세워졌을 때와
특히 철수시 접을 때도 부주의에 부러지기 쉬우며
5번대는 큰고기 걸었거나 수초.장애물에 걸렸을때 제끼면 가장 부하를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가대 한번 부러지면 수리비만 에효!
초릿대 부터 3번대 사이는 세 손가락 사이로 집어 넣고 힘주면 쉽게 부러지니...
적응이 안되데요.
초릿대도 아무거나 갈아 달래도 꼭 비싼 걸로 갈아 주더라구요.
수리비 보다도 이거 고기 달리면 부러지는 것아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신뢰가 안가는 것이 더 문제더군요.
문제는 큰고기를 걸어서가 아니라 어의없게 부러지는 경우가 더 많고 이런경우 회사에선 나몰라라 한다는거죠... ㅡ,.ㅡ;
약하다는 2,3 아직 경험 없구요 ㅎㅎㅎ
큰 대물이 걸린 적도 없고, 챔질 험하게 하는 사람도 아니라서 그런지
1번대 2번대 접다가 몇분 부러먹은거 빼고 그 윗대로는 부러트린 경험이 없는 것 같네요
낚시대 살살다루면 절번 부러질 일이 조금은 드물지 않을까요
고기 걸려서 힘에 부쳐 낚시대가 부러질때는 (정상적인 대라면)
손잡이 윗대와 손잡이 연결부가 많이 부러집니다. 그럴경우 빼고는 .. 뭐.
모두 손잡이대 바로 윗대였습니다.
한번은 잉어, 또한번은 떡붕43센치....
비록 낚시대는 부러졌어도...모두 건져내었고 얼굴 확인한걸로
만족합니다.
수맀대값 72,000원.... ㅠㅠ
애경갱진일보 스페샬 쓸때인데...3.2칸 떡밥달고...투척함과 동시에 낮게 비행중이던 외가리(저수지에사는 큰새)가
부딪혀서 원줄과 서로 엉키면서 초릿대가 부러졌었네여..푸훗... 바늘에 걸렸으면...공중에서 손맛제대루 보는건데 쩝!!
요즘 나오는 낚시대 중급 이상이면 발란스가 잘맞아서 거의 손잡이대 쪽이 부러지는것 같습니다
휨새가 잘나오는 낚시대일수록 무게 중심 분할이 아래쪽으로 잡힌다고 알고있었습니다 아니면 가르침 부탁드리고요^^
제경우도 손잡이대와 손잡이 바로 위에 칸 말고는 다들 실수로 부러뜨린것 같습니다
수고 하십시오.
꽝꾼이라 붕애 끌어올리다 부러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제일 많이 부러트려먹은 절번은 4,5번
수초걸어서 살살 빼다 도저히 안되면 열받아서 확 채뿌리니깐
그냥 4번대나 5번대가 동강나더라고요
나머진 부러뜨린적없네요..
아~~~ 붕어회님!!! 쓰러집니다요...ㅋㄷㅋㄷ
공중의 손맛이라... 괜시리 제가 다 아쉽네요...
외가리 손맛.....외가리 손맛....
아.. 그런 우연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