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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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다대편성시에 떡밥과 생미끼 동시 운영 방법

IP : 88921464271da58 날짜 : 조회 : 3168 본문+댓글추천 : 0

부채꼴 모양으로 대략 10대 가량 편성했을 경우 생미끼와 떡밥낚시를 동시에 한다 아니면 3대정도는 떡밥을 겸비한다.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 아니면 10대 모두 떡밥낚시를 하시는지. 선배 조사님들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생미끼만 다 담궈 놓고 기다리는 낚시를 하다보니.. 잠을 이겨낼수가 없더라구요.. ㅎㅎㅎ 출조시에 꽝이 80%이상~~~ ^^ 술만 죽이고 귀가 합니다. ㅎㅎㅎ

1등! IP : b855253b767f2bf
배스터가 아닌곳이고 터가 세지 않다면
그리고 제철이라 물속이 활발하다면

8대 펴놓고 1대만 떡밥낚시 하면
8대 펴놓고 1대로 낚시하는게 되기 쉽습니다

거기만 계속 반응이 오면 잠잠한 곳 볼 시간이
점점 줄고 나중엔 찌 사라져도 모르는 수가 있습니다
추천 0

2등! IP : 26b2dfa7828fd6e
저같은경우는 10대를 핀다고 가정하에 10대중에 맨땅에 가까운포인트에 떡밥낚시를 합니다.
9대는 수초언저리 ..1대는 맨땅에 떡밥..
떡밥을 한다고해서 집어를 하진 않습니다. 글루텐으로만 씁니다. 그래도 입질 들어오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집어한다고 여러번 투척안해도 좋고 .. 생미끼에 입질 없어도 간간히 글루텐에 입질 들어오니
전 이렇게 자주 낚시를 합니다.
추천 0

3등! IP : cbff31add4f603f
봉돌에 떡밥좀 무쳐서 던져줘요~ 그럼 집어와 동시.ㅋㅋ 전 그렇게 사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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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032807ce68d24
술이 들어가면, 어찌 됐건 잠이 쏟아지더군요.
초저녁에 잤는데, 초저녁에 그님이 다녀간 흔적이 보였다거나,
새벽에 졸았는데, 새벽에 그님이 다녀간 흔적들이 찌 몇개에 보였다거나 하는 식의 꽝이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있었습니다.
홀로 출조하고 젊고 술을 마시지 않는 분들이 대물을 만날 확률이 술을 드시는 분들 보다는 높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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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921464271da58
선배님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전부 생미끼로 가면서 가끔 봉돌에 글루텐만 다는걸고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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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714a4066ee409
저는 생미끼로 하다가 해가지면 자연스럽게 8대 전부 글루텐으로 바꿔 버립니다.
떡밥낚시 하듯이 자주 투척은 하지 않고 2~3시간에 한번 글루텐을 갈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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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c55a7fe420ef5
엥 글루텐능 봉돌에?
떡밥 아닌가요?
집어할라고 새우가루 봉돌에 달아본적은있는데 글루텐은 안달아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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