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님들......
전 올 겨울에는 낚시를 접고 가정에 충실할려고 했습니다만,,,,,,
붕순이 얼굴이 너무 그리워,,,어쩔수 없이 하우스라는 곳을 머리털나고 처음 가봤습니다...
근데,,,배운게 도둑질이라고,,,바닥 낚시만 했는지라...
하우스에 바닥낚시로 찌가올라오는것은..하루종일 해봐도 한두번 볼까말까했습니다...
그래서 내림낚시라는 것을 머리털나고 처음으로(머리털 여러번 납니다...)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월메나 예민한지,,찌도 얘민하고 바늘도,줄도,목줄도,,,모든게 너무 힘들더군요......
그런데 더욱더 힘들게 하는것이 있습니다...
찌가 쏙들어가면 대를 확~~들어올리는데,,(대물낚시스타일??)이게...천장에걸리기도하고,,뒤에걸리기도하고,,,찌톱이 부러지기도 하고,,,낚시줄도 비싼데...흑흑...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챔질시 줄이 걸리는현상)어떻게 하면 괜찮아질까요??
챔질을 할때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래도 하우스 내림낚시도 하나에 낚시 장르인데,,,배운김에 끝까지 배워볼랍니다...월척님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그럼 새해 복많이받으시고,,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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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을 부르기가뭐하네요 아무턴반갑습니다
다음번엔 이름하나만드시길 감히부탁드려봅니다 부를수있게요...
아무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헛챔질이 많을땐 바늘벌림이 좀 넓은걸 사용해 보십시요.
그 부분을 품이라고 할겁니다. 품이 넓은 바늘을 사용해 보십시요. 입걸림이 좋습니다. 말이 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