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저수지 낚시 중 입니다 우선 제 찌 주변 기포 겁나 생깁니다.. 그런데 유난히 한대만(참고로 미끼는 글루텐 입니다) 찌가 아주 아주 미세 하게 조금씩 조금씩 올라 오는데 다 올라올 때 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미세하게 올라 올 때 챔질하면 헛챔질 입니다..ㅜㅜ 그것도 43대 앞치기를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이건 뭘까요? 지금도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는데 거의 다 올라와 있습니다..ㅜㅜ 찌맞춤은 캐미 살짝 보이게 맞추고 한 목 내 놓고 하고 있고요 6호 봉돌 사용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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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처럼 보이곤해요 ㅋㅋ
찌 몸통 속을 비워 제작된 찌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올라와서 찌몸통이 보이면 멈추죠
대류가 심할때는 5분안에 다 올라오더군요
다대편성시 한대만 그런다면 입질로 생각할수 있는데 그 순간 쭉 돌아보면 다른찌들도 조금식 상승하고 있는게 보였다면 대류입니다
원줄을 한번 딱아주면 나아지기는하지만 대류일때는 쉬거나 그냥 밑밥넣는다는 생각으로 재투척을 자주하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대류발생시 붕어도 중층이상으로 떠오르므로 입질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일반 저수지에서 밥먹고 오니 찌 10다 떠 있더라구요,, 몸통까지///
대류는 아니고 기포입니다
찌가 입수후 안착될때 봉돌이 바닥을 건들면서 기포가
올라오는데 부력을 이길정도의 기포가 찌몸통에
쌓이다 보면 순간 입질처럼 상승합니다
찌가 대략2~3마디 정도 오르다 멈췄다가 1분이 지나도 안내려가고 있다면 그때 낚시대를 뒤로 살짝당겨주면 기포가
떨어지면서 찌도 다시 내려갑니다
계속두면 기포가 더붙어서 몸통까지 상승하구요
저수지대류는 보통 찌가 몸통까지 단번에 상승하며 새물이 들어오는 여름철 혹은 소나기 , 물안개, 유속이 존재하며
많은분들이 기포현상을 대류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그런증상이 많이 나타나구요 윗분들말씀대로 기포현상입니다
입질처럼 슬금슬금올립니다 그럴때는 봉돌을 조금 무겁게 하면 어느정도 해결은됩니다
바닦이 썩어서 기포가 올라오는겁니다.
또하난 찌가 너무가벼워서 밥이 떨어지면 천천히 상승하는 겁니다.
챔질 아무리 해도 뻥이요...
카본4호 원줄까지 떠오름니다
낮에 자세히 보면 원줄이 떠는것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일교차 심해지면서 향어입질이 엄청 까다로워졌어요
그리고 참게일수도 있구요~
시흥 물왕리낚시터,과림낚시터가서 헛챔질 엄청하다가 참게다리걸려서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