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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채비로부득이 현장 찌맞춤을 하신다면,,,
無慾有魚 IP : 4fbf2a7774fff88 날짜 : 조회 : 2302 본문+댓글추천 : 0
선배 조사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 궁금하고 배우고 싶네여,,,
저는 대물낚시도 수조찌 맞춤을 하지 않거든요.
선배님들 노하우나 방법 알려주세여,,,,,,,,
그날 하루는 시간 관계상.. 안펴는 대의 채비를 그대로... 옮겨 씁니다.
현장에서 채비 손실로인한... 미끼를 제외한 채비를 물속으로 케스팅하여 깔아앉는 속도에 맞춰서 봉돌을 깍는 찌맞춤을 합니다.
대물채비를 수조에서 찌맞춤을 하지 안으신 다면 어떤식으로 찌맞춤을 하시는지요.??
그냥 스르륵 쾅으로 하시는지요.?
현장에선.. 불필요한 행동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읍니다.
여유분의 찌에 봉돌 가지고 다닌다에 백만표 드립니다..
셋팅된 여유분의 찌 몇개는 항상 구비하세요...꼭!
저까지 하면 백만한표네요...^^
빼장군님 처럼요
현장 찌 맞춤을 할 경우 일단 스폰지용 주간 케미만 달고 무거운 "0" 맞춤을 합니다.
케미달고 바늘 달고 다시 확인 해 보니 거의 비슷하게 찌 내려가는 것을 볼 수가 있더군요!!
여분의 찌가 없고 봉돌만 있다면 찌를 투척후 입수하는 속도를 보고 찌 맞춤 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다른 낚시대 채비를 투척후 찌 안착되는 속도를 보고 거의 비슷하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예를들어 7호 찌라면 6호를 던져서 찌가 보이면 7호봉돌 달고 가라않으면 낚시합니다...
올릴놈은 다올립니다... 5치도 올리는데 뭘 걱정하겠어요...
찌와 봉돌에 각각 동일한 표시를 매직으로 하고 여유분의 봉돌에도 표시를 해놓기에 전혀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