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이나 관리형저수지(고기를 방류하는 곳) 이외엔 월척 인정해주는거 아닌가요?
월척에 올라온 글들 보면
강,댐,수로,관리형저수지(고기를 방류하지않는 곳)에서 낚아도 인정을 해주는 않는 월님이 계시던데
노지(계곡지,준계곡지,평지지,소류지)에서 잡은 붕어랑 뭐가 다른건가요?
예전에 어느어느강 어느어느 자리에 앉으면 차세워 놓고 낚싯대 3대만 딸랑 들고 한 50미터 걸어가서 글루텐3 한봉지로 월척을 몇수씩 하곤 했지요..
그때 저수지 가면 월척 한수 할려고 대물가방에 완전군장을 해서 그나마 좋은자리에 않으려고 몇 백미터를 걸어 들어가서 낚싯대 열 몇대씩 펴고 몇날을 기다려도 그놈 하나를 만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가까운 사람들 끼리 강낚시에서 낚은 고기를 좀 인정 안하고 계측할 때 기본 10센티를 빼고 재라는 둥 하는 장난을 많이 했었습니다.
궂이 죽자고 인정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도 아니고 인정을 받고 아니받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저 자기만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 그저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직도 강낚시의 월척에는 점수를 조금 깍고 싶은 마음은 드는군요.. ㅎㅎ
토종 30.3cm 이상이면 월척이죠. 인정 안하는게 이상하네요 ㅎㅎㅎ
유료 잡이터는 아무래도 토종이 아니거나 교잡종일 가능성이 있어 좀 의아해 하지만서도...
강, 댐등 안가면 갈곳이 그리 많지 않네요 ㅎㅎ
댐 수로 강 인정 안하신분이 문제가 있네요
방류해놓고 잡아내는곳이 아니라면, 당연히 인정해야지요ᆞ
자연 노지에서 만나는 토종붕어는 스스로의 만족입니다.
타인이 낚은 붕어를 두고
인정한다.안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월척 인정해 줘야겟죠~
아마도 내가 잡았나, 남이 잡았나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제 주변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노지(소류지)월척이 월척중에 월척 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는 있습니다....
미묘한 느낌과 분위기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정해주는게 맞겠죠~ ^^;
가끔 되지 않는 상식으로 그것이 기준이다 하고 이상한 고집 부리는 사람들 보면 짜증납니다.
남한테 본인 채비 자랑하는 사람들 처럼요!
저는 자연성장하여 한 척이 넘는 붕어는 다 월척이라고 봅니다.
피래미를 잡아도 자기만 만족하면 그만이죠.
고기를 잡는 재미와 스킬들을 고민하고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이 즐거운것이지 월이면 어떻고 피래미면 어떻겠습니까 ^^
솔직히 소류지도 자기만족때문에 관리형에서 잡아다가 방류하는 분들도있잖아요?
사료주고 키워서 방류만 하지않는다면 다 월척입니다...
남들이 이야기 하는거 신경 안씁니다
어짜피 즐기는 것이 낚시라면. . . . .
과정이나 결과를 스스로가 만족하면 그만입니다...
이곳이 노지일까요? 양어장일까요?
수입붕어를 푸는 곳이지만 바닥에서 산란하여 월척급으로 성장한 붕어를 잡았습니다.
이거 월척 인정해야 하나요? 아닌가요?
원칙을 세우기도 어렵거니와 공인해 줄 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만족이겠지만
노지의 황금빛 월척과 관리형 낚시터의 애매모호한 붕어는 좀 다르겠죠.
월척이나 4짜
머 이런것에 그리 연연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때 저수지 가면 월척 한수 할려고 대물가방에 완전군장을 해서 그나마 좋은자리에 않으려고 몇 백미터를 걸어 들어가서 낚싯대 열 몇대씩 펴고 몇날을 기다려도 그놈 하나를 만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가까운 사람들 끼리 강낚시에서 낚은 고기를 좀 인정 안하고 계측할 때 기본 10센티를 빼고 재라는 둥 하는 장난을 많이 했었습니다.
궂이 죽자고 인정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도 아니고 인정을 받고 아니받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저 자기만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 그저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직도 강낚시의 월척에는 점수를 조금 깍고 싶은 마음은 드는군요.. ㅎㅎ
자연스레 형성된게 아닐까요?
제 주위에도 보면 강에서 월척이 솥아져도 죽자고 못으로 가는사람이 많아요
그냥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잡은붕어가지고 크니.작니.강붕어니. 이런말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