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은 그저 주변쓰래기 줏는정도뿐이 안됀 초보조사입니다..
한6년을 바닦 고부력 조금은 큰 외바늘 채비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조과는 아시죠 ^^ 꽝~!ㅋㅋ
그래도 제 스타일을 고집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무슨채비 어떤채비 가벼운채비 등등 다들아실듯여 ^^
그런채비아니면 붕어얼굴보기도 힘들더라고요....
얼마전 한번 채비를 바꿔사용해봤습니다 X랑자 채비 와 옥내림 등
조과는 역시 좋터라고요 그날 활성도가 좋은건지..하여간 조과가 좋터라고요...
하지만 역시 씨알 선별력이 없더라고요 장대를 하도 들어다놨다 했더니만 엘보까지오고.ㅠㅠ 에구 지금도 팔이...ㅠㅠ
그러다 곰곰히생각해보니 그래 난 대물꾼이다.. 대물꾼은 한방을보는거다....
믿자 내채비를 믿어보자 하고 다시 예전채비로 바꾸엇습니다...
그냥 꽝치는게 좋을듯하고요..^^
월척 선배님들께선 어떻신가여.?? 끝까지 자신의 채비를 고집하시나여.??
아님 대세를 따라야하는걸까여.???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기원합니다 ^^
언젠간 잡을수있겠죠 월척을 ^^ㅋㅋ
無월조사딱지띠어야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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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짬낚시로 옥내림두 하구요
입질 횟수 적어두 역시 중후한 찌올림이 좋아서..
모두 다 아시는것처럼 대부분 조사님들이 주말꾼입니다...
붕어 얼굴 한번 보것다고 출조하는대 꽝치기 일수 이지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붕어도 보면 더욱좋겠지요~~
대물채비 특성상 잔씨알을 거르고 큰 놈을 상면하고자 하는 낚시이지만
하루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안은 주말 꾼에게는 다소 버거운 채비 인듯합니다...
2~3일 장박을 하지 안는이상요~ ^^
우선은 자기가 선호는 채비를 믿고 가야 겠지요~ ^^
저는 두루 두루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지만 서도 귀찮아서 그냥 대물채비로 사용을 합니다... ^^
현재 다른 채비 구상중 ㅎㅎㅎ
저위 경우 1박일 경우 찌 수평맞춤 3대정도는 스위벨 사용합니다
바늘도 조금작게 새우도 작게 이런식으로 합니다
장박은 무식??할 정도로 투박하게 사용합니다
대물하시다 회의감 느끼실때면 외도(?)한번쯤 해보시죠^^
대물하시는분들 보면 끝내는 무식한 채비로 돌아오는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제 주위엔..)
예민한채비가 조과가 무조건 다 좋은건아니죠
때에따라선 그채비법들이 꽝치고 대물채비된 분들이 대박칠때도 종종보곤한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입니다^^
월하실겁니다~
한방이있겠죠...한방..ㅋㅋ
감사합니당.ㅋ
일단 낚시가방이 대물대로 셋팅된 가방, 가벼운 대물채비로 셋팅된 가방, 옥내림대로 셋팅된 가방 이렇게 셋을 가지고 다닙니다
사람들 자주오는 손 많이 탄 못이라도 손맛이 그리우면 옥내림 갑에서 대를 꺼내구요
대물터이지만 옥수수에 익숙한 곳이라면 가벼운 대물채비를 꺼냅니다(낚시포인트에 가서 낚시한 흔적, 주변에 뿌려져있는 옥수수알갱이나 물 속을 보고 어떤 미끼가 사용됐는지 보면 대충 나오죠, 때로는 쓰레기 등도 치우면서 쓰레기 속에 옥수수캔 분포까지 확인)
포인트진입여건, 포인트 닦임상태 ,훼손여건, 수초 분포여건, 채집망 속의 미끼, 잡어분포를 종합하여 사람 손을 별로 안타고
수생생물의 미끼훼손 정도에 확신이 서면 무식한 대물채비로 전환합니다
이제는 한 가지 스타일보다는 붕어의 입이 짧은지 식성이 좋은지를 알고 낚시해야하는
어찌보면 피곤하고 어찌보면 CSI를 능가하는 머리를 식하러 가는게 아니라 머리에 열받고 오기 쉬운 때가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우울증도 걸리는 까칠한 애완견보다는
개도둑도 따라가는 순진한 아니 멍청한 잔머리 안쓰는 똥개가 좋습니다
지렁이면 지렁이 떡밥이면 떡밥, 새우면 새우
넙쩍넙쩍 받아먹고 하늘높은 줄 모르고 밤하늘을 빛내는 캐미라이트의 향연,
낚시에 전념하다보면 세상도 문제도 잊어지고 마음까지 순수해졌던
붕어 한 마리 손바닥에 올려놓고 혼자 웃음짓던 낚시가 그립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여러가지 채비를 실험해서 지금은 한가지 채비로 하고 있습니다
변형된 채비로 붕순이를 공략하고 있지만
찌를 바꾸고 난 이후 부터는
조과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곧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조과는 원래 꽝이라 신경은잘안쓰는편인데..
그냥 요즘 여러가지채비법이만아서요.ㅋ.
제가 개발한채비법도있긴한데 (개발??그냥 본떳다고해야할듯.)
조과와 찌올림도 환상인데 후킹이잘안됀다는..ㅋㅋ
낚시란게 ~~참~~~어려버용..^^
요즘은 포인트보는 눈이달라져서...예전보단 만이좋아지긴했서도..
초보티를 벗지못하는...^^
그냥 쓰래기만 줏다오는게져....ㅋ
월척회원님들 모두 건강과 화목이 항상 함께하길빌겟써~~용^^ㅋㅋ
아~낚수가고싶당........붕어붕어붕어~!!
너무 무겁지 않게
낚시터 여건에 따라 봉돌하나로 가볍게
무겁게 조절 하시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않을까요
그래야 잘하면 주말꾼 아니면 한달꾼인데
손맛을 보지 않을까요
단 잔챙이를 많이 만나다 보면 턱걸이급도 잘 만납니다..
대물로 전향 하고.. 옥내림, 안내병,등등 많이 있겠죠.. 근데 그냥 제 고집이지만.. 8호봉돌에 감생이 6호 고집 합니다..
낚으면 금상첨화 이지만 낚아서 맛이 아니라 그냥 낚시 자체가 좋아 지더군요..
2년전 하룻저녁에 38 두마리 하고 아직까지는 무 월척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제 고집을 믿고 싶습니다..
다 자기 만족 아닐까요? 전 꽝이더라도.. 그냥 무식한 낚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
아마도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꿰미추사용으로 바로바로 채비전환 합니다. 찌는 대물찌 그냥 사용 하면서 0점으로 도전합니다.
던지면. 풍덩 소리날정도로 사용하거든요
단순한것이 때론 좋을때가 있더라구요
물어주는건 붕어 맘이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