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밤에 낚시 하면서 문득 생각나서 여러 조사님들께 여줍니다.
전 밤 낚시 하면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 라디오를 듣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다른 조사님들도 많이들 그러하시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 듣은 어른들 말씀 중에 밤에 라디오를 켜 놓으면 뱀들이 모여든다는 얘기를 듣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듣어 보신 적 없으신지요?
밤에 라디오를 켜 놓으면 들쥐들 접근을 막는데 도움이 될까요?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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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켜놔도 오던데요^^;;
조심조심..ㅎㅎ;;
3일전에는 멧돼지도 50m 까지 접근했습니다.
돌팔매질에 팔만 아프고 도망은 안가더니
의자에 받침대로 치는 소리(금속음)에 기겁하고 줄행랑 치던데.....
근거가 있는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위험한 호기심일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세상을 떠나서 조용히 있다오려고
낚시하는데 라디오 소리 들리면 짜증납니다~
이어폰을 끼던가하면 좋을텐데...
에티켓은 지하철에서만 있는게 아닙니다
휘발류...백반...다 소용없습니다..그위를 지나가는걸요..
난로가..효과가 있었습니다...열이 많이나서 그런지...
어찌 막으실려고 하시는지요 ㅋㅋㅋ
그냥 조용히 하룻밤 보내고 오셔야지요
뱀과 들쥐는 장화 신고 계시면 해결이 될 겁니다
동출하신 분께서 라디오를 톨어 놓으면 귀에 거슬리지 않지만
다른분께서 라디오를 틀어 놓으시면
왠지 모르게 귀에 많이 거슬립니다
라디오는 이어폰을 꽂고 혼자서만 들으시면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가슴에 와 닿습니다^^
뒷받침대를 이용하거나 텐트를 이용하여 최대한 귀에 가깝게해서 청취합니다 옆사람도 들리지않게요..
새우낚시하실때는 새우가 바닥에 흘리지않게하셔야할듯,,쥐,뱀을 불러오는 역활합니다
얼마전에 밤낚시에서,,야식먹고 자리로 돌아오니 독사가 새우살림망에 새우를 탐하려고 하는것을 목격햇습니다 ㅠㅠ
아무리 더워도 장화는 필수인듯합니다
1. 도움이 많이됩니다.
2. 뱀. 쥐 등등
3. 피로함도 달래줍니다.
4. 적극 추천합니다.
5. 조항에는 별 지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한 방에 보내버리는 방법외에는 없네요
날 선 야삽 늘 옆에 대기 중입니다
라디오 소리와 뱀과 쥐에 관계는 전혀 상관이 없을것 같은데요~
근너편 라디오 소리 아주 좋지안은 소음이 됄수 있어니 소리를 작게해서 들어시길 바랩니다.
저는 크기 들리는 라디오 소리는 아주 뚜껑이 열립니다.ㅎㅎ
참고로 라디오보다 담배가루가 그나마 도움이 될겁니다. 꽁초버리지말고 가루만 슬슬 주위에 뿌려보세요~
저거동네 터주대감인데...
단지 어른들 하룻밤 노숙하고 갈테니 다른데 가서 놀아라하고 보내야죠
장화는 필수입니다~
옆사람 거의 안 들리게 볼륨을 조정하지요.
그러면 시보와 뉴스, 일기예보도 듣고 여러모로 지루함도 달래주고 좋든데요?
조황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요.
가끔 보면 매너 안지키시고 조용히 즐기로온 낚시터에 자기가 전세 낸양 라디오 크게 틀고 계신분들 많더라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요?
저처럼 다혈질 낚시꾼 근처에서 그러시면 찌에다가 돌맹이 밑밥 깔아드릴거예요^^;;
그리고 뱀은 모르겠지만, 들쥐는 사람 인기척만 있어도 근처에 안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루함을 달래기 좋죠...
뱀은 가만히 있으면 물지 않습니다...지가 알아서 비켜갑니다
근데 쥐는 좀 다르죠...떡밥을 먹기 위해서 저돌적으로 달려듭니다...시골쥐들은 사람 무서운줄 모르죠
그래서 저는 트렁크에 쥐덫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쥐가 보인다 싶은면 쥐덫 설치 ....덜커덩 잡히면
물속에 수장ㅋㅋㅋ
그런데 음량과 선곡을 잘 해주세요 ^^
지난번 파로호의 좌대에서 아무리 낮이지만 앞에 마주본 쌍좌대에서
개작것들이 뽕짝을 우리 일행이 대화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틀어놓고
의자에 문에 뭐 부술듯이 쾅쾅 거리고 다니면서 술 처잡숫더라구요 ㅎㅎ
밤에도 그러면 한소리 하려고 생각했는데 밤엔 일찍 취해서 처주무시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쥐는 작은 라디오소리 전혀 상관없이 다 먹고 잘 다닙니다 ㅋㅋ
물론 우리 앞에 좌대에 인간들처럼 그 난리를 치면 도망가겠죠 ㅠ
신경이 쓰여서 렌턴도 비춰보고 낫으로 근처 풀도 베어봐도 소용이 없더군요.
물론 근처에는 같이 간 조우 만 있어서 좀 소란스럽게 했지만 쥐보고 찌보면 찌 올라갔다 내려가고 있고..
아! 짜증나 죽는줄알았습니다.
정말 뚜껑있는 미끼통을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 전 라디오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리다오를 들어면 주위소릴 듣지 못해서 잘안듣게 됩니다.
뒤에서 멧돼지가 뒷발차기로 돌진 준비하는걸 못 들고 있다면 곤란하겠지요 ㅎㅎ
뉴스와 음악소리가 낚시하는대 피로을 풀어줍니다.
.
먹게 그냥 두었더니 한 1분먹다가 나가더라고요
그러더니 다시들어와 먹길래 그냥 뒀더니 얼만큼 먹더니
지 갈길로 가던걸요..
만일을 생각해서 낚시할때는 항시 옆에 앞받침대 하나를 꼭 놓아두고 잇지요..
그리고 가끔 헛소리 한번씩 합니다..
어느놈이든 이근처 어른거리면 앞받침대로 팍! 쑤셔버린다고..
동물과 사람에게 하는말이지요..
야밤에 슬그머니 와서 옆에서 잘됩니까?..
아~~ 기절 초풍이지요
한쪽은 가슴 맨살에 집어넣어면 사람몸도 안테나 역활이 되더라구요 ^^
낚시터에서 스피커소리 들리면 무조건 실례일듯..
생쥐는 낚시하는 네네 돌아댕깁니다. 라디오와 무관
해븐님 말씀처럼 근데 라디오 듣는데 갑자기 뒤에서 사람이 나타나면 귀신보다 놀래요 ㅠㅠ
땅에는육군 개미여단이 호시탐탐 가방을노리구, 알고보면 맑은공기가 있는 맑은소류지 터주대감들,이긴합니다, 인간이야, 어쩌다가 한번 시간을 내서 가는것이구 이들은 매일매일 그곳지리에 생태에 익숙하죠, 멧돼지는 목말라서 올테구,,가까이못오도록,인기척을내주는것이좋을듯,,그래도 접근한다면, 받침대 뽑아들수밖에요,좀 무모하죠, 나무위로 피신함이 상책일듯~합니다,
아니면,금속음을,내주던가요,대개는멧돼지가,알아서 피신을할텐데~,,요
음산한바람까지불고, 그것도,산속 소류지라~,,,, 만반의 전투준비는 갗추고가지만,그래도본능상 불안하기는마찬가지죠,숲을헤치고 나아가면 거미줄에 얼굴 감기구,,,꾸물꾸물,거미가,얼굴을기어다니구,뭐가보여야지~,헤드랜턴을달구가는데도,,,놀라서,잡아떼고,미끄러지구,천신만고끝에,기어이 당도하죠,까맣게,잠든 저수지에 툼벙, 공작찌 세우고 ,대물을꿈꾸는 그 불안하면서도 기대감의 극치는 표현이안되지요~
그냥 깨끗한 맹탕이여도 장화는 필수. 여름에 쿨토시로 팔의 노출을 막아주는 수 밖에..
모기향은 2개정도 사이드에..