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제가 이번에 낚시대를 바꾸면서,대물찌도 세트로 구입해볼까 하는데요...여러분들은 어느정도의 길이와 부력을 선호하시는지요?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찌는 일조수심1,일조수심2,오동나무소재의 수제찌로 대부분29cm~32cm의 부력7,8호정도되는 찌를 사용했습니다.
여쭙고 싶은건...
1.찌의 소재와 길이
2.찌의 부력(고리봉돌)
이상 두가지 입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저의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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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은 6호를 좋아합니다
안출하세요
갠 적으로 저는 오동을 좋아합니다.
길이는 30 부력은 7호 정도
현 지금은 40 길이에 6호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사목 소재는 어떤가요? 몸통이 약해서 대물찌로는 부적합할까요?
발사목은 40센티급 찌톱은 카본 부력은 7호를 40대이상 장대에 글루텐 전용으로 씁니다.
아주 반응이 좋지요!!
다양한 시도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력은 6호정도..
오동목을 사용하구요.
대물찌는 길어서 득될거 없고...
짧아서 손해볼거 없더군요.. ^^;
전 28cm로.. 30미만 찌를 사용합니다.
떡밥낚시를 할땐 찌를 하나더 셋팅해서 가지고 다니구요.
좋은 선택하시고 환상적인 찌올림 자주보세요,
생미끼만 사용한다면 30정도에 오동을 추천하고 싶네요.
봄에는 27cm - 8호정도
봄철 제외하고는 36~7cm - 8(~9)호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수심깊은 계곡형 맹탕에서 사용하려고 46~50cm - 10호정도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력이 좋은 오동일때는 7호 이상호수로 무겁게 맞춤합니다..
삼나무일때는 6호정도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그냥 저도 따라서 30cm짜리 쓰고는 있는데 많이 띄워보질 못해서인지 영..
떡밥찌는 좀 세워봤었다보니 자꾸 그런 생각이.. 물론 느리게 오르니 30cm로도 찌맛 충분하다고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