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도중..
대를 차고나가는 덩어리들을 가끔 만나는데요..
총알을 달아놓아도 뒷꽂이에 걸리지도않고
설령 걸렸다고해도 요즘 받침틀 뒷꽂이가 대부분 원터치(?)식이라 부실한 느낌도 없지않고
사실.. 뒷꽂이 헤드 빠진적도 있습니다
어디회사 제품이란건 말씀못드리겠구요
일단 사진은,, 참고용입니다,, 오해마시길,,
예전엔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회전식? 나사식으로 뒷꽂이를 결합했었던거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원터치로 다바뀐거같네요
물론,, 낚시하러가서 낚시대랑 찌안보고 뭐했느냐,,
그러니깐 대를 차지~ 낚시대를 빠트리지~ 낚시대를 붕어한테 빼앗기지~
맞습니다.. 그런 말씀이면 할말없습니다
하지만,, 꼭 한눈팔때 입질온다고~
담배피려 라이터 찾을때~
소변볼려고 일어설때~
하룻밤 한두번있는 커피타임~
기타등등의 변명아닌 이유들은 많지않겠습니까~~~ ^0^
그리고~~~
그런부분 때문에 총알을 달아두는거잖습니까~~~
서론이 길었습니다~~~
질문입니다~~~
총알이 잘걸리는 방법
추천총알
추천뒷꽂이
부탁드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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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라운드 받침틀 바로 출시되었을 때 구입했는데
아직껏 낚시대 고기에게 뺏긴 적 없네요.
90cm 넘는 가물치도 대를 가지고 가지 못 하더군요.
뒷꽂이는 그냥 브레이크를 씁니다.
받침대가 길면 또 무게가 많이 나가고 여러대 준비해야 되니까 이래저래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만...
얼마전에 총알 차고 나가서 목줄이 끊어졌던데 아침에 보니 낚시대에 총알거는 링이 휘어져 있데요..
잉어겠거니 하고 위안을 삼슴다..ㅎㅎ
뒷꽂이에 거치시 낚시대끝에 뒷꽂이
끝부분에 일치하도록 올려놓으시고
총알묶은 부분이 아래로향해 있어야 총알걸림
이 잘됩니다.
대를 차고 나가면서 뒷꽂이에서 낚시대가 밑으로 툭~ 떨어지면서 바로 총알이 안 걸리면 그냥 넘어가 버립니다..
즉, 총알 길이를 짧게 하고 뒷꽂이 끝에 부분에 대끝을 맞춰 놓아야 밑으로 떨어지면서 바로 걸립니다...
단점은 총알줄이 짧아 탄성이 없어서 잉어가 차 버리면 바로 채비가 터지거나 뭔일이 생깁니다 ㅎ
대를 빼았긴경험은 없었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총알길이를 되도록이면 짧게메시고
단절 받침대보다는 낚시대 간수에맞는 받침대를
사용하는것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1.총알은 짧게 5cm이내로 직결로 맵니다.(길면 스윙할때 걸리적거리고, 챔질시 가끔 뒤꽃이에 걸립니다.)
2.직렬로 맨후 순간접착체 한방울로 고정합니다.(구매시 뒷방울 안전금속고리는 잘라버립니다/행복한 낚* 고리 연결참조)
3.브레이크형과 총알형 함께 있는 뒷꽃이를 함께 사용합니다.
4.낚시대 손잡이부분의 원형고리 끼우는 부분은 대개 톱날형태로 되어있으나 오래 사용하면 유격이 생겨
가끔 빠질수 있습니다. 여기에 순간접착체 한방울로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이런 현상은 철수시 낚시대를 케이스에 자주 넣고 뺄때 발생합니다.)
5. 철저한 확인, 그리로 출조전 확인, 현장 대펼때 확인, 마지막 철수시 확인~!!!!
*대물낚시대 뭐든 비쌉니다. 또 구매하면 되지만, 늘 찜찜하죠... 항상 점검이 최선아닐까요?
낚시로 인해서 맨날 행복하소서.
제일 싫어하는 잉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