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 떡밥이 귀하던시절 최상급 떡밥이 원자탄 일때 낚시 배웠습니다.
당시 어르신들이 잉어 장박낚시 가실때 짜개라고 해서 들깻묵을 사용 하셨습니다.
깻묵을 쇠톱으로 잘라 깍두기 모양으로 해서 앏은 노끈으로 묶어 바늘을 걸어 사용했던 방법과
깻묵을 곱게 빻아 물을배합해 사각으로 성형하고 그안에 바늘(3봉내지 스이고미)을 심어서 말린후
채비에 매달아 사용하는 기법을 보고 배운적 있습니다.
윗글 로빈님 말씀처럼 한방노리는 낚시기법 이었습니다.
딱딱해서 웬만해서는 잘 풀리지 않으니 오래동안 미끼 갈아줄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시간에 풀려서 부드러운 입질을 받아낼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잡고기 성화가 심한곳에는 안쓰느니만 못했구요.....
당시는 들깻묵 덩어리를 그냥 썼으니 그랬을테고 요즘 찐깻묵은 고형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단언하긴 어렵지만
떡밥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가격도 웬만하니 깻묵짜개 방식은 그렇게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깻묵을 곱게 부숴서 어분등과 혼합해 포인트에 약간 투척하여 집어 효과를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효과가 없진 않겠지만, 일반 다른 대물미끼에 비해 좀 뒤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님 모 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한방을 노리시는건지...
오래 버티기 때문에 대물미끼는 확실합니다!
허나 구하기 힘드실텐데요~~~
당시 어르신들이 잉어 장박낚시 가실때 짜개라고 해서 들깻묵을 사용 하셨습니다.
깻묵을 쇠톱으로 잘라 깍두기 모양으로 해서 앏은 노끈으로 묶어 바늘을 걸어 사용했던 방법과
깻묵을 곱게 빻아 물을배합해 사각으로 성형하고 그안에 바늘(3봉내지 스이고미)을 심어서 말린후
채비에 매달아 사용하는 기법을 보고 배운적 있습니다.
윗글 로빈님 말씀처럼 한방노리는 낚시기법 이었습니다.
딱딱해서 웬만해서는 잘 풀리지 않으니 오래동안 미끼 갈아줄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시간에 풀려서 부드러운 입질을 받아낼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잡고기 성화가 심한곳에는 안쓰느니만 못했구요.....
당시는 들깻묵 덩어리를 그냥 썼으니 그랬을테고 요즘 찐깻묵은 고형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단언하긴 어렵지만
떡밥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가격도 웬만하니 깻묵짜개 방식은 그렇게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깻묵을 곱게 부숴서 어분등과 혼합해 포인트에 약간 투척하여 집어 효과를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냥물넣고 배합하면 손에 기름기이많이묻고 냄새도강해 잘안없어지니 비닐장갑필히끼시고 하셨으면좋겠습니다ㅎ
참 붕어도 물긴하지만 >잉어,향어,F-1 이 있다면 붕어보다 먼저달려들어 물것이니
이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캐스팅할때 깻묵이 바늘에서 이탈이되지 않게하는 좋은방법있을까요?
확실히 효과는잇나봐요ㅎ
기다리는 한방을 위해 깻묵과 바늘에 오래 남아있도록 글루텐을 섞어 점성을 주면 어떨까여?
일단 포인트 도착하시면 첫번째로 하셔야 합니다. 향이 은은히 퍼져서 효과는 봅니다.
그리고 철수시 걷으시고 잘 말려서 다음에 또 쓰셔도 됩니다.
낚시가서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릴께요^&^*
천년학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붕어야 기둘려라 ㅎㅎㅎ^&^*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