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리버리 질문이지만..
100미터 짜리 3호줄을 다 사용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살려는데...
5년 전쯤에 릴대 감을려고 샀던
4호 줄이 있어서요.
땡겨 보니 튼튼한게 터지지는 않는거 같은데..
이걸 사용해도 될런지 몰겠네요.
당시엔 꽤 비싼거라 생각하고 샀던건데(한 삼만 오천 정도)
괜찮을까요?
괜히 얼마 아낄려다 결정적 순간 후회할까 싶어서요.
아직 비가 엄청 오네요.
횐님들. 빗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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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은 햇볕에 직사 광선만 피해서 보관을 하신다면 무한정 오래두고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카본줄을 15년전 줄을 몇해전에 사용해 보았는데 사용상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5년정도 였다면 사용하셔도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3.2칸대 한대에 채비 마련 했네요.
별 힘없이 터지면 미련없이 버리고 , 그게 아니면 몽땅 쓰야지..ㅋ
감사합니다.
고무,비닐,나일론 소재는 경화가 진행되기 마련입니다.
줄에 별도의 정해진 유통기한은 없으나,
일본의 매장의 경우에는 낚시줄은 교환 불가품입니다.
이는 구입 후 얼마나 경과했는지를 확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후로는 인장강도가 서서히 떨어진다고 하네요
대상어가 무엇인지요?
4호 릴줄을 32칸 원줄로 하여 무엇을 낚으시려는지......
그 물고기 .....솔직히 두렵습니다.^^*
줄 끊어질 걱정은 없었는데 대 나갈까봐 조마조마 하더군요
잉어 힘 한번 못써보고 끌려오네요
3호줄 사용할때 채비 터트리고 가더니 제가 사용중인 3호줄,5호줄 역시 최소 5년 이상 된 것입니다.
보관이 중요하겠죠 ^^
릴줄 튼튼합니다..저도 릴 5호줄로 현재 사용중인데요..
걸리기만 해주면 좋은데 안걸려서 문제지요..
쓰다가 터지면 바꾸시구요.
저는 낚시용품 사재기 스타일이라 3년 전에 사 놓은 거 지금도 쓰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열하고 햇빛만 피해 보관하셨으면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