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빨)로 꼭꼭 깨물어서 1분에 5~6회, 총 10회 정도 피를 빼내시면 붓는 것도 통증도 사라집니다.
깊이 찔렸을 때는 피가 계속 나므로 이로 깨물어 피를 빼내신 다음에 지혈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낚시도 의외로 위험요소가 많아 작은 태클박스에 감기약, 지사제, 두통약, 밴드, 소독약 등 꼭 챙겨다니시면 좋습니다.
동자개 월척 등지느러미에 손가락과 손가락사이를 찔렸는데(지느러미 끝까지 살에 박힘)
과산화수소 뿌리고 밤새 낚시하고 아침되니 손이 3배로 부어 있어
병원가서 치료 여러번 받았지만 6개월동안 주먹이 져지지 않더군요
힘줄에 염증이 생겨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이후부턴 무조건 장갑낍니다
주위에 많이 나 있는 쑥잎을 몇 장 따서 쑥물이 나올 정도로 짓이긴 다음 찔린 부위에 대고 누르고 있으면 지혈이 됩니다.
쑥은 베인데나 긁히거나 등등 피가 나는 모든 상처에 응급으로 지혈제로 쓰이며, 상처부위 소독/해독 작용도 합니다.
모기 물린 곳에 발라도 어느 정도 효과 있습니다.
동자개는 사실상 호소의 최상위급 어종이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치어는 베스등에 먹힐 수 도 있지만 약 5센치정도만 되면 베스가 물었다가도 침 때문에 다시 뱉어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자영스레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읽은 어류책자에서 본 동자개의 침은 부러져도 생존에는 관계없는 자기보호수단이라고 봤읍니다.
그 뒤로 저는 동자개가 잡히면 바늘에 걸린 상태에서 니퍼로 좌,우침 등쪽 침 3곳을 약 2-3미리정도 자르고 바늘을 뺀 후
다시 방생합니다.
죽이는것보다는 나중에 자연치유가 될것이니..
어제 밤 낚시에 동자개가 잡혀서 바늘에서 분리 하는데 지느러미만 잡고 바늘은 제거 했는데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으로만 지느러미를 잡아서 했는데 찔리지 않았는데도 엄지가 가지럽더니 퉁퉁 부었네요.찔리지도 않았는데.간지럽고 지금 미치 겠습니다.아마 지느러미에 독이 있어서 피부에 침투 하는가 봅니다.거의 이런 일이 없었는데 오늘 유독 가렵고 퉁퉁 부었네요.무조건 수건으로 감싸고 바늘 제거 해야 겠습니다.퉁퉁 붓게하는 독이 찔렸을땐 엄청 아리고 피도 많이 날겁니다.병원 가셔서 처방 받으시는게 나을겁니다.당연히 시간 지나면 낫지만 고통을 동반하기에 참지 마시고 병원 가세요.전 찔리지 않고 그냥 만지기만 했는데 붓고 있으니 좀 참아보다가 병원 가봐야 겠네요
1~2시간 얼얼하고 쓰라리지만 시간이지나면 자연치유되는듯 하네요
저는 찔리고 귀찮아서 가만히 나두어서 손이팅팅 붇고 거의일년을 고생했네요^^
깊이 찔렸을 때는 피가 계속 나므로 이로 깨물어 피를 빼내신 다음에 지혈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낚시도 의외로 위험요소가 많아 작은 태클박스에 감기약, 지사제, 두통약, 밴드, 소독약 등 꼭 챙겨다니시면 좋습니다.
꽤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을 구부릴때 지금도 통증을 느낍니다
골드피쉬맨님
시간여유 되신다면 병원에
다녀오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도 처방은 병원생각밖에 안떠오릅니다만
사후 예방을 위해서는 바로 방생이 아닐바에는 니퍼로 바로 세군데 뚝 끊어버려야합니다.
한손으로 쥐어짜면 될것을 입에넣으면 덜 아픈가요
피좀 쥐어짜구 지혈좀하구 아이스박스에 얼음찜질
좋습니다 혹시 얼음없쑤 이럼 낚시인이 아니죠
준비성 없이 땡볕에 으이구!
조심들 하세요
일단은 소독만 하고 있습니다
늘 안출 하세요.
좋은 방법 알려드리죠
일단 쏘인자리에 소변을 보시면
암모니아 성분에 붓기와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제 선친께서 오십년전 알려준 방법입니다
과산화수소 뿌리고 밤새 낚시하고 아침되니 손이 3배로 부어 있어
병원가서 치료 여러번 받았지만 6개월동안 주먹이 져지지 않더군요
힘줄에 염증이 생겨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이후부턴 무조건 장갑낍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쑥은 베인데나 긁히거나 등등 피가 나는 모든 상처에 응급으로 지혈제로 쓰이며, 상처부위 소독/해독 작용도 합니다.
모기 물린 곳에 발라도 어느 정도 효과 있습니다.
ㅠㅠ
아주 작은 치어는 베스등에 먹힐 수 도 있지만 약 5센치정도만 되면 베스가 물었다가도 침 때문에 다시 뱉어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자영스레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읽은 어류책자에서 본 동자개의 침은 부러져도 생존에는 관계없는 자기보호수단이라고 봤읍니다.
그 뒤로 저는 동자개가 잡히면 바늘에 걸린 상태에서 니퍼로 좌,우침 등쪽 침 3곳을 약 2-3미리정도 자르고 바늘을 뺀 후
다시 방생합니다.
죽이는것보다는 나중에 자연치유가 될것이니..
늘 저는 무사합니다. ^^
되도록이면 손으로 직접 만지도록 않도록 하구요. 포셉가위나, 고급핀셋으로 빼주세요.
동자개 설치는곳은 동물성 생미끼 쓰기가 참...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