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다대편성시 무조건 대물찌 한가지만 고집하시나요?
맹탕지역이든..바닥걸림이 있던..고부력찌로만 편성을 하시는지요..?
저는 평상시에는 저부력(약 3~4호)으로 셋팅을 쓰지만..(바늘도 좀 작은걸로)
밑걸림이 있거나 수초지역에서 낚시를 할때는 고부력찌(약 6호)로 바꾸어서 대편성을 합니다.(바늘도 아주 큰걸로)
제가 월척에서 만난 지인분들중에는 무조건 대물찌(약 9호)로만 셋팅해서 편성하더군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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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5호로 쭉~~~~ 갑니다
고부력 물먹는찌로 대물낚시 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물찌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그 무엇이 있기에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몇개월이지만 찌맛 손맛 원없이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다들 아시자나요.....고넘의 귀차니즘^^*
한 가지는 오동목으로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스기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력 차이는 약 0.5호 ~ 1.0호 정도 차이가 나네요!!
오동목은 케미 빼고 약간 무거운 0점 맞춤을 하고
스기목은 케미 빼고 가라앉게 맞춥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배스나 블루길이 있는 곳에서 주로 오동목을
사용하고(미끼가 떡밥이나 구르텐 아니면 옥수수가 다니까요?)
일반지에선 스기목을 사용합니다. 주로 생미끼 사용할때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수초 지대에선 당연 스기목을 사용 합니다...
낚시하는 방법은 정답이 없으니까요??
찌는 글루텐.떡밥.생미끼대물 혼용으로 41cm 사용중입니다..봉돌은 스위벨5호 본봉돌 6호 입니다...
쭉쭉 빵빵해야 멋있지요
오직 동일한 찌에 감시3호 바늘/원줄5호/케블러3호목줄에
새우도 글루텐도 전천후로 사용합니다.
자연의 변화 무쌍함도 따르지 못하는데,
내가 무슨 제주를 부린다고 .............
배고플때 빵을 먹을까.~~~ 밥을 먹을까 하는 정도만큼의 중요성 같습니다.
대물찌" 유리한점이 많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변함없이 대물전용찌로 사용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사용한 찌에 대해서 한번도 의심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물찌 월산 수심찌로 통일 (봉돌 8~9호) 못잡는 날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네요.
고리봉돌7호정도사용합니다
요즘은 저부력으로 갑니다 물먹는찌 고부력으로요.
일반 대물찌보다는 조과가 훨씬 좋습니다.
길이 40~50cm 짜리 입니다.
짧은 대물찌 보다는 정이 더 많이 가더군요
저부력찌도 맞춤법에따라서 올리는것이 좀틀리지안을까여??
저는 7~9호 정도사용하긴하는데 저부력쓸때도있습니다
장찌사용시 새로구입하기뭐해서 예전에있던 저부력 떡밥찌로 좀 무겁게 맞추어사용해봣는데
입질 이뿌게 받았습니다.
그때붕어가 이뿌게올린것인지 아니면 맞춤법땜시그런지는몰라도
대물 낚시에 저부력 고부력은 그상황에 최대한 용이하기에 그런거같습니다
수초가만은곳은 외바늘에 짧막한고추형태의 고부력찌가 안착하기용이하여
그렇게사용하는거같네여 ^^
수초가 밀집되어있지안고 드문드문 있다면 쌍바늘도 대물낚시할때 용이할것같네여.^^바늘이 작으면
목줄도얇아지고 그럼 흡입할때이물감도 줄어들고 해서 더 좋은 조과를 이룰수있겟쬬 ^^
다만 수초 가 만은곳은 쌍바늘일시에는 빈바늘이 수초에걸리기쉽고 바늘이나 목줄이얇다면
수초에 감아버리면 터질우려가만겟쬬 ^^
어떻해하던 자기에맞는 체비법이 따봉~~이죠...
저도 아직은 전형적인 대물 채비 이지만 조만간 좀 바꿔보려는중입니다 ^^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 기원합니다 ^^
경북지방에서 낚시 할때는 7호이상 고부력찌만 사용했는데 충남당진으로
이사와서는 수로나 저수지에서도 약 4호정도먹는 부력으로 생미끼및 글루텐으로 대물낚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추구하는 패턴이 달라지는것 같군요...^^
2미터 이하는 대물채비로, 이상의 수심에는 옥내림채비로...
어정쩡한 것보다는 확실한 차등을 두는 편입니다.
1.5미터 이하는 고부력 대물찌(약30~35cm), 그 이상일 경우에는 40cm 전천후찌(생미끼,떡밥) 사용합니다.
일요일 밤낚시 갔다가 꽝먹고 왔습니다.
혼자한 낚시였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