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부력이 고리봉돌 7호에서 9호이하면 부력이 너무 많이 나가는것이 아닌지 ,그리고 물사랑님의 스기찌의 찌맟춤 원리대로 하면 너무 무거운것이 아닙니까?봉돌무게가 아무리 무거워도 수평 찌맟춤하면 상관이 없는지요. 오해하지 마세요 물사랑니의 찌맟춤법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니까요. 제생각으로는 이물감을 느끼지 않을까해서 궁금해서요.여러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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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터 말씁드리면 아무 문제가 되질앟읍니다.
차라리 가벼워서 손해본일은 초짜때^^* 무지 많았읍니다요.
봉돌이 무워우면 그많큼의 고부력 찌를 사용 하고 수초에 처비 안착이쉬워집니다.
대물 낚시에선 고정 관념을 버리는 것이 대물을 빨리 많나지 안나생각 합니다.
대선이의 고부력찌의 부력은 고리봉돌 1.5~2.0호이며
고리추 6~7호정도 됩니다.
대물찌맞춤을 찌에 봉돌만 달아서 수평맞춤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런 찌맞춤을 부정 하지는 않습니다...ㅎㅎ
대물낚시에서는 그저수지의 대물붕어가 움직이는 시기를 찾아서
공략하는 낚시이기 때문에 이물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참새콩등 거칠고 큰 미끼를 끝까지 삼킨 상태에서 챔질을 하는
낚시 이므로 이물감을 줄이려는 연구를 하지 않지요.
저의 이론과 반대이론을 나타내는 분들께 반감은 당연히 없습니다.
대자연은 너무도 크고 제가 알고 있는 이론은 너무도 미미한것인데
항상 제가 옳다고 말할수는 없지요.
다만 주장에는 근거가 따라야 하듯이 낚시이론을 말할때는 자신의
낚시이론을 뒷받침 하는 이유를 밝힌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즐낚 하세요~~
대충 무겁게 맞추셔도 찌올림에는 큰 지장이 없고 챔질타이밍 잡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케미빼고 수평찌맞춤해도 마찬가지고요.
하고 싶은 말은요. 큰미끼를 쓰면 먹을놈은 먹고 못먹을 놈은 못 먹슴돠
먹기위한 놈에게 반응하는 찌맞춤이기에 대충무겁게 맞추는 것이 좋죠. 못먹을 감 찔러보는 놈을 위한 찌맞춤이 아니니까요.
이도 저의 사견임돠.
당연히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