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잡는 붕어도못잡고 성질은 나고 도대체 저는 왜 못 잡는걸까요?덕산지인터넷에검색해보면 대물사진 잔뜩올라와있고 낚시가게 주인이 써놓은 얘기는 믿음이 안가고ㅜㅜ 도대체 전 운이없는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밤을꼬박 새어도 입질한번 못받고 채비도 예민하게 써 봐도그렇고ㅜㅜ 어찌해야할지 도무지 대책이 안서네요ㅎㅎ 이번4월달이나5월달에 가장 조황이 좋다고 하니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무더기 월척 바라는건 아닙니다 그저한두마리 정도 바라보고 가려고 합니다 혹선배님중에 덕산지에서 재미보신분이나 단골로 가시는분게심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제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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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저수지도 한번 노려보시지요
4월에는 덕산지보다 부여 반산지 노려 보세요
전체적인 수심도 대물낚시에 딱 좋은 1m이내가
대부분이고 자리만 잘 만나면 준월척급으로 20~30수 뽑아내기도 합니다
덕산지는 포인트보다도 때를 잘 만나야 하는듯 합니다
베스가 있어서 물낚시때도 마릿수는 힘든곳이구요
꽝전사님 말하신데로 산란철에 하시면 씨알되는놈들
볼수있을겁니다
거기에서 어떤조사님이 잡아놓은4짜혹부리에
눈이뒤집어졌습니다
진짜 몸통이 장난아니였어요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잡고싶어요ㅜㅜ
꽝도 많이쳐보고 결론은 나온다는 정보듣고 가보면
늦더라구요 좌대예약도 그렇고 그냥 4월달부터
생각없이 그냥 가봅니다
그럼 월척상면은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꽝도치곤합니다
저에경우는
풍덩.다대편성
가능한 밑밥은 자주 갈진않습니다
밑밥은 구르텐과 청지렁이가 주입니다
입질시간대는 계절마다 약간에 차이는 있지만
새벽시간 3시부터 6시까직은 절대 자지않습니다
그리고절대 조~용 좌대도 혼자만탑니다
좌대가 노지보단 조금확율이 높은것 같더라구요
저에 경우입니다
글루텐으로 기다리는 낚시했던기억이 있습니다
나오면 씨알은 좋습니다
차라리 진천 덕산지가 좋지 않을까요??
무료터이고 터는 세나 나오면 덩어리...
토종내꺼님이 수질이 안좋다고 하는데 반 계곡형 저주지라 수질은 좋습니다...
위에 축사가 있지만 오염물 절대로 저수지로 흘러들어오지 않고요...
지금까지 녹조현상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짜장은 없고요.. 베스.가물치.메기.황빠가 서식하고 있고요 붕어는 평택호와 대호만에서 많이 공수를 하며
1년에 한번정도 푸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덕산지에서는 낚시하기전에 옥수수 밑밥주시고요 미끼는 글루텐 딱딱하게 해서 다대 편성 기다리는 대물낚시해야
입질 확률이 높습니다..단 최대한 정숙입니다...
새벽시간때(1~5시)에는 지렁이 잘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열번출조하면 7번 정도는 월척합니다
텃새가 장난이아니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