떢밥 대물낚시를 시작한지 3년정도된 초보조사입니다 궁굼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저는 우선 저수지 선정에있어 왜래어종이 서식하고 있는 저수지만 고집 합니다 아무레도 떡밥낚시 이다보니 잔챙이 성화를 피할수있고 붕어의 사이즈도 좋은것같아서 말입니다 혹 떢밥 대물낚시를 하시는조사님이 계시다면 저수지 선정 배경과 자주 사용하는 떡밥 추천 부탁합니다
글루텐으로(마루큐#3) 외바늘 낚시합니다.
계곡 소류지 등 외래어종이 없는 곳은 생미끼 대물낚시를 합니다.
글루텐+곰표약간 = 찰지게...
가끔 글루텐(바닐라,새우향) 짝밥으로 답니다.
외래어종 이런건 신경안씁니다. 그냥 손님 고기라 생각하고 그냥 낚시질 합니다만
잡으면 방생하지는 않습니다. 날 따뜻하면 대류지 위주 수초는 많지 않고 듬성듬성 하거나 쌀쌀하면 천위주로 합니다.
수초 끝나는 지점이나 시작지점 에서 밑걸림 없게 낚시질을 하며, 바닥상태에 따라 고운 뻘바닥 이나 물이 뿌열때는
흰구르텐(알파나 강력글루텐) 물이 맑거나 마사토나 돌바닥 같은 입자가 큰 바닥에선 딸기 이렇해 단순하게 나름 정해서
낚시질을 합니다.사실 구르텐은 거의 쓰질않으나 꼭 쓰고 싶은날 있잖아요?그때 씁니다. 2번재나 3번째 투척시 한쪽 바늘을
제거 합니다. 물론 지렁이도 달지만 동자게나 메기 손님고기가 붙으면바로 지렁이는 쓰지않고 2번째 투척 부터
외바늘에 고탄을 합니다. 고탄할때 쓰는건 그렇해 특별한거 없는거 같습니다.그냥 신장에 약간의 콩가루 정도.....돌처럼 단단..
수심이 1미터 이내이면 도토리 많하게 아주 딱딱하게 게어던지고 1미터 이상이면 밤알정도 저만의 법칙대로 그렇해 합니다.
저두 한참전에 생미끼 낚시를 했는대..전 생미끼가 체질에 않맞는지 떡밥 주물러서 던지는게 나름 더 재미있더라구요..
같이 다니는 분들도 저보고 떡밥낚시하는 사람이 참 떡밥안갈아 준다고.ㅋㅋㅋ그냥 친분들과 놀러가면 무르게 조절하여
작은 고기라도 잡으려고 하지만 혼자 가거나 그럴땐 밤세 2번정도만 갈아 주면 아침까지 조금이라도 바늘에 붙어 있더군요
그리고 꼭 수초에만 대물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물 합수머리 물이 약간 정체 하는곳이나 평지형인대 약간 물이 꺼진다고
하나요??이런곳을 주로 즐깁니다.소류지는 찿아갈 정도는 아니고 천은 찿아서도 갑니다.. 생미끼 하시는 분들이랑 약간은
틀리네요..^^;; 마지막은 사족을 달자면 대편성은 2~5대 사이이며 이격은 60~1미터 정도 줍니다 떡밥의 냄세를 가정한다면
조금 넓게 해도 충분 할것갔습니다..물론 제가 귀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ㅋㅋ
술한잔 먹고 떡밥 대물 하신다기에 반가워서 쓸대없는글 달아봅니다~
저희는 강원북부라.. 완전북부..
희안하게 콩 옥수수 새우 참붕어 잘안묵더라구요..
그래서 대물낚시도 글루텐사용합니다.
거의 모든저수지 배스 블루길있구요 ㅠ
그래서 생미끼보다도 글루텐많이사용합니다.
지롱이써도 블루길나쁜넘..
예전 학지-- 신장(7)+곰표(3) 위주의 딱딱한 건탄낚시,
비교적 가깝다는 이유로 제 주된 출조지가 되어버린 어류정에선 바닐라 글루텐을 되게 사용합니다.
경남이라 ...ㅋㅋ
생미끼 낚시와 마찬가지로 수초 지역을 공략합니다..(저는 약간 깊은수심을 공략합니다..)
장대가 유리한것 같은며..(32 이상)떡밥 대물낚시는 투척을 자주하다보니 다대편성은 힘들고.4~~5대정도.생미끼 낚시보다는 힘든 편입니다..그러나 입질에 횟수는 많은 편이라 지루하지는 않습니다..(전반적으로 붕어가 작으면 대물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