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하도 바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올해는 하나의 바늘을 쓰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다이찌 다이아바늘과 가미가츠 토너먼트를 썼는데 ..
어떻든 다 장점이 있는 바늘 이지만 제가 느끼긴 부족한부분이 있어서(이건 온전히 제 느낌입니다. 실력이 없으니 바늘만 땃하고 있네요. 회원님들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혹 회원님들은 다이찌 프리미엄 바늘을 사용해 보셨다면 고견을 듣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물론 다이아바늘과 토너먼트바늘이 않좋다는것이 아닙니다.
다이찌 바늘은 정말 날카로운데 수명이...
토너먼트도 정말 끝까지 날카롭고 수명도 길지만....
아마 토너먼트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감성돔 바늘만 씁니다.
좋은 바늘 추천 부탁드립니다.
늘 평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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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두 묶어서 사용하다가 바늘에 찔려 응급실 2번 간이후로는 조금 비싸도
묶음 바늘을 사용하지만..
지금은 행낚에 이세형 12호를 사용중입니다...
아무리봐도 펴지거나 부러질것같진 않습니다 -_-;;
다이찌 바늘도 좋은넘들 입니다 ^^
수명은 프리미엄이 조금 오래가는듯 하구요.
이세형 바늘... 튼튼하기로는 경쟁 상대가 없다고 봐야죠.
하지만 갈대나 부들에 제대로 걸려도 바늘이 뻗어주질 않으니
목줄을 약하게 쓰지 않는 이상 수초 뿌리가 뽑히거나 원줄이나 초리실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제가 많이 당해봤죠. ㅎㅎ
지누바늘을 사용하셔야한다면 전 프리미엄 추천하고 싶습니다.
빼빼로님 말씀이 맞네요.
저는 주로 새우를쓰고 그외로 참붕어와 옥수수, 그리고 콩을 쓰는데 여기 충청도는 콩이 잘 듣지를 않네요.
그리고 이세형 바늘도 좋다고 해서 고려중입니다만 너무 투박한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늘 평안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바늘이 잘 무뎌지지 않으며 강도면에나 모두 만족했었지만 제가 느끼기에 (순전히 제 느낌 입니다)
미늘이 좀 작은듯 하여 바꾸게 되었습니다 13호 바늘 사용시 턱걸이좀 넘는 놈을 발 앞에서 2마리 떨궜습니다
발앞까지와서 털어데니 정확히 후킹 되었던것이 바로 빠져 버리더라구요 프리미엄 카본 바늘 14호 정도 되면
사용 할만 한데 12~13호늘 미늘이 작아 지금은 가마가츠 지누 5호 6호 사용 합니다
가마가츠바늘도 여러 종류인데 제가 사는 대전 지역에서는 아주 작은 소규모 낚시점 말고
모두 돌아 봤지만 (인터넷 쇼핑몰포함)구할수가 없는게 흠이지만 어렵게 소량 구해서
사용 합니다만 참 만족 하며 사용 합니다 바늘침이 예리하고 무뎌지는것은 최고 이며
미늘도 적당하고 1년 꽉차게 사용하면서도 목줄 나가서 바늘교체 말고는 무뎌져서
바늘교체는 거의 없네요... 정확한 이름도 어디서 구하는지도 몰라서 흠입니다
단 현 인터넷쇼핑몰중에서도 판매되는곳이 아무데도 없어서 문제 입니다
판매처는 낚시사랑쇼핑몰 좀 비싸요 4,900원(1봉 12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