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를 접으면 한쪽은 굵고 한쪽은 가늘기 마련이죠.
낚시대를 접어서 낚시대집에 넣고 나서, 가는 쪽에 찌 몸통이 가도록 넣고,
낚시장비 수납 시 낚시대 가방 위에는 불필요한 무게가 나가는 다른 물품들을 올리지 않습니다.
낚시대 가방은 낚시장비들 중 가장 위에 있도록 수납/ 상차해서 낚시가방이 눌리는 일이 없도록 다니시면 됩니다.
낚시대 가방에 낚시대들도 가능하면 공간이 최소 1/3정도는 여유 공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널널하게 쓰는 게 좋긴하죠.
이렇게 다녀서 눌림 때문에 찌가 파손되어 버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부주의하게 낚시 중에 발로 밟아서 파손시킨 적은 있지만요 ^^;
사실 파손되기 쉬운 제품들은 보관이나 운반 시 다른 장비들 무게에 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이 있어서 접이식으로 디자인된 뜰채프레임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구요.
접이식 뜰채프레임도 눌림에 약한 장비라 낚시가방 옆에 달린 보조포켓에 수납하죠.
찌 대롱에 넣어 낚시대 케이스에 함께 보관합니다.
그 외에 여유분 찌는 역시 찌 대롱에 넣어서 화구통(사진이나 그림,도면 등을 둘둘 말아 보관하는)에 보관합니다.
그 이름이 화구통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케이스가 튼튼하고, 열고 닫기가 편할 뿐 아니라 끈이 달려 있어서 갖고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ㅎㅎ 저도 찌가 망가져서 보니 낚시가방에 무리하게 낚시대를 꽉꽉 채워서 넣다보니 그렇더군요.
안들어가는 공간에 낚시대 꾸역꾸역 넣으니 낚시대집 안에 줄감게 동그라미에 눌려 찌가 망가지는..
그래서 집에 넣을때 찌를 거꾸로 하게 넣고 줄감개 동그라미 위치에는 찌 다리가 오게 해서 넣습니다.
그러면 찌 괜찮습니다~ ㅎㅎ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꾼아님 댓글처럼 PET찌통에 각각 보관합니다
귀찮지만 부서지진 않아 좋네요~
나노찌로 바꾸고 나서는 낚싯대와 함께 낚싯대집에 함께 넣어 보관합니다.
나노는 약간의 크랙이나 칠 손상이 부력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가격도 부담없기 때문입니다.
다대 편성할 때 찌 꼽고, 철수할 때 다시 빼서 보관하는 것도 은근 시간 많이 걸립니다.
가방 안에 낚시대가 20대 넘고, 받침대도 10개 이상 있는데 26년 동안 단 한번도 파손된 적 없습니다.
저는 왜 파손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수수깡 아니면 부들찌를 주로 씁니다. 제가 생각할 때 최고의 찌재료입니다.
찌통에 넣어두고 막꼽아쓰면 대충 맞아요
유료터용도..
자주쓰는 찌들은
눈에익어서 찌통에서 꺼내면 맞구요
낚시인이 부지런 떨어야 하지않겠습니까..ㅎ
귀찮아 하시면
힘들어져요^^!
낚시대를 접어서 낚시대집에 넣고 나서, 가는 쪽에 찌 몸통이 가도록 넣고,
낚시장비 수납 시 낚시대 가방 위에는 불필요한 무게가 나가는 다른 물품들을 올리지 않습니다.
낚시대 가방은 낚시장비들 중 가장 위에 있도록 수납/ 상차해서 낚시가방이 눌리는 일이 없도록 다니시면 됩니다.
낚시대 가방에 낚시대들도 가능하면 공간이 최소 1/3정도는 여유 공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널널하게 쓰는 게 좋긴하죠.
이렇게 다녀서 눌림 때문에 찌가 파손되어 버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부주의하게 낚시 중에 발로 밟아서 파손시킨 적은 있지만요 ^^;
사실 파손되기 쉬운 제품들은 보관이나 운반 시 다른 장비들 무게에 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이 있어서 접이식으로 디자인된 뜰채프레임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구요.
접이식 뜰채프레임도 눌림에 약한 장비라 낚시가방 옆에 달린 보조포켓에 수납하죠.
덧붙여 나노찌 몸통상단 크랙이갔지만 부력 영향없다하여 그냥 썼었습니다. 찌맞춤 다시하기위해 봉돌깎아보니 부력 차이 발생했습니다... 몇차례 확인했네요. 찌몸통이 눌린것은 큰영향 없지만 크랙이 가서 틈이 벌어진 찌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가 특정찌만 해당될수 있습니다.
저도 나노소재로 바꾸면서 눌림과 크랙이 발생하여
지금은 귀찮지만 찌통에다 보관합니다
그 외에 여유분 찌는 역시 찌 대롱에 넣어서 화구통(사진이나 그림,도면 등을 둘둘 말아 보관하는)에 보관합니다.
그 이름이 화구통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케이스가 튼튼하고, 열고 닫기가 편할 뿐 아니라 끈이 달려 있어서 갖고 이동하기에도 편합니다.
자주 안 쓰는 찌일 경우 낚시대 구입시 낚시대 케이스 + 찌 + 찌통과 함께
보통 찌 종류는 차량 상단에 눌리지 않게 보관
낚시집 속에 여유가 생겨서 찌그러짐 현상이 덜합니다
은성사 집이 유달리 좁아서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타사 집을 구매해서 넣어 사용합니다
안들어가는 공간에 낚시대 꾸역꾸역 넣으니 낚시대집 안에 줄감게 동그라미에 눌려 찌가 망가지는..
그래서 집에 넣을때 찌를 거꾸로 하게 넣고 줄감개 동그라미 위치에는 찌 다리가 오게 해서 넣습니다.
그러면 찌 괜찮습니다~ ㅎㅎ
낚시집에 넣으면 좀 빡빡하게 들어가느데
낚시대 만드는 제조사에서 낚시집을 1CM정도 크게 제작하면 좋은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냥 찌통에 넣어서 다닙니다.
초보때부터 그렇게 습관처럼 돼버려서...
다루마나 물방울형태를 쓰시겠지요
떡밥에 특화된 형태입니다
몸통이 20mm정도로 굵어서 케이스에같이보관하면
눌림현상이 나타납니다
가방에 낚시대를 꽉차게넣으면 더심하구요
하지만 케이스에 오래도록 같이보관해도
파손이 없다는분들은 몸통이 쏘세지형이나
막대형 가늘고긴형태의찌를 사용하시고계실겁니다
결국 몸통눌림현상은 몸통굵기의차이때문에
생기는게 거의 공통된현상입니다
저도 옥올림위주의 낚시를하기에
가늘고긴 막대형몸통을선호해서
오래도록 케이스에 같이보관해도
여태 몸통눌림은 생기지 않았네요
투명찌통에 보관하신다는분들많으신데
투명찌통에 오래보관하면 몸통제일굵은부분이
투명찌통 내부벽에 쓸려서 기스가나서
보기가싫어집니다
받침대 주걱도 잘부러져있죠
찌를 대롱에 보관하면 찌몸통에 칠이 데미지
생깁니다.
찌는그래서 다소 불편하지만
찌케이스 에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