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물 입성하여 아직은 초보꾼입니다~~
예전 짝밥 채비 및 떡밥으로 항상 재미를 느꼈다!! 자부하는 조사였으나
대물로 입성하여 큰재미를 못본듯 합니다~~
뭐 당연히 떡밥채비나 짝밥채비만 못하다고 생각은 하나 채비의
의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거운 봉돌채비를 하다보니 확실히 입질 횟수는 적고
날씨여건이 좋지 않을때는 지렁이는 다 끊어져있고~~
대물 입성후 많은 낚시는 못해봤지만 나름 주1회 밤낚시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궁금증이 있습니다~~
분납으로 올 겨울 붕어얼굴좀 보고싶은데~~
예를들어 채비를 간단히 설명해보면
10호 대물찌가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7호 봉돌을 달고 밑에 목줄에 4호 정도 달면!!
간단히 생각하면 11호 봉돌이라 생각됩니다~~
해서 투척해보면 당연히 찌는 잠기게 될 것인데!!
조금 무거운 찌맞춤이 되겠죠~~
이런 무거운 찌맞춤도
지금 시기처럼 예민한 시기라면 밑에있는 4호 봉돌을
붕어가 들어준다면 찌올림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허리까지
올리는 채비법인듯 싶은데!!
이채비가 될까요??
선수조사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제가 지금 5호위.....3호에서 깍은거 아래...이렇게 쓰고 있는데요..
위봉돌을 유동으로해서 수초지역은 아래로 내려서 같은위치에두고
맹탕에는 20센티정도 올려서 분할로 쓰는데요...
입질은 똑같이 없는거 같아요....특별히 다른점을 찾지 못햇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조금 가볍게 4호 2호 정도로 셋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해보시고 글을 올려주세요....
정석대로 10호 원봉돌 채비였으면 7호~8호 원봉돌에 3호~2호 아랫봉돌로 찌맞춤을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시기에는 원봉돌의 채비에비해 확실히 찌올림폭이 커지고 예민한 입질도 읽어낼수 있는 분할봉돌 채비를 추천합니다
우직하게 한방을 노리는 낚시를 고수 하시는게 어떨까요?
생각이 너무 많고, 연구를 너무 많이 하다보면
낚시가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위 2분납에 8~9 하시고
아래 1~2 하세요..
거의 더더더 인데 하우스에서도 볼겁니다...
저수지 대류 있으시면 2~3할 정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채비로 두번 같은 곳으로 출조 했는데 큰 입질은 못 봤지만 확실히 잔 입질 받는 횟수는 늘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큰 입질도 받지 않을까요? 정리하면 현 채비에서 가장 가볍게 맞추고, 목줄 짧게하고, 바늘 싸이즈 줄이면....
일단 이렇게 해보고 효과 없으면 조금 더 깎고 분할 채비해도 손해 볼 것은 없을 것 같네요.
안출 하세요
윗봉돌과 바닥에 닿는 아래 봉돌사이의 원줄이 느슨하게 휘어지거나,
심지어는 윗봉돌과 아래봉돌이 전부 바닥에 닿을 수도 있으니
찌마춤 신경쓰셔야 합니다.
대물찌를 저부력으로 한번 고려해보심이......
저는 5호에서 6호정도를 먹는 대물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맹탕지 같은 곳에서는 4호정도 먹는 떡밥찌를 사용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