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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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낚시의 개념과 채비법?

IP : e7d3e041a99bc3f 날짜 : 조회 : 10614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가 무엇인지 모르고 대물낚시를 한다는 사람을 따라다니며 대물낚시를 배웠기때문에 대물낚시다. 대물낚시 채비가 어떤것인지 모르고 대물낚시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고배워 비슷하게 하고있으니 대물낚시 채비법이다. 이런것 말고 여러 조사님의 각각 다른 대물낚시의 채비법과 노하우를 배우고싶습니다. 대물낚시란 어떤의미이며 채비법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여러 조사님들께서 사용하시는 채비 노하우를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물낚시의 개념과 채비법 (월척지식 - 대물낚시)

1등! IP : 6d7a33177505488
저에게 대물 낚시란 자기만족과 여유라고 생각 됩니다.

대물붕어를 꼭 잡겠다는 그런 불굴의 의지 같은건 없습니다.

그저 붕어가 나올거 같다고 생각되는 포인트에 대를 하나씩 드리우고 찌불을 밝힐때 "대 편성 이쁘게 잘됐네"하는 자기만족!!

낚이면 좋고 안낚여도 좋고~하며 기다리며 즐기는 여유!!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고요~~가끔씩은 고기 욕심도 부립니다.

변덕쟁이 인가봅니다.

채비는 그냥 원봉돌씁니다~그거면 족하더라고요~
추천 7

2등! IP : be593f44445f3fa
조사님들마다 개념은 틀리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대물낚시라고 하는것이 웃기는 말이지요.

그럼 누군 소물낚시 하나요.
다들 큰거 잡고싶은거는 인지상정 아닐까요.

수초밭에서 붕어를 상대하려다보니 자연스레 채비가 무식해지는 것이지요.
이것을 큰 카테고리로 구분짖기보단 수초를 끼고하다 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되었다고 봅니다.

저의경우
원줄 ; 4~5호
목줄 ; 2.5호
바늘 ; 감성돔 4~5호
외바늘, 풍덩채비입니다.

그래서 전 무식한 채비라하지 대물채비라 안합니다.
어떤분은 원줄1~2호, 목줄0.8~1.2호 에서도 4짜 잘만 잡더라고요.
이런걸보면 대물낚시를 채비로만 한정짖기는 무리라 봅니다.

노하우를 알려달라 하셨는데
노하우는 무슨 노하우요.
큰고기가있는 저수지, 수로, 댐으로 자주 출조를 가야하고, 무엇보다 졸지말고 열심히 하는수밖에요.
대물이없는 저수지에 아무리 완성도가 뛰어난 채비인들 소용없을것이고, 대물이 바글바글한데 나올시간에 잔다면 이또한 ......

요즘은 상술이 심해져서 채비가 다양하게 나와있는데 전부 거기서 거기라고보는 일인입니다.
전 그래서 크게 전층, 내림, 바닥올림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변화야 있을수 있다지만 다 거기서 거기라는 의미였습니다.
추천 10

3등! IP : be593f44445f3fa
어이쿠~~
향수님! 고수앞에서 아는척 했네요.
향수 고수님인지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언제한번 대물잡으러 동출함해요.
추천 0

IP : 64058b265996812
재가 생각 하는 대물낚시란

대물을 노리며 하는 낚시 아닐까요??

작은거 잡으러 다니시는분 없지만 한번 입질에 덩어리급 손말 볼수있는곳....

터는 쌔지만 한번 입질에 허리급...사짜급 나오는곳....

저는 이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채비는 카본 4호에 목줄 카본2.5, 모노3호, 세미2.5, 케브라....등등 그때그때 여건에 맞게 사용합니다.

1년에 붕어 50마리도 못잡지만 대물사냥은 계속 됩니다~ ㅎㅎ
추천 0

IP : 6ed00acb363fdbe
본래 대물낚시라는 의미는 배스터에서 4짜 이상을 노리는것이 아니라

잔챙이 개체수가 많은 곳에서 큰 붕어를 속아서 낚아 낸다는 의미 입니다.

때문에 잔챙이가 삼키지 못하는 큰 바늘과 큰 미끼로

큰 붕어가 미끼를 탐할때까지 버틸 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대물낚시에 강한 채비를 쓰는 이유는

큰 붕어가 깊은 밤에 연안의 수초를 끼고 회유하면서 먹이활동 하는것을 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빽빽하고 질긴 수초속에서 큰 붕어를 끌어내려면 강한 채비는 필연적이지요.

때문에 수초에걸려 찌가 파손되는것을 줄이고자

단단한 재질의 오동목 몸통과 비교적 짧을 찌를 많이 쓰는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배스터에서 다대 편성을하여

확률을 높이는 낚시를 대물 낚시라 일컫기도 하더군요.
추천 3

IP : 64590f0a01c07ed
대물낚시란
한켠에 물속에 세워둔 찌를 바라보며
기다림에 지치지않는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추천 0

IP : 9aa0f6ec17484a6
대물낚시
1.당연히 노지 그것도 토종터 부들 갈대 땟장 많은곳
수초제거기로 포켓정도 만들면 더 그럴싸함
2.최소한 10대전후 다대편성
3. 4호이상 되는 원줄에 무거운 원봉돌 채비
4. 큰바늘에 새우 참붕어같은 생미끼나 적어도 매주콩같은 잔챙이들이 탐하지못할 미끼
5. 캐미꺾고부터 본격 낚시시작
6. 한마디 올림에는 절대챔질하지않고 몸통까지올릴때까지 기다리는 느긋한 챔질
7.마릿수에 연연하지안고 큰놈하나

이정도가 장르로 구분된 좁은의미의 대물낚시 아닐까요?
물론 넓은 의미론 배스터에 가벼운 옥내림이나 변형채비로 대물을 노리는것도 대물낚시라 할 수 도 있겠지만요.
추천 0

IP : 0fc8636756aebb8
큰놈보러가는거
큰놈보려다꽝치기일수인거
큰놈보려다술만진창마신거
결국이도저도아닌대펴놓고술퍼먹고
추위를핑계로자다오는거
이게대물낚시입니다
추천 0

IP : 932886e8c4fc72b
대는 깔맞춤해서 비싼 돈 주고 많이 사서 많이 피고 배스만 우글거리는 소위 한방터에 좌대비 주고 하는데 조과는 옆 저수지에 난닝구에 쓰레빠 신고 나온 외대일침 떡밥낚시 조사보다 없는 장르입니다.

밤새 말뚝인 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면 착란에 빠져 가만히 있는 찌도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는 장르죠...

그렇게 장박하고 있다 운 좋게 덩어리 하나 잡으면 붕어 주둥이와 지느러미를 있는 데로 스트레칭 시커 어떻게든 29를 월척으로 만들고 38을 4짜로 만들어 위안을 삼는 북쪽의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는 사람 뺨치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덤으로 어떤 분들은 알이 줄줄 새는 알붕어도 기어코 살림망에 담아 다음 날 바닥에 일렬종대로 패대기치고 사진을 찍습니다...
추천 2

IP : 932886e8c4fc72b
아, 그리고 고기 사진을 찍으실 때는 최대한 고기는 앞에 내밀고 몸은 뒤로 쭉 빼셔야 착시효과로 인해 붕어가 다금바리처럼 커집니다 ㅋ
추천 0

IP : 332f1bdee995321
저는 노지에서 낚시하는분들
전부 다 대물조사님이라 생각됩니다.
대물잡으러온 마음같을것이고 채비는 각자 대물잡으러 온 채비일테니요.ㅋ
추천 0

IP : e7d3e041a99bc3f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긋)
좋은 답변들 잘보았습니다.

제생각도 말씀드리자면 ㅎ

1. 개념 : 잔챙이는 잡지않겠다는 의지의 낚시

2. 채비 : 가능한 목표한 싸이즈만 물수있고 먹을수 있는 크고 투박한 채비나 미끼를 사용하는 낚시

3. 채비구성 : 원줄 카본 5호, 목줄 카본4호 8 ~ 12센티, 원봉돌 7호이상, 찌길이 38센티 이하, 바늘 감생이 5호이상.

4. 채비의 다양화 : 합사목줄, 이세형바늘, 플로팅 & 후로로 원줄, 유동형 원봉돌, 가지바늘, 영점부력등등

5. 환경의 변화 : 대물낚시는 배스유입 이전부터 시작되었고 개념이 작은붕어를 걸러내는것이였으나 근래에는 한방터라는 저수지의 선정으로만 대물을 노리는 낚시가 가능하게끔 변화하고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1 ~ 5번까지 제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여기서 제가 채비노하우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부분은
1. 풍덩채비와 관련해 근래의 추세에 비추어 원봉돌의 무게를 얼마정도 선정할것인가, 물론 찌부력도 같은개념이구요.
2. 목줄은 카본, 합사, 모노등 어떤 환경에서 유불리를 따지는가, 근래의 추세에는 어떤 목줄과 어느정도의 호수가 적당할것인가 입니다.

요정도 두가지의 채비 노하우가 구체적으로 궁금한 부분입니다.
추천 0

IP : 764bd55b155898a
'대물낚시' 참새콩 등의 큰미끼를 써서 작은붕어들을 걸러내고, 큰 씨알들만 골라 잡는다는 의미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낚시를 해보면 참새콩으로 낚시해도 5~6치급도 흔하게 잡힙니다.
미끼로 작은 물고기를 걸러 낸다는 것 자체가 실질적인 효용성이 없다는 것 쯤은 다들 느꼈을 겁니다.

당시의 개념에 비해 현재는 외래어종터도 엄청 많아졌고,
상대적으로 적극적이지 않은 입질패턴을 보이는 적은 수의 개체수를 상대하면서
한번이라도 본신을 더 받기 위한 노력으로 변천했다고 봐야죠.

"큰 미끼 = 큰 고기"라는 이론적인 메카니즘도 어느덧 세월속으로 묻혀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일부러 토종터만 찾아다니면서, 참붕어 새우등의 미끼로 그 낚시를 추구하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누구나 가지고 있던 새우쿨러 마져도 없는 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지금은 입질을 빠르게 받기에 유리한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로 많이 바뀌었죠.
주로 사용하는 낚시대 길이 또한 한번이라도 입질을 더 받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이 길어졌죠.
추천 0

IP : d945778e5e4ade8
정답을 가르쳐드리죠 ^^
대물낚시란 주위사람 피해안주며 자신만의 채비로 끈기와 인내을 가지고 대물에대한 큰믿음을 가지고 소란피지 않으면서 비록 담날 빈살림망이얼 진정 후회하지않고 다음을기약하기 위하여 주변정리을 깨끗이 하고나오는것이 대물낚시의 개념 입니다
이렇게만 한다면 꼭 사구팔 한다는걸 제가장담합니다 ^^
추천 1

IP : 73b3ce01f65cb9c
대: 대를 드리우고
물: 물가에 앉아 밤하늘을 바라보며 씨익... 한번 웃는것 그것뿐
추천 1

IP : 963cf6f66699f3d
대물낚시는 채비법의 차이

떡밥낚시는 작은 바늘에 서너대 깔고 작은놈부터 대물노림
전통바닥낚시죵

대물낚시는 큰바늘. 굵은 낚싯줄에 다대 형성하고 오직 덩어리만 노리는 낚시
추천 0

IP : ab5f0be6521e21d
대물낛시?
붕어욕심 없이 그냥기다리는마음..
오직 큰붕어입질만 기다리다 ...
나쁜놈! 한번만하지,속으로욕하면서 ...
다음에 ...집으로 오지요
추천 0

IP : 065d53ca80b0371
대물낚시란 폼나게 대펴고 한숨자고 폼나게 반짝 반짝하게 닦아 집으로 돌아오는 외박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53278a6d1268295
대물낚시요?다 대수 많이핀다해서 대물낚시는 절대로아닙니다 다만 마릿수 낚시가아니란것이죠 더이상 대물낚시에대해서 뭐라말씀을드리겠습니다
추천 0

IP : 575d61fa0797eb2
나에게 대물낚시란 이제까지 낚았던 붕어사이즈 기록갱신을 꿈꾸며 낚시하는것이죠

이제까지 낚아본 붕어사이즈가 30.3턱월이 기록이였다면 31이란 녀석을 만나면

그것이 대물아니겠습니까?ㅎㅎㅎ

그러기 위해선 출조지의 정보를 사전에 잘 조사하고 가는것도 중요하고

엄청난 파워의 뭔가를 걸었는데 채비의 약함으로 인해 상면을 못해서 두고두고 후회할것을 대비해

튼튼한 채비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ㅎ

옥내림처럼 경량화된 채비로도 사짜급 많이 낚는분들도 계시지만

본인이 어떠한 채비법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적취향이라 생각합니다만

튼튼하고 무식한채비를 쓰는이유는 장애물이 많은 빽빽한 곳이나 혹은 맹탕인곳이나

안전한 랜딩을 위해서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장애물이 없으면 낚시할 맛이 안나더라고요.ㅎㅎㅎ

채비는 물론 잔챙이들의 총알 찌오름에 피곤함을 받지않기위해

찌맞춤은 항상 풍덩이지만 그날 낚시하는 환경에따라

목줄길이와 목줄소재의변화 .바늘의 크기변화. 미끼의변화등은 조과에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만...

제일중요한건 그 저수지에 붕어들의 입질이 시작될때 출조해서 낚시하는것이 제일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날씨.물색.바닥조건.입질하는미끼종류 등등등 도 매우중요하구요.ㅎㅎㅎ 더 할말이 많은데 쓰다보니 한도끝도없네요.ㅎㅎㅎ

암튼 대물을 기다리는 낚시는 지루하고 피곤하겠지만 대물을 꿈꾸면 즐겁습니다.
추천 0

IP : d4d68488f730c65
채비는 낚싯대의 성질과 잘 맞아야 합니다.
또한 채비와 찌부력의 관계도 고려해야 하고요...
원줄 4호와 연질낚싯대는 대물을 걸어도 여러대 휘감기 십상이고
경질대와 원줄 1.5호는 대물걸면 원줄 바로 끊어지고요...
그러니 일단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낚싯대가 대물낚시에 적합한 경질대인지 확인하시고
저의 경우 채비는 원줄은 카본4호 목줄은 합사 3호 바늘은 돌돔용 석조(이세형)바늘 9호
그 와중에 예민하게 한답시고 찌는 예민한 대물찌(4~5호 봉돌)를 사용하고 이걸 다시 본봉돌과 스위벨봉돌로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네요
예전엔 7~9호 봉돌 사용했었는데 말이죠...
노하우라는 건 본인이 낚시를 하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게 노하우죠
추천 1

IP : 12226e50f913e3e
향수님이 이런 질문을 하시다니?

요즘 배스터가 늘어나고 4짜가 너무 흔하게 낚이니 대물낚시란 장르가 변모하는듯 하네요.

베스터에서 무식한 대물낚시론 입질보기 힘들어 졌기에~~~~

토종터 깊은 골짜기 감생이7호바늘에 굵은 새우끼우고 기다리던 때가 그립네요
추천 0

IP : 5cb307c5ddebdb8
조구업체의 사악한 상술에 대물낚시란 용어가 생겨난거아닌지요
불과 이십여전만해도 대물낚시라는 용어 자체가없었습니다
낚시는 그저 낚시일뿐입니다
탈무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추천 0

IP : feb6bfef5ffb528
대물낚시란

1)갖고있는 낚시대 갯수 (요즘은 누가더 긴대로 멀리치나...) 자랑하며 확인하기...

2)조구사의 번창과 발전에 적극 협조하며 낚여주어 우리나라의 레저산업에 엄청 이바지 하기...

3)서너사람도 충분할 자리를 혼자 차지하고 시위하기...

4)입질이 들어와도 입질을 보지못해(않고) 붕어를 조금만 잡으려고 하는 통큰 마음...

이밖에도 헤아릴수없이 많지만...

애꾸만 사는 나라에 두눈을 모두 뜨고있다면 두눈을 갖은 사람은 당연히 장애인 일텐데...

여기서 이만 줄이도록 하며...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은 붕어를 좋아하신다는 공통된 마음일텐데

엘보 걱정도 덜하고 건강과 힐링을 말하면서 동료와 친목도 함께하며 빈바구니도 섭섭하지 않으시다면...

두서너대의 낚시대가

붕어를 만날 확율은 더 높다는 결론과 더불어 두서너대의 낚시대로 낚시를 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포인트를 공유할수 있으며 동출한 동료와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밤을 새울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맞아죽을 몇마듸 던지며 50여년 붕어를 열심히 찾아다닌...

글을 줄입니다.
추천 0

IP : 006ecbccdfdd8d7
토종터에서 월척을 잡는 것이 대물낚시의 묘미 일겁니다.

근데 손맛보러 다니기 위해서 배스터나 수로 강이나 들어가는거죠

의미는 없지만 대물낚시는 말그데로 잔챙이 가 많은 물반 고기 반인곳에서 딱 튼거 한놈 잡는게 아닐까요 ㅎㅎㅎ
추천 0

IP : 6745f14e9d42e46
확률의 게임이자 신념의 행위
대물이 있다고 판단되는 그곳........에 사는 이무기를 잡는것!!!!


1. 풍덩채비와 관련하여
제경우에는 봉돌를 보통 7~7.5호정도를 사용합니다 (찌를 만들다보면 8호가 넘어서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됩니다...^^;;)
단찌의 경우에는 8호이상을 사용해야 채비의 균형, 찌의 안정성, 찌놀림이 좋았습니다.

2. 목줄과 관련하여
제경우에는 원줄 카본 4호, 목줄 카본 4호를 사용하며 수초의 종류와 바닥상태에 따라 길이(10~20cm정도)를 다르게 사용합니다.
보통 12cm정도 사용합니다.

즐낙안낙하십시오!!!
추천 0

IP : 445a0ac57259578
저위에 분이 저랑 같은 생각
베스터에서 큰넘만 잡는다고 대물 낚시가 아니며
잔챙이도 포함된 토종터에서
잔챙이를 솎아내는 낚시가 대물 낚시죠


고로 글루텐을 쓰는 낚시는 대물낚시장흐에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개체수 없고 큰넘만 있는 곳에서의
그냉 바닦 다대편성 낚시일뿐
추천 0

IP : d3333c6c39bcd27
저도 대물낚시라고 이제서야 흉네만 내고 있지만요.
대물낚시는 현장에서 하기전에
출조날을 기다리며
출조전 몇일동안 마음속으에서 대물 한두수씩
특히 인생붕어를 다들 하수씩 하시자나요? ㅎㅎ
.
.
출조날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설레임이고
대물낚시더라구요 ㅎㅎ설레발이였네요 ㅡㅜ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