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어 좀 황당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자문을 구하오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작년엔 월척 잡자마자 계측하니 32cm(자정쯤), 다음날 계측하니 28.5cm ㅠㅠ
올해 그러니까 정확히 어제 저녁 9시경 계측했는데 42cm...
아침에 계측하니 39.?cm...
거머리 살림망에 고이 모셔뒀고, 지느르미 상한 곳 하나 없었는데 왜 이러죠?
제가 낚시 초짜면 잘못 계측했다하면 할말은 없는데,
공식 계측을 다음날 하다보니, 본이 아니게 거짓말쟁이가 된 것도 같고...
즉시 계측하고 사진으로 못 남긴게 후회 스럽습니다.
4짜 조사 되는건데....답답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큰 일교차에 안전 조행들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하는거 같습니다^^; 대물은 잡자마자 야밤에 사진 찍어두세요ㅎㅎ
말씀대로 바로 계측하고 사진 찍어두는 게 기록 관리에 좋겠네요.
붕어한테 사정 설명하고 꽉 눌러보시면 어떨...
여하튼 그림 좋습니다~~
줄러드는거 만큼은 확실합니다.
밤에 재실 때는 꼭 지인과 같이 재시면 좋습니다.
혼자 재면 후레쉬 조명 한계로 입쪽을 정확히 맞춰재기 어렵습니다.
계측자 앞에 3~4cm 높이로 막혀 있는 것이 그나마 정확하게 측정 가능할 겁니다.
전 살림망 안답굽니다~~~♥
절대
네버~~
못잡아서 안담구는게 아니고
이런 이유에서 안담구는 겁니다
ㅋㅋㅋㅋ
동호회 활동하면서 정기출조 계측만 거의 10년째 해보고 관찰해봤는데.
저런 민자형 시트지치수가 붙여논 주둥이 완전밀착이 안되는 계측자와(실제로 스테인레스 강철자로 재보면 시트지가 수축해서 시트지 눈금이 30cm기준으로 1cm정도 줄어들어 있는 경우도 있니다.)
아침에 정식 계측(입쪽으로 살짝 기울여서 살짝 물구나무서듯해서 입을 완전밀착하면)
밤에 이야기로 주고 받았던 사이즈들보다 넉넉하게 잰 사람도 1cm 전후
보통 1.5~2cm, 많이 차이 나는 사람(아마도 막잡았을때 고기가 몸부림치고 도망칠까봐 대충 손에 쥔채로 바닥에 완전히 눕히지도 않고,주둥이를 내밀고 뻐끔뻐금 하고 있을때 대충 쟀을 것 같은...) 3cm 이상도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바닥에 완전히 눕혀서 주둥이 밀착을 정확히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2cm전후의 길이 차이는 쉽게 납니다.
저는 낚시도중에 4짜 이상급은 차로 가져가서 가지고 있는 계측자로 재보곤 하는데.
그때 쟀던 치수와 아침에 다시 재는 치수는 크게 다르지는 않더군요.
제가 말씀드린 예와의 차이는 없었는지 생각해 보심이..
윗분대로 경사면에 고기재면
오차 거의없어요
노름하시는분들보면
자동차 앞유리에 계측자 올리고
심한경사에서 계측하더군요
이리하면 누구도 말못합니다
계측자에 올리신 붕어의 상태로 보아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나 많이 줄었다니 조금 이상은 하군요.
어쨋거나 대물 붕어를 잡으셨으니 축하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많이 부럽습니다~ ^^
큰차이 없습니다.
정확히 주둥이 대고 찍었을때요.
밤에 잡아서 재는건 대충 시야로 보고 재기때문에
크게들 잽니다.
정확히 주둥히 대는곳에 찍어보시고 담날 아침에
찍어 보세요
큰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알만하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
사진찍는 각도에 따라 1.5~2센치정도 더나오게
찍을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측사진은 붕어 주둥이가 0cm기준 앞으로
1~2cm나와 있는게 정확한 계측 사진입니다 ㅎ
붕어 사이즈나 빵이 클수뢰 더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아실분들은 다아실듯요.ㅎㅎ
별건 아니지만 사진 장난치셔서 오해 받지 마시길^^
아침에 다시 재어보니 38.2
0.5m가 줄어 들데예^^*
믿거나 말거나 단 줄어드는것은 확실합니다. 저도 경험 해보았거든요. 조사님들 초겨울 목건강 조심하세요
구지 4짜 만들라꼬 노력하지 앓습니다
그래서 인지 많이 줄지 않거나 비슷 하게 되더라고요.
4짜 축하 합니다.
요즘 보기 드문 4짜이군요.
다시 원래되로 돌아간것임 ㅎㅎㅎ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출근할때 룸미러 보시고 퇴근할때 룸미러 보시면 차이가 납니다.
척추가 눌렸다가 밤새 누웠을때 복원이 되는듯....
고기도 이런 이유로 랜딩시 뼈마디가 늘어났다가
살림망에서 모두 복원되어 그런듯 합니다.
답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