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낚시를 하려면 보온을 잘해야 하는데 그중에 보일러는 빠질수없는 장비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보일러의 소음은 낚시 도중에 무시할수 없는 소리인데 월님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읍니다
전 세로나 보일러에 코베아 줄버너를 사용하는데 버너 줄이 얼어 정상적으로 가스공급이 않되어서 퍽 퍽 거리거나 쉐 쉐하거나하고 보일러에서는
쿡 쿡거려 신경이 쓰입니다
혹 보일러의 이런 소리를 없애기 위해 투닝하신분은 없으신지 그리고 보일러의 소음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일러는 텐트 안과 밖 어느곳에 많이 두고 사용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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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아무래도 소리가 좀있겠죠.
온수보일러를 사용하니 처음 하나로포트에 물을 끓일때 대략 3분정도만 불을 강하게하기에 그때만 불소리가 나고
그외에는 아주 조용합니다.
오히려 황소개구리나 풀벌레 소리나 기타 잡음이 더 크지 보일러는 아주조용하더군요.
그리고 보일러는 텐트안에다가 설치해놓습니다.
물이 순환되면서 나는 소리는 조과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구요.
새벽으로 가면서 기온 하강으로 까스가 잘나오지 않으면 보일러호스 여유줄로 까스통을 2바퀴 감아주면
소리도 없고 잔류 까스도 안생기고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특히 까스통 출구쪽에 보일러 호스로 감아주면 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펌프와 충전용받데리를 작은 프라스틱통에 넣어 소음을 줄였습니다....
버너와 보일라는 탠트 밖에다 두고 무릎텐트(화이트레저 제품)로 바람을 가려주고
까스는 여름에 캔맥주 사면서 얻은 보냉가방(겨울에는 보온가방이 됩니다)에 넣고
온수 보일러 호수를 가방안에 한바퀴 돌려주면 가스 얼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밤중에 한번 가스를 갈아주는게 귀찮아서 두개 연결하는 것 사서 했더니 아침까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에 사진한번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전도 같은식으로 만들어 사용하려고 했으나 재주가 모자라서요 님께서 여러월님들의 질문에 많은 답변을 주시는데 제질문에 답변 올려주세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을기러기님 답변감사합니다. 님게서도 어느정도 느끼지만 여러분들이 모인 고요한 밤에 보일러의 소리가 옆조사에게도 들린다면은 그날 조과와 상관없이 귀에 신경쓰이는 문제가 있을것 같고 옆에있던 동생도 보일러소리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일단 호수줄로 까스통을 감는 방법으로 사용해 보겠읍니다.
꿈꾸는 월척님 답변감사합니다. 님게서 말씀하신 까스통 2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도 좋은것 같읍니다
기온하강으로 남은 잔량은 다시 난로에 끼워 사용하는라고 여러모로 번거러워는데 까스통에 호스감는것 까스통 두게사용하는것 모두 사용해보도록 하겠읍니다.
답변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질문에 많은 답변주신 하나유통님할인마트님의 답변을 채택해주고 싶었는데 가을기러기님의 답변이 근접해서 채택하였읍니다.
요즘 밤 낮으로 기온차이가 많이 생기는계절에 건강조심하시고 출조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